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에서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절대적으로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는 것은 불가능해요. 이유는 게임 후반부의 주요 분기 선택 때문입니다. 미닛맨,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레일로드, 인스티튜트 등 네 개의 주요 세력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기 때문이죠. 한 세력을 선택하면 다른 세력과 관련된 퀘스트 라인은 자동으로 종료됩니다. 따라서 모든 세력의 메인 퀘스트를 동시에 완료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이드 퀘스트와 팩션 퀘스트(주요 세력 선택 전까지의 퀘스트)들을 완료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최대한 많은 퀘스트를 완료하고 싶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 세력 선택 전까지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최대한 진행하세요. 많은 사이드 퀘스트들은 주요 세력 선택과 연관되어 있으므로 미리 진행하면 나중에 놓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 각 세력의 퀘스트 라인을 차례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의 세력 퀘스트 라인을 완료한 후, 다른 세력의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더 많은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 완벽한 완료는 불가능합니다.
- 퀘스트 선택 전에 저장을 자주 해두세요. 퀘스트 선택에 따라 다음 진행에 영향이 많으므로, 저장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후회할 선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모든 퀘스트 완료는 불가능하지만, 최대한 많은 퀘스트를 경험하고 싶다면 전략적인 퀘스트 진행과 세이브/로드 활용이 중요합니다. 여러 번의 플레이를 통해 각 세력의 스토리를 모두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폴아웃 4에 부가 퀘스트가 있나요?
폴아웃 4? 사이드 퀘스트? 어마어마하죠. 200시간 플레이타임 예상은 솔직히 보수적인 수치에요. 진짜 모든 걸 다 파고들면 훨씬 더 걸릴 수도 있고요. 단순히 메인 스토리만 깨는 게 아니라, 정착지 건설, 팩션 관계 개입, 수많은 잡다한 사이드 퀘스트… 이 모든 게 얽혀서 엄청난 양의 콘텐츠를 만들어내거든요. 사이드 퀘스트는 크게 몇 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예를 들어 정착민 관련 퀘스트는 진짜 끝도 없고, 각종 팩션과의 관계 개선이나 적대 행위도 퀘스트로 이어지죠. 그리고 잊지 마세요, 맵 곳곳에 숨겨진 숨겨진 이야기들,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하죠. 단순히 퀘스트 마커 따라가는 것만으론 절대 다 못 봅니다. 꼼꼼하게 탐험하고, NPC들과 대화하고, 세상을 탐구해야 진정한 폴아웃 4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 시간 많이 잡고 시작하세요. 200시간? 그건 시작일 뿐일지도 몰라요.
폴아웃 4에서 결혼할 수 있어요?
폴아웃 4에서 결혼? 바닐라 게임에서는 동료랑 결혼하는 시스템이 없어.
정식으로 결혼식을 하거나 결혼 상태가 되는 건 아니라는 거지.
하지만! 동료랑 정말 깊은 관계를 맺는 건 가능해.
게임에 친밀도 시스템이 있잖아. 동료들이 좋아하는 행동을 하면 친밀도가 올라가.
특정 동료들 (로맨스 가능한 애들)이랑 최대 친밀도를 찍으면 강력한 고유 동료 퍽을 얻을 수 있어.
그리고 일부 동료는 최대 친밀도 달성 시 로맨스 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
이게 게임 내에서 표현하는 가장 깊은 관계라고 보면 돼. 전통적인 결혼이랑은 좀 다르지만, 확실히 강한 유대감과 좋은 퍽을 얻는 거지.
자, 근데 만약 진짜 결혼이 하고 싶다? 그럼 당연히 모드밖에 답이 없어.
결혼 모드라고 검색하면 그 기능을 추가해주는 모드들이 엄청 많아. 넥서스 모드 같은 데서 ‘marriage’나 ‘결혼’으로 검색해보면 돼. 옵션들이 나올 거야.
뭐, 그래서 바닐라는 깊은 관계/로맨스랑 퍽, 모드는 진짜 결혼 기능 추가!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
Fallout 4의 모든 요소를 극대화할 수 있나요?
폴아웃 4의 최대 레벨에 대해 질문하셨군요. 가이드 제작 경험이 풍부한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기술적인 레벨 제한은 없습니다. 네, 맞습니다. 이론적으로는 계속해서 레벨을 올리고, 얻는 포인트로 S.P.E.C.I.A.L. 능력치를 모두 최고치로 만들고 모든 퍽(Perk)들을 해금하고 찍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플레이 경험과 캐릭터 완성의 관점에서 보자면, 모든 S.P.E.C.I.A.L. 능력치를 10으로 만들고 게임 내 모든 기본 퍽을 최소한 한 번씩 습득(혹은 원하는 최대 랭크까지)하는 시점이 바로 실질적인 최대 레벨, 즉 272레벨입니다. 이 레벨에 도달하면 캐릭터 빌드의 기본적인 틀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능력치와 퍽 트리를 마스터하게 되는 셈이죠.
물론 272레벨 이후에도 레벨업은 계속됩니다. 하지만 더 이상 새로운 종류의 S.P.E.C.I.A.L. 능력치나 기본적인 퍽을 찍을 곳은 없습니다. 남은 포인트는 이미 찍은 퍽의 추가 랭크(만약 있다면)에 투자하거나 단순히 레벨업으로 인한 소량의 체력/소지량 증가 외에는 캐릭터의 근본적인 능력을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따라서 캐릭터의 모든 잠재력을 ‘해금’하는 관점에서는 272레벨이 사실상의 종착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폴아웃 4 백퍼 가능해요?
Fallout 4의 100% 달성(모든 도전과제 해금)은 가능합니다.
기본 게임은 50개의 도전과제를 제공하며, 여기에 6개의 다운로드 가능한 콘텐츠(DLC)가 각자 새로운 도전과제를 추가하여 총 84개의 도전과제를 완료해야 합니다.
이 도전과제들은 주로 메인 스토리 및 서브 퀘스트 완료, 특정 레벨 달성, 넓은 월드 탐험, 아이템 제작, 정착지 건설 및 관리 등 게임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를 경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극한의 컨트롤이나 숙련도를 요구하는 도전과제는 많지 않지만, ‘쉬운’ 100% 달성이라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일부 도전과제가 특정 세력에 가입하거나 반대되는 선택을 해야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 한 번의 플레이로는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100% 완료를 위해서는 최소 2회차 이상의 플레이 또는 세력 분기점에서 신중한 세이브/로드를 활용하는 계획적인 접근 방식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광대한 맵을 탐험하거나 특정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반복적인 행동(예: 정착지 건설, 특정 아이템 수집)을 요구하는 도전과제는 상당한 시간 투자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Fallout 4 100%는 달성 가능한 목표이며 기술적 난이도보다는 시간 투자, 맵 탐험, 그리고 특히 다회차 플레이 또는 정교한 세이브 관리 계획이 중요한 요소인 도전입니다.
폴아웃 4는 메인 스토리를 완료한 후에 플레이할 수 있나요?
네, 폴아웃 4는 메인 스토리를 완료한 후에도 얼마든지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메인 퀘스트 라인을 끝낸 후에야 비로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광활한 커먼웰드 세계 곳곳에는 메인 스토리 진행과는 무관한 수많은 탐험 지역, 숨겨진 장소, 그리고 방대한 양의 사이드 퀘스트들이 존재합니다. 특정 세력의 반복 퀘스트나 미발견 지역 탐사는 게임의 수명을 무한정 늘려줍니다.
또한, 폴아웃 4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정착지 건설 시스템은 메인 스토리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거점을 만들고 관리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을 통해 일부 특정 동료를 얻거나 최종 거점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경우는 있으나, 이는 극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대부분의 동료 퀘스트, 제작 시스템, 탐험 콘텐츠는 메인 스토리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특히 누카 월드, 파 하버 등 볼륨이 큰 DLC들은 본편 메인 스토리와는 완전히 독립적인 새로운 지역, 스토리, 시스템을 제공하여 메인 스토리 이후 플레이할 콘텐츠를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엔딩을 봤다고 해서 게임을 접을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폴아웃 4 마지막 메인 퀘스트는 무엇인가요?
폴아웃 4에서 유일한 생존자가 인스티튜트에 가입하고 그들의 편에 서서 스토리를 끝까지 진행한다면, 메인 퀘스트 라인의 최종 퀘스트는 「핵가족 (Nuclear Family)」입니다.
- 이 퀘스트는 인스티튜트 시나리오의 모든 갈등이 해소되고 그들의 승리 또는 통치를 확정짓는 중요한 순간을 보여줍니다.
- 「핵가족」 퀘스트를 완료하면 해당 세력의 메인 스토리는 공식적으로 끝난 것으로 간주됩니다.
-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는 계속 가능하며, 새로운 월드 상태에서 탐험, 정착지 건설, 남은 서브 퀘스트 등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 참고로, 다른 세력(미닛맨,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레일로드)의 엔딩 루트를 타면 마지막 메인 퀘스트 이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폴아웃 4에서 결혼할 수 있어요?
폴아웃 4에서 ‘결혼’ 시스템은 우리가 생각하는 전통적인 결혼식은 아니고, 동료와의 ‘로맨스’ 관계를 최고치로 발전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고요? 아주 간단해요. 먼저 로맨스가 가능한 동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파이퍼, 퀴리, 프레스턴 가비 같은 친구들이죠.
그 동료와 함께 다니면서 친밀도를 최고치로 만드세요. 동료가 좋아하는 행동(예: 퀘스트 완료, 잠긴 문 따기 등)을 하면 친밀도가 올라갑니다.
친밀도가 최고가 되면 동료와 대화할 때 특별한 로맨스 선택지가 나타납니다. 이 선택지를 성공적으로 고르면 그 동료와 연인 관계가 성립돼요!
중요한 점은, 닉 발렌타인이나 디컨, 스트롱처럼 로맨스가 불가능하게 설정된 동료들과는 아무리 친밀도를 높여도 이런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로맨스 관계를 맺으면 아주 유용한 게임 내 보너스가 생깁니다. 바로 ‘연인의 포옹 (Lover’s Embrace)‘ 퍽이죠! 연인과 함께 잠을 자고 일어나면 일정 시간 동안 모든 경험치 획득량이 크게 증가해서 레벨 올리기에 정말 좋습니다. 이게 사실상 폴아웃 4 로맨스의 핵심 실질적 이득이에요.
그러니 게임 내에서 ‘결혼식’ 자체는 없지만, 동료와의 깊은 로맨스 관계를 통해 스토리와 게임 플레이 모두에서 만족감과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폴아웃 4에서 아버지를 죽이면 어떻게 될까?
자, 폴아웃 4에서 아버지(숀)를 ‘처치’하면 말 그대로 인스티튜트 루트는 바로 폭파됩니다. 경기에서 즉시 ‘탈락’하는 거랑 똑같죠. 인스티튜트 녀석들 전체가 당신한테 바로 적대적으로 변해요.
근데 게임이 바로 끝나는 건 아니고, ‘추방’ 퀘스트가 바로 뜹니다. 당신을 내쫓는 그 과학자, 엘리 필모어 대사도 살짝 바뀌면서 너는 이제 아웃이라고 못 박죠.
이건 그냥 작은 선택이 아니라, 인스티튜트 쪽 엔딩은 그냥 날려버리고 다른 세력 쪽으로 갈 수밖에 없게 만드는 핵급 분기점입니다. 빠르게 인스티튜트 루트를 포기하고 싶다면 이 방법이 직빵이에요.
폴아웃 4를 죽이지 않고 깰 수 있나요?
폴아웃 4 무살상 플레이 도전은 특정 카테고리 클리어의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전투 행위를 완전히 배제하고 레벨 10에 도달하려면 퀘스트 완료, 탐험, 제작, 설득 등 비전투 상호작용만으로 경험치를 확보해야 하므로, 이는 상당한 계획과 노가다, 즉 비전투 경험치 획득 경로의 최적화가 필수적임을 시사합니다.
이 도전의 근본적인 난이도는 최종 보스 처치 필수라는 게임 디자인에 있습니다. 플레이 규칙상 살상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끝내려면 반드시 마지막 적을 제거해야 하는 모순이 발생하며, 이것이 이 플레이의 핵심적인 난제입니다.
최종 보스에게 5시간이 소요되었다는 것은 플레이어가 직접적인 살상 능력 없이, 환경적 요소나 게임 시스템이 강제하는 우회적인 방법, 혹은 제한된 자원만을 활용하여 보스를 공략했음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전투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접근법으로, 주어진 제약 하에서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전략적 수행 능력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폴아웃 4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뭐예요?
폴아웃 4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되는 것이 바로 ‘스프레이 앤 프레이(Spray n’ Pray)’입니다.
이 무기가 특별히 강력한 이유는 기본 .45mm 기관단총의 피해량(48) 자체보다, 핵심인 폭발 속성 레전더리 효과 때문입니다.
이 효과는 적중 시 추가로 15의 폭발 광역 피해를 발생시켜, 다수의 적을 동시에 상대하는 상황에서 탁월한 군중 제어(Crowd Control) 능력을 제공합니다.
넓은 범위에 지속적인 폭발 피해를 입힘으로써 방어력이 높은 적이나 밀집한 적 무리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무기는 거의 모든 부위가 완전히 개조 가능하므로, 플레이어의 스타일에 맞춰 사거리, 반동 제어, 연사력 등을 조정하여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 강력한 무기는 특정 떠돌이 상인인 크리켓(Cricket)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중요하며,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폭발 피해는 아군에게도 적용되므로 근접 전투 시 동료나 정착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45 구경 탄약 소모가 상당하다는 점은 미리 인지해야 합니다.
폴아웃 4에서 모든 스킬을 다 찍을 수 있나요?
폴아웃 4에서 모든 능력을 최대치로 올릴 수 있는지 물어봤죠? 네, 이론상으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게임 내에는 총 70가지의 퍽(Perk) 능력이 있고, 이 퍽들의 모든 랭크를 합치면 총 229개가 됩니다. 그리고 중요한 점은, SPECIAL 스탯(힘, 인지력 등) 자체도 레벨업을 통해 얻는 포인트로 10까지 올릴 수 있다는 거예요. 모든 SPECIAL 스탯을 10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포인트도 따로 계산해야 하죠.
결론적으로, 모든 70개 퍽의 전 랭크(229개)와 7가지 SPECIAL 스탯 모두를 10까지 마스터하려면 총 286 레벨을 달성해야 합니다. 레벨 1을 올릴 때마다 퍽 포인트 1개를 얻으니, 286 레벨이 곧 286개의 퍽 포인트가 되는 셈이죠.
폴아웃 4는 레벨 상한선이 없는 게임이라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 286 레벨까지 가는 것이 물리적으로는 가능합니다. 다만 모든 퍽과 SPECIAL을 마스터하는 것은 엄청난 시간과 반복적인 노가다를 요구하는 작업이에요. 대부분의 플레이는 훨씬 낮은 레벨에서도 충분히 재미있으니, 처음에는 자신의 빌드에 맞는 필수 퍽부터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업은 퀘스트 완료, 넓은 지역 탐험, 아이템 제작(특히 돈이 되는 물건), 정착지 건설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치를 얻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걸 다 찍고 싶다면 이 모든 활동을 꾸준히 반복하며 긴 여정을 각오해야 할 겁니다.
Fallout 4에서 모든 특전을 얻을 수 있습니까?
폴아웃 4에는 만렙 제한이 없습니다. 즉, 무한정 레벨을 올릴 수 있어요.
이게 핵심인데, 무한 파밍(파밍)을 통해 레벨을 계속 올리다 보면 게임 내 모든 퍽과 각 퍽의 랭크(단계)를 결국 전부 다 찍을 수 있습니다.
초반에는 생존과 효율을 위한 빌드 전략과 퍽 우선순위 선택이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모든 능력을 해금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다는 뜻이죠.
폴아웃 4에서 100%를 달성할 수 있나요?
아, 폴아웃 4 100% 달성이요? 네, 가능합니다. 물론이죠. 많은 스트리머나 유저들이 이미 해냈어요.
근데 원문에서 ‘쉽다’고 했다고요? 음… 쉽다기보다는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 걸리고 좀 인내심이 필요한 부분들이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폴아웃 4 자체가 파고들 게 많은 게임이니까요.
기본 게임에 업적 50개가 있는 건 맞고요, 여기에 6개의 추가 DLC (Automatron, Wasteland Workshop, Far Harbor, Contraptions Workshop, Vault-Tec Workshop, Nuka-World)가 각각 고유한 업적들을 더합니다. 그러니까 총 업적 개수는 훨씬 많아지는 거죠. 각 DLC마다 깨야 할 메인 퀘스트나 특정 활동 관련 업적이 꽤 있어서 전체 볼륨이 확 늘어나요.
100%를 노린다면 특히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바로 팩션(세력) 관련 업적입니다. 미닛맨, 스틸 브라더후드, 레일로드, 인스티튜트 이 네 팩션의 메인 스토리는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 있어서, 한 팩션 편을 들면 다른 팩션과는 적대하게 되고 그 팩션 관련 업적을 놓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팩션 엔딩 업적을 보려면 최소 두세 번의 회차 플레이를 하거나, 아니면 아주 치밀하게 계획을 세워서 특정 시점에 세이브를 해두고 로드하며 다른 팩션 엔딩을 보는 방식이 필요해요.
그 외에도 정착지 만족도 100% 달성 같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좀 귀찮을 수 있는 업적들, Nuka-World DLC의 구역 장악 같은 특정 반복 작업 업적들도 있고요. 모든 맵의 모든 구역을 탐험하고 퀘스트를 다 깨는 것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100% 달성? 네, 가능합니다. 하지만 엄청난 플레이 시간, 팩션 업적을 위한 계획적인 접근, 그리고 약간의 노가다와 인내심이 필요한 상당한 도전이라고 보시면 돼요. ‘쉬운’ 도전은 아닙니다.
폴아웃 4의 가장 긴 DLC는 무엇인가요?
폴아웃 4 DLC 중에서 ‘제일 길다’고 하면 보통 두 가지로 나눠서 봐야 해.
플레이 시간, 그러니까 직접 돌아다니고 퀘스트 깨고 탐험하는 게임 플레이 분량으로는 ‘Far Harbor’가 압도적으로 가장 길어.
여긴 진짜 맵도 빽빽하고, 메인/사이드 퀘스트 라인도 복잡하고 깊어서 파고들게 엄청 많아. 새로운 적들, 독특한 분위기, 스토리 분기점까지 있어서 오래 붙잡고 플레이하게 되지. 솔직히 본편 메인 퀘스트보다 더 재밌었다는 평도 많았어. 탐험하고 스토리 따라가다 보면 시간 순삭임.
반면에 파일 용량만 놓고 보면 ‘Nuka-World’가 제일 커.
이건 테마파크 컨셉 때문에 새로운 에셋(그래픽 자원)이나 구조물이 엄청 많이 들어가서 그런 거야. Nuka-World도 플레이할 거리는 많지만(레이더 보스 컨셉 등), Far Harbor처럼 스토리나 탐험 밀도가 높기보다는 좀 더 오픈월드 파밍이나 세력 관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보면 돼.
다른 DLC들(Automatron, Wasteland Workshop, Contraptions, Vault-Tec Workshop)은 사실 이런 대형 스토리/탐험 확장보다는 시스템 추가나 정착지 꾸미기 같은 소규모 컨텐츠라 ‘길이’를 논할 때는 Far Harbor나 Nuka-World를 주로 이야기하는 거지.
결론적으로, 순수하게 게임 플레이 시간이 제일 긴 건 ‘Far Harbor’야. 탐험하고 스토리 따라가는 거 좋아하면 Far Harbor가 진짜 혜자였지.
폴아웃 4에 여러 엔딩이 있나요?
폴아웃 4에는 여러 복수 엔딩이 존재하며, 이는 여러분이 어떤 주요 팩션과 최종적으로 함께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집니다.
커먼웰스의 미래를 건 승부에 참여할 수 있는 핵심 팩션 네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미닛맨 (The Minutemen)
- 강철의 형제단 (The Brotherhood of Steel)
- 레일로드 (The Railroad)
- 인스티튜트 (The Institute)
각 팩션 루트는 전혀 다른 스토리 전개와 최종 결과를 가져오며, 대부분의 경우 선택한 팩션을 제외한 다른 팩션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적대하거나 파괴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게임 내에서 어떤 빌드나 전략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플레이 경험과 목표를 가지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게임 진행 중에는 특정 팩션과 깊게 연관될수록 다른 팩션과는 되돌릴 수 없는 적대 관계가 되는 특정 분기점들이 존재합니다. 다양한 엔딩을 직접 보고 싶다면 이러한 중요한 결정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팩션의 승리를 이끌어낼지는 순전히 여러분의 전략적 판단과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폴아웃 4 엔딩 있어요?
네, 폴아웃 4에는 여러 개의 엔딩이 존재합니다.
이 엔딩들은 게임의 주요 세력(팩션) 선택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총 네 개의 주요 팩션에 합류하여 커먼웰스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네 개의 팩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닛맨, 강철 형제단, 레일로드, 인스티튜트.
각 팩션의 목표와 이념은 매우 다르며, 특정 팩션의 편에 서면 다른 팩션들과 적대 관계가 될 수 있습니다.
게임의 최종 엔딩은 플레이어가 어떤 팩션과 협력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