SWTOR, 옛날부터 해 온 베테랑으로서 말하자면, 89%의 압도적인 긍정적 평가는 허투루 나온 게 아닙니다. 6만 7천 명이 넘는 유저들의 의견이죠. 확실히 훌륭한 MMORPG입니다. 스토리 몰입도가 굉장해요. 각 캐릭터별로 전혀 다른 스토리 라인과 선택지가 존재하며, 스타워즈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한 방대한 퀘스트들이 매력적입니다. 다만, 초반부 진입장벽이 조금 높다는 평도 있으니,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공략이나 가이드를 참고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구독 모델이기 때문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스타워즈 팬이거나, 깊이 있는 스토리와 탄탄한 MMORPG를 원한다면, 시간 투자에 대한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는 게임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하는 클래스 시스템과 긴장감 넘치는 PvP 콘텐츠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입니다. 다만, 최근 업데이트 상황과 커뮤니티 활성도도 체크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SWTOR는 성공적이었습니까?
SWTOR? 초반 반응은 꽤 좋았죠. 출시 당시 기대치를 어느 정도 충족했고, 꾸준히 업데이트와 확장팩이 나왔으니까요. 사실 초창기에는 서버 렉 문제나 밸런스 이슈도 있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상당히 개선됐다고 봐요. 대규모 PvP도 괜찮았고, 스토리도 꽤 괜찮아서 각 캐릭터별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게임 외적으로도 소설이나 코믹스가 나왔다는 건 세계관 구축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증거죠. 결론적으로, 완벽하진 않았지만 나름 성공적인 MMORPG라고 평가할 수 있겠네요. 단, 요즘 기준으론 그래픽이 다소 낡았다는 점은 감안해야겠죠. 오래된 게임이니까요.
특히 기억에 남는 건 제다이/시스 오더의 선택과 각 진영별 스토리 전개 방식입니다. 이 부분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이었죠. 다양한 플레이스타일을 지원했고, 클래스별 개성도 잘 살렸어요.
코토르는 어떤 순서로 플레이해야 하나요?
코토르 시리즈 최적 플레이 순서는 플레이어의 플레이 스타일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만약 완벽한 행성 탐사와 자원 획득을 중시하는 플레이어라면, Nar Shaddaa, Dantooine, Onderon, Korriban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Nar Shaddaa의 다양한 퀘스트와 숨겨진 아이템은 초반 레벨업에 큰 도움을 주며, Dantooine은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퀘스트 진행이 직관적이어서 게임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데 좋습니다. Onderon은 다양한 전투 경험과 스토리 진행을 제공하며, 마지막으로 Korriban은 높은 난이도의 던전과 강력한 적들로 구성되어 있어, 충분한 레벨과 장비를 갖춘 후 도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순서는 플레이어의 전투 능력을 점진적으로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스킬과 장비를 확보하는 데 유리합니다. 특히, Nar Shaddaa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고급 무기와 장비는 이후 행성 탐험의 난이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Dantooine의 퀘스트는 스토리 이해도를 높여주는 동시에, 다양한 파티 구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지 하나의 제안이며, 플레이어의 취향에 따라 순서를 조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스토리 중심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다른 순서를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스타워즈에서 가장 강력했던 사람은 누구였습니까?
스타워즈 오리지널 트릴로지 최강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다스 베이더, 혹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입니다. 게임 속에서도 그의 압도적인 포스와 광선검 실력은 엄청난 위력을 보여줍니다. 제국군 사령관이자 팔팔거리는 젊은 시절의 능력을 뛰어넘는 시스 로드, 다스 베이더는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전략적 사고와 잔혹한 전술을 구사하는 인물입니다. 특히, 그의 광선검 기술은 형(Form) V, 둠(Djem So) 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강력한 방어와 역공을 통해 상대를 제압합니다. 게임 플레이 상에서는 그의 강력한 포스 파워와 광선검 콤보를 통해 적들을 순식간에 제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스 베이더는 시스의 어두운 면에 깊이 빠져있어 강력한 포스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특수 능력으로 구현되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선사합니다. 결론적으로, 다스 베이더는 단순히 힘만 센 것이 아니라, 전략, 전술, 포스 능력을 모두 겸비한 스타워즈 세계관 최강자 중 하나이며, 게임에서도 그 위용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구 공화국은 엔딩이 몇 개입니까?
스타워즈: 구 공화국(KOTOR)은 수많은 선택지로 유명하지만, 사실 메인 스토리의 엔딩은 세 가지뿐입니다. 선택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타나지만, 최종적으로는 세 가지 주요 엔딩 중 하나로 귀결됩니다. 숨겨진 댄스 프로그램이라는 이스터 에그도 존재하지만, 진정한 게임의 결말과는 무관합니다. 각 엔딩은 플레이어의 행동과 선택에 따라 달라지며, 라이트사이드(선)와 다크사이드(악)의 경향성, 그리고 특정 인물들과의 관계가 엔딩에 영향을 미칩니다. 어떤 엔딩을 볼 수 있을지는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세 가지 엔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게임 내의 선택지는 단순히 엔딩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스토리의 흐름, 등장인물의 반응, 그리고 게임 세계의 변화까지도 불러옵니다. 따라서, 단순히 ‘좋은’ 선택이나 ‘나쁜’ 선택이 아니라, 여러분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플레이를 통해 여러 엔딩을 경험하고, KOTOR의 깊이 있는 스토리와 세계관을 만끽해보세요.
스토리 때문에 SWTOR을 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스토리 중심으로 SWTOR 할 만한가요? 네, 캐릭터 몰입도가 진짜 미쳤습니다. 커스터마이징 폭이 엄청나거든요. 거기에 영화같은 컷신들과 장기적인 선택지들이 얽히면서 내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장난 아니게 쌓여요. 마치 내가 직접 스타워즈 세계관에 들어가서 주인공이 된 기분이랄까요. 각 클래스별로 스토리가 완전히 다르고, 라이트사이드/다크사이드 선택에 따라서도 스토리가 갈라져서 한 번 플레이로는 모든 걸 다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다회차 플레이 유도가 엄청나다는 뜻이죠. 특히, 각 행성의 탐험 요소도 훌륭해서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요. 단점이라면… 스토리에 너무 집중하다 보면 레벨업이 느리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 하지만 그만큼 보상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워즈: 구 공화국을 100% 완료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스타워즈: 구 공화국(SWTOR) 100% 완료 시간 가이드
주요 스토리 집중 플레이: 약 29시간. 본편 스토리와 주요 퀘스트에 집중하여 빠르게 게임을 진행하고자 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이 경우, 부가적인 콘텐츠나 탐험은 최소화됩니다.
모든 콘텐츠 완료: 약 48시간 30분. 모든 행성 탐험, 숨겨진 퀘스트, 사이드 스토리, 다양한 컬렉션 아이템 수집 등 모든 콘텐츠를 완벽하게 경험하고자 하는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플레이어의 효율성과 게임 이해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 꼼꼼한 플레이어를 위한 팁: 게임 내 지도를 활용하고, 퀘스트 추적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숨겨진 콘텐츠를 놓치지 않고 효율적인 진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게임 내 데이터베이스나 온라인 가이드를 참고하면 놓치기 쉬운 콘텐츠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 클래스 선택의 영향: 선택한 캐릭터 클래스에 따라 플레이 시간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정 클래스는 더 많은 퀘스트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난이도 설정: 난이도 설정은 플레이 시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높은 난이도에서는 전투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콘텐츠 고려: 확장팩이나 업데이트된 콘텐츠를 포함하면 플레이 시간은 상당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은 턴제 게임입니까?
KOTOR? 턴제 아니야. 라운드 기반 실시간 전투지. Wizards of the Coast의 d20 시스템 기반이라지만, 턴제 RPG처럼 착각하면 큰 코 다쳐. 액션 포인트 관리가 중요하고, 적의 행동 예측과 파티 구성, 캐릭터 빌드에 따라 전투 난이도가 천지차이야. 초보면 쉬움으로 시작해도 빡세게 느껴질걸. 특히 중반부 보스전은 전략 없이는 답 없고, 다크 사이드/라이트 사이드 선택에 따라 전투 스타일도 바꿔야 해. 스킬 체크도 중요하고, 포스 파워 활용도 신중해야 함. 단순히 숫자놀음이 아니니까, 전투 전에 꼼꼼하게 준비하고, 상황에 맞춰 전략을 바꿔가면서 플레이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실력이 좀 된다면 하드코어 모드 도전해보는 것도 좋고. 참고로, 힘들다고 난이도 낮추지 마. 그 재미 반감돼.
구 공화국 시대에 회색 제다이가 될 수 있었을까요?
죠리 빈도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는 옛 제다이 파다완이자 회색 제다이였으며, 구 공화국에 봉사했습니다. “회색 제다이”라는 용어가 명확하게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의 포스 능력을 모두 사용하는 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일부 회색 제다이는 양쪽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크 제다이”와 마찬가지로, 이 용어는 제다이에 국한되지 않고 포스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포함할 수 있었습니다. 즉, 제다이 질서의 규율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포스를 사용하는 모든 이들을 포괄하는 넓은 의미였습니다.
- 회색 제다이의 특징: 그들은 제다이 기사단의 엄격한 규율에 구애받지 않고, 상황에 따라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의 포스 능력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는 실용주의자였습니다. 절대적인 선과 악의 구분보다는 목표 달성을 위한 실용적인 접근을 중시했습니다.
- 게임적 해석: 회색 제다이는 게임 내에서 다양한 포스 능력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캐릭터로 구현될 수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포스 파워를 균형 있게 사용하거나, 상황에 따라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죠. 캐릭터 성장 시스템 또한 이러한 특징을 반영하여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스토리텔링 활용: 회색 제다이의 모호한 입장은 게임 스토리에 흥미로운 갈등과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제다이 기사단과 시스의 이분법적 대립 구도를 넘어선, 자신만의 윤리적 기준과 선택을 통해 게임 내에서 독자적인 길을 개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정보: 구 공화국 시대 회색 제다이에 대한 자료는 제한적이지만, 게임 개발 시 설정을 확장하고 다양한 해석을 적용하여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회색 제다이의 훈련 방법, 그들의 사회적 지위, 그리고 그들의 신념 체계를 자세히 설정하여 게임 내에서 더욱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타워즈: 더 올드 리퍼블릭의 클래스 스토리를 어느 레벨까지 완료하셨나요?
스토리 완료 레벨? 코렐리아 행성에서 기본 스토리가 끝나는데, 50레벨 근처라고 생각하면 돼.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참고 수치. 사이드 퀘스트, 보너스 미션, 히어로익 미션 다 깨면서 레벨업 했으면 코렐리아 도착 전에 80레벨 찍을 수도 있어. 솔직히 메인 스토리만 따라가면 50레벨 전후지만, 효율적인 레벨링 루트 짜는 게 중요해. 보상 좋은 미션 위주로 골라서 퀘스트 밀도 높게 플레이하는 게 핵심. 특히 플래닛 맵에 표시된 히어로익 4인 던전은 경험치 획득량이 압도적이니 놓치지 마. 파티 플레이를 통해 더 빠르게 레벨업할 수 있다는 것도 잊지 말고. 경험치 버프 아이템이나 다양한 부가 효과 활용도 중요해. 결국 레벨은 플레이 스타일과 효율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거지.
스타워즈: 올드 리퍼블릭은 왜 캐넌이 아니죠?
SWTOR이 캐논이 아닌 이유는, 구 공화국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게임, Knights of the Old Republic 시리즈를 포함한 확장 유니버스(EU) 작품들이 디즈니가 스타워즈 캐논을 재정립하면서 레전드로 분류되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현재 스타워즈 메인 스토리라인에는 포함되지 않는, 흥미로운 외전 이야기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니 SWTOR의 스토리는 재미있고 훌륭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지만, 영화나 현재 스타워즈 정사 소설, 코믹스 등의 메인 스토리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레전드로 분류된 KOTOR 시리즈와 SWTOR는 독립적인 이야기로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KOTOR의 흥미로운 캐릭터나 세계관 요소가 SWTOR에 영향을 주긴 했지만, 캐논상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즉, SWTOR에서 당신이 경험하는 것은 별개의 재미있는 스타워즈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참고로, 레전드로 분류된 이야기라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팬들이 KOTOR 시리즈를 스타워즈 최고의 게임 중 하나로 꼽고 있으며, SWTOR 역시 방대한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 그리고 뛰어난 게임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 캐논과의 연결고리가 없을 뿐입니다.
다스 베이더는 제다이를 몇 명 죽였습니까?
다스 베이더가 직접 몇 명의 제다이를 죽였는지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습니다. 대규모 제다이 학살(Great Jedi Purge)은 19 BBY 다스 시디어스에 의해 시작되어 1 ABY까지 지속된 광범위한 학살이었으며, 다스 베이더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지만, 베이더가 직접 손으로 죽인 제다이의 수는 극소수에 불과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제다이 사망은 다음과 같은 세력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 클론 트루퍼(Clone Troopers): 오더 66의 실행자. 대다수 제다이 사망의 원인.
- 임페리얼 스톰트루퍼(Imperial Stormtroopers): 제국군의 주력 병력. 제다이 사냥에 참여.
- 인퀴지토리우스(Inquisitorius): 제다이 사냥을 전문으로 하는 제국군의 특수 부대. 베이더의 직속 부하.
- 임페리얼 손(Emperor’s Hands): 임페리얼 군의 엘리트 암살자. 베이더와 같은 수준의 실력자.
다스 베이더는 주로 강력한 제다이 마스터들을 제거하거나, 인퀴지토리우스를 지휘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개인적으로 죽인 제다이 수는 대규모 학살의 전체 사망자 수에 비해 매우 적을 것입니다. 오더 66 직후 시디어스의 사무실에서 4명의 제다이가 죽은 사건은 그 예시 중 하나일 뿐입니다.
따라서, “다스 베이더가 몇 명의 제다이를 죽였는가?” 라는 질문에 정확한 숫자를 대는 것은 불가능하며, 학살 과정에 대한 그의 참여와 중요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스타워즈 게임 중에 제일 좋은 건 뭐야?
스타워즈 최고 게임? 쉽지 않은 질문이죠! 제 기준 탑 5를 꼽자면…
- 스타워즈 제다이: 폴른 오더: 뛰어난 스토리와 액션성, 훌륭한 라이트세이버 전투 시스템으로 싱글 플레이어 게임의 정점을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뉴 게임 플러스 모드도 있어서 여러번 플레이 해도 질리지 않아요. 숨겨진 요소 찾는 재미도 쏠쏠하죠!
-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 (2005): 클래식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경험을 원한다면 이게 최고죠. 현대 게임들과 비교하면 그래픽은 떨어지지만, 전략적인 전투와 압도적인 규모의 전투는 여전히 최고 수준입니다. 온라인 매치는 찾기 어려울 수 있지만, 오프라인 모드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 스타워즈: 나이츠 오브 더 올드 리퍼블릭 (KOTOR): 역대급 RPG 마스터피스. 깊이 있는 스토리와 선택지에 따른 결과, 매력적인 캐릭터들까지… 지금 플레이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명작입니다. 다크사이드와 라이트사이드 루트를 모두 플레이해보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 레고 스타워즈: 스카이워커 사가: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게임! 모든 스카이워커 사가 에피소드를 레고식 유머와 재치로 재해석했습니다. 수집 요소도 풍부하고,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플레이가 특징입니다.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취향에 따라 최고의 게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스타워즈 게임이 여러분의 최고의 게임인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에서 시스가 될 수 있나요?
스타워즈: 구 공화국 기사단과 그 후속작인 스타워즈: 구 공화국 기사단 2: 시스 군주에서는 어둠의 길을 걷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핵심은 선택지입니다. 게임 내내 내리는 여러 선택지들이 플레이어의 캐릭터를 점점 어둠의 길로 이끌거나, 혹은 빛의 길로 인도하죠.
시스가 되는 루트는 여러 갈래가 있습니다. 단순히 어두운 선택지를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특정 능력치를 올리고, 특정 동료와의 관계를 맺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크 사이드 포인트를 어느 정도 이상 쌓으면 시스로서의 길이 열립니다. 단, 완벽한 시스가 되는 건 쉽지 않아요. 어떤 선택지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 공화국 시대는 시스와 제다이가 세력 균형을 이루던 시대입니다. 클론 전쟁 이전의 시대라 오리지널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보는 시스의 압도적인 힘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시스 로드들과 조우하게 되고, 그들과의 관계 설정에 따라 게임의 전개가 크게 달라져요.
- 중요 팁 1: 동료 캐릭터들과의 관계에 신경 쓰세요. 특정 동료는 다크 사이드 루트에 더 적합하거나, 반대로 빛의 길을 고수하게끔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중요 팁 2: 능력치 분배도 중요합니다. 특정 능력치가 높을수록 어둠의 길로 가는 선택지를 더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힘 능력치를 높이면 다크 사이드 포스 파워를 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죠.
- 중요 팁 3: 한 번 선택한 길을 돌이킬 수 없는 경우가 많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저장 파일을 여러 개 만들어두는 걸 추천합니다. 다양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말이죠.
두 게임 모두 여러 번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 다크 사이드 엔딩을 본 후, 다시 빛의 길을 걸어보는 것도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왜 다스 레반은 정설이 아닌가요?
다스 레반이 캐논이 아닌 이유는, 여러 복잡한 요소가 얽혀 있기 때문입니다. 데이브 필로니 감독은 레반의 등장 장면을 사용하는 것에 주저했고, 조지 루카스의 요청으로 삭제되었습니다. 루카스는 사망 후 또는 포스 외부에서 시스 군주가 존재하는 것이 밝은 면과 그 의미에 모순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단순히 설정의 일관성 문제를 넘어, 루카스가 구축해온 포스와 제다이, 시스의 철학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관련된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루카스의 포스관은 생명의 에너지이자 연결고리이며, 죽음 이후의 존재는 포스의 균형을 깨뜨리는 요소로 간주됩니다. 다스 레반의 존재는 이러한 루카스의 비전과 충돌합니다. 레반의 초월적인 힘은 포스의 본질에 대한 기존 이해를 뒤흔들 가능성이 있고, 스토리텔링의 일관성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레반의 등장은 초기 기획 단계까지 진행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삭제된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삭제되었다”가 아니라, 스타워즈 세계관의 핵심적인 요소들과의 충돌을 고려한 결과임을 알아야 합니다. 초창기 스토리텔링의 방향성과 후대의 설정 확장 간의 조화가 쉽지 않았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레반은 확장 세계관(EU)에서 큰 인기를 얻은 캐릭터이며, 그 매력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캐논과 레거시 설정의 차이는 스타워즈 세계관 이해의 중요한 부분이며, 이러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더욱 깊이 있는 스타워즈 경험을 위한 필수 요소입니다.
스타워즈: 구 공화국 게임에는 엔딩이 몇 개 있나요?
코토르(KotOR)는 선택지가 무수히 많지만, 찐 엔딩은 딱 세 개, 웃긴 숨겨진 댄스 엔딩 하나. 다크 사이드 타면 레반이 동료 몇 명 썰어버리는 배드 엔딩 하나 고정. 라이트 사이드로 가면 두 개인데, 은하계를 돕느냐 지배하느냐로 갈림. 템포 올려서 퀘스트 빡세게 밀면 엔딩 분기점 금방 나옴. 특히 동료 퀘스트 무시하면 앙대. 걔네 스토리 라인 따라가면 라이트 사이드 엔딩에 영향 줌. 마지막 보스 깨기 전에 세이브 포인트 꼭 찍어놔. 엔딩 보기 전에 스탯이랑 장비 다시 확인하고. 딜량 부족하면 멘탈 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