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계약? 이거 만만한 퀘스트 아니다. 실패 로딩 화면 보는 경우 좀 된다.
가장 흔한 건 네 캐릭터 골드 수치가 기준치를 넘어서는 경우다. 시스템이 ‘넌 이미 파밍이 충분하네’라고 판단하는 거지.
다음은 퀘스트 수락 조건 미충족이다. 네 ‘캐릭터 정보’ (가족 포함 파티원 정보)가 시스템 요구치에 안 맞는 거다. 필요한 ‘스탯’ (소득 외 기준), 혹은 필수 ‘아이템’ (필수 서류)이 없거나 조건에 안 맞거나.
이거 공략하려면 네 캐릭터 시트 (주민등록, 소득증빙 등 제출 서류)랑 ‘퀘스트 공략 정보’ (모집 공고, 기준)를 꼼꼼히 대조해야 한다. 스탯 계산 잘못하거나 필요한 서류 ‘아이템’ 빼먹으면 바로 컷이다. 시스템은 자비 없다. 정확한 빌드만이 살 길이다.
계약은 어떻게 되나요?
자, 게이머 여러분! 계약이 뭐냐고요? 이걸 그냥 게임의 궁극적인 규칙서나 메인 퀘스트 설명서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말 그대로 핵심 문서죠. 협동 미션이나 다른 플레이어와의 중요한 거래에서 모든 중요한 사항을 못 박아 놓는 ‘패치 노트’나 ‘게임 매뉴얼’ 같은 거예요.
여기엔 뭐가 들어있냐고요? 여러분과 파티원들이 합의한 모든 내용입니다. 예를 들면, “플레이어 A는 희귀 제작 재료를 전달하고, 플레이어 B는 에픽 장비를 제작하고, 플레이어 C는 강화 비용 골드를 제공한다!” 뭐 이런 식이죠. 뭘 할 건지만큼 중요한 게 ‘언제까지’ 그걸 해야 하는지예요. 퀘스트 마감일이 진짜 중요하잖아요? 마감일을 놓치면 레이드 전체가 전멸할 수도 있다고요!
어떤 플레이어들은 이걸 그냥 ‘합의’나 ‘거래’라고 부르기도 해요. 네, 비슷하긴 합니다. 하지만 진짜 체계적이고 높은 레벨의 플레이(특히 특정 게임 모드나 서버, 예를 들어 러시아 게임 규칙 같은 곳!)에서는 ‘계약’이라는 게 정말 중요한 상황, 판돈이 크거나 특별한 게임 내 규정이 적용될 때 사용하는 특정 종류의 ‘합의’예요.
왜 이 ‘계약’ 메커니즘을 굳이 쓰냐고요? 간단합니다. ‘트롤링’이나 ‘사기’를 막기 위한 여러분의 방어 수단이니까요.
제대로 된 빌드를 갖추는 것처럼 필수적인 이유입니다:
- 명확한 목표와 책임을 설정해 줍니다 (누가 뭘 할지).
- 일정을 정의합니다 (이벤트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 이게 바로 증거예요! 만약 누군가 약속을 어기면 (잠수 타거나 보상을 안 주거나), 이 문서가 여러분의 증거가 되어 신고하거나 게임 내 중재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줍니다.
- 협력의 ‘승리 조건’과 ‘실패 조건’을 명확히 합니다.
이건 마치 여러분의 ‘합의’ 스킬을 ‘계약’ 레벨로 업그레이드하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악수 이모트만으로는 안 되는 진지한 퀘스트들을 위한 거예요. 여러분의 협업에 대한 ‘메타’를 공식화해서, 모두가 이 특정 게임 세션의 규칙을 알게 해 주는 거죠.
계약을 계약이라고 할 수 있나요?
러시아어 관점에서 ‘договор’랑 ‘контракт’는 거의 같은 말이야. 그냥 ‘계약’이라고 생각하면 편해. 의미상 큰 차이는 없어.
일반적인 노동 계약에서는 기간 정해진 걸 ‘контракт’, 기간 없는 걸 ‘договор’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고는 하는데… 우리 이스포츠 판에서는? 거의 무조건 기간 정해져 있지. 1년, 2년 이런 식으로. 무기한 계약은 선수한테는 거의 없어. 그러니까 이름으로 기간을 유추하긴 힘들고, 무조건 계약서에 명시된 기간을 봐야 해.
그리고 더 중요한 거. 일반 노동 계약이랑 우리 선수 계약이랑은 좀 달라. 우리 계약서(민사 성격 강한)에는 연봉, 기간 외에 바이아웃, 스트리밍 권한, 초상권, 광고 의무 이런 복잡한 내용이 다 들어가거든. 이게 ‘노동’ 계약이냐 ‘민사’ 계약이냐 성격 따지는 게 나중에 문제 생겼을 때 진짜 중요해져. 원문에서도 노동 계약이랑 민사 계약 헷갈리지 말랬잖아. 그게 핵심임.
결론은, 이름(договор냐 контракт냐)보단 계약서 내용 자체가 훨씬 중요하다는 거지. 뭘 사인하든 꼼꼼히 읽어보고, 에이전트나 변호사랑 같이 봐야 눈탱이 안 맞아. 이게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임.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내용은 무엇인가요?
게임 개발 계약이든, 스트리머 스폰서 계약이든, 심지어 길드 규약이든.
모든 ‘계약서’라는 이름의 설계도/퀘스트 로그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핵심 ‘스탯’ 또는 ‘필수 장비 슬롯’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가격(비용)과 수량/범위(작업량)의 상호 연관된 조건입니다.
- 가격 (Cost / Gold / Mana): 이 아이템/퀘스트/작업에 얼마의 자원이 필요한가?
- 수량/범위 (Quantity / Volume / Grinding Amount): 뭘 얼마나 얻거나 해야 하는가? 만들 에셋은 몇 개인가? 방송 시간은 총 몇 시간인가?
이 둘 중 하나라도 빠지면 퀘스트 정보가 불완전해져서 진행할 수 없는 것처럼, 계약이 효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이 핵심 조건을 명시하는 방식은 여러 ‘빌드’가 있지만, 가장 기본적이면서 확실한 ‘정석 빌드’는 이겁니다:
전체 이행에 대한 고정 가격 (Firm Price for the Entire Scope)
이건 마치 ‘이 게임 전체를 개발하는 데 드는 총 고정 비용’ 또는 ‘시즌 전체 방송에 대한 확정 스폰서 금액’처럼, 계약으로 정해진 ‘전체 작업량’에 대해 ‘단 하나의 확정된 가격’을 정하는 방식입니다.
가장 명확하고 예측 가능하며, 예상치 못한 ‘DLC 결제’나 ‘추가 과금’ 없이 계약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대부분의 중요한 게임 관련 계약에서 이 방식을 선호합니다.
만약 이런 핵심 내용이 불분명하다면? 마치 게임 속 치명적인 버그처럼, 개발이 지연되거나, 보상을 못 받거나,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СВО에 계약직으로 누가 안 뽑히나요?
SVO 계약 가능 풀에서 빠지는 대상들은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마치 프로 리그 로스터 진입 전에 필수 건강 검진 기준처럼요.
여기서 탈락하게 되는 주요 원인은 바로 심각한 건강 문제입니다.
에이즈(HIV), B형 또는 C형 간염 같은 만성적이고 관리 어려운 질병은 장기적인 플레이어 컨디션 유지에 치명적이라 판단됩니다.
또한, 활동성 결핵의 모든 형태나 악성 신생물,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암’은 즉시 전력 투입이 불가능한 상태로 간주되죠.
1형 당뇨병처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극한 상황에서 변수를 발생시킬 수 있는 질환 역시 로스터 포함이 어렵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신 질환은 팀워크와 압박감 속에서의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저해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에 배제됩니다.
이 모든 조건은 결국, 계약 대상자가 요구되는 수준의 신체적, 정신적 준비 상태를 갖추지 못했다는 판단 하에 내려지는 결정입니다. 최고의 팀은 최고의 컨디션을 가진 선수들로 구성되니까요.
왜 계약직에 떨어질 수 있나요?
계약직 입대? 이건 마치 특정 고난이도 게임 서버에 입장하려는데 캐릭터의 ‘건강 스탯’이 ‘시스템 요구 사항’을 못 맞춰서 그래요.
운영진(군 당국)이 이번 ‘이벤트 기간'(동원령) 동안 계약직으로 참여할 수 없는 ‘금지된 디버프’ 목록 26가지를 공개했거든요.
대표적인 ‘강퇴 디버프’로는 1형 당뇨(영구적인 HP 소모), 간질(예측 불가능한 행동 불가 상태), 과거 뇌졸중 이력(능력치 영구 감소 및 불안정), 악성 종양(치명적인 장기 디버프), 중등도 기관지 천식(스태미너 및 활동 제한) 등이 포함돼 있어요.
이런 상태들은 해당 ‘콘텐츠'(계약직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건강 스펙’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보는 거죠. 말하자면, 특정 레이드나 던전에 진입하기 위한 필수 ‘입장컷’인 셈이에요.
누가 계약을 체결하면 안 됩니까?
군 복무 계약을 체결할 수 없는 대상에 대한 중요한 안내입니다.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법원의 최종적이고 구속력 있는 판결에 의해 일정 기간 동안 군 관련 직책을 맡을 권리를 박탈당한 사람입니다.
해당 판결에서 정한 ‘자격 박탈 기간’ 중에는 그 어떤 경우에도 군 복무 계약을 체결할 수 없습니다.
이는 법적으로 군에서 일할 자격이 일시적으로 정지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계약 체결을 고려하고 있다면 본인이 과거 법원 판결로 인해 군 관련 직책 수행에 제한을 받은 이력이 없는지, 있다면 해당 기간이 만료되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 조건은 법률에 명시된 명확한 규정입니다.
계약은 합의로 정의됩니까?
이건 게임 규칙집 2조 (h)항 같은 건데, 계약은 ‘법적으로 집행 가능한 합의’라고 딱 정해져 있어.
본질적으로는 두 명 이상 플레이어 간에 시스템이 강제로 지키게 만드는 구속력 있는 약속 같은 거지.
누가 먼저 거래나 파티 신청처럼 제안하고, 상대가 그걸 수락하면 성립돼. 그러면 양쪽 모두 서로에게 걸린 퀘스트처럼 지켜야 할 의무가 생기는 거야.
그냥 말로만 하는 약속이랑은 차원이 달라. 이건 게임 시스템 UI를 통해서 체결해야만 나중에 누가 어겼을 때 시스템이 개입해서 패널티를 줄 수 있는, 진짜 ‘계약’이라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 계약은 게임 시작할 때 동의한 이용 약관(TOS) 같은 거지. 그걸 깨면 계정 자체가 삭제되는 수도 있어. 이건 게임 엔진 자체와의 계약 같은 거니까.
어떤 건강 문제로 특수 군사 작전에 받지 않나요?
이런 조건들은 이 게임의 최소 참가 스펙에 미달하는 ‘디버프’로 간주된다.
에이즈(HIV)나 B/C형 간염 같은 건 기본적인 체력과 면역 시스템 자체를 약화시킨다. 이런 상태로는 극한의 환경에서 버틸 수가 없다.
1형 당뇨병은 에너지를 쓰는 방식에 치명적인 불안정성을 가져온다. 언제 급격히 상태가 나빠질지 모르는데, 이런 곳에서 자원 관리나 정밀한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중등도 천식은 지속적인 움직임이나 갑작스러운 스프린트 능력을 심각하게 제한한다. 호흡이 불안정하면 작전 수행 자체가 어렵다.
심각한 심장 문제는 엔진 자체가 고장 난 거나 마찬가지다. 최고 성능은커녕 기본적인 활동에도 제약이 따른다. 격렬한 상황에서 버틸 리가 없다.
뇌 기능 이상을 동반한 고혈압은 시스템이 과부하될 때 치명적인 에러를 일으킬 수 있다. 판단력이나 반응 속도에 문제가 생기면 모두에게 위험하다.
계약서에 서명하고 안 오면 어떻게 돼요?
계약을 체결했지만 지정된 시간/장소에 나타나지 않았다고요? 이런 ‘미션 실패’ 상황에는 중대한 결과가 따릅니다. 마치 게임에서 중요한 퀘스트 조건을 놓친 것처럼 말이죠.
특히, 이 중요한 ‘타이머’인 48시간 안에 지정된 곳에 도착하지 않으면 상황이 급변합니다. 러시아 연방 형법 제337조 (‘무단 이탈’)에 의거하여 형사 절차가 개시될 수 있는 ‘트리거’가 발동되는 것입니다.
이 시점부터 여러분은 몇 가지 ‘경로’를 탐색하게 됩니다. 각 경로는 고유한 난이도와 최종 결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경로를 살펴보겠습니다.
경로 1: 형사 처벌 및 실형 복역
이 경로는 형사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는 경우입니다. 결과적으로 실제 징역형과 같은 형량을 복역하게 됩니다. 형 집행이 종료된 후에는 자동으로 군 복무에서 ‘해제’되겠지만, 이는 명예로운 방식의 제대는 아닙니다. 이 경로는 가장 직접적이지만 가장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경로 2: 사건 종결 또는 건강상 제대 모색
이 경로는 형사 사건을 해결하거나 다른 합법적인 근거로 군 복무에서 벗어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가장 현실적인 시도 중 하나는 ‘건강상의 이유’로 인한 제대입니다.
- 이를 위해서는 국방부 지정 의료 기관의 의무 조사를 거쳐, 현재 건강 상태로는 군 복무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의학적 판단을 받아야 합니다.
- 이 과정은 매우 복잡하고 철저한 증명이 요구됩니다. 객관적인 의무 기록과 전문가의 소견이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 또한, 사건 초기 단계부터 무단 이탈의 이유를 소명하거나 정상 참작될 만한 사유가 있다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이 경로를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법률 전문가의 ‘가이드’와 ‘서포트’를 받는 것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그들은 절차와 필요한 증거 수집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경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확실성이 있지만, 실형을 피하고 비교적 나은 조건으로 상황을 마무리할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누가 계약에 따라 탈락할 수 있나요?
계약직 말이야? 이거 그냥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거 아니야. 개발진이 밸런스 조절 좀 해놨더라. 이게 약간… 특정 빌드로는 진입이 불가능한 맵이나 퀘스트 같은 거지.
공식 발표에 따르면, 특히 동원 기간 중 계약직에 지원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어. 무려 26가지 항목이 있는데, 이게 있으면 사실상 계약 불가 디버프가 걸린다고 보면 돼.
어떤 것들이 이 치명적인 디버프에 해당하냐면:
- 1형 당뇨병: 이거는 아마 상시 적용되는 엄청난 스테미너나 체력 디버프 같은 걸 거야. 지속 관리가 필요한 상태지.
- 간질 (뇌전증): 이건 플레이 중에 갑자기 행동 불능 상태가 되는 치명적인 오류잖아? 전투 중이면 바로 게임 오버급이지.
- 뇌졸중 경험: 이미 캐릭터의 기본 스탯이나 신체 기능에 영구적인 저하가 왔다고 보는 거지. 회복 포션으로 커버 안 되는 영구 디버프.
- 악성 종양 (암): 이건… 뭐 설명이 필요 없지. 캐릭터의 생존 자체가 위험한 상황. 최악의 디버프 중 하나야.
- 중등도 이상의 기관지 천식: 활동량에 심각한 제약이 걸리는 디버프야. 격렬한 움직임이나 전투 환경에서 버티기 힘들어지겠지.
- 그 외에도 스크롤 압박 올 정도로 많아: 총 26가지나 된다고 하니, 내 캐릭터 상태창을 정말 꼼꼼히 확인해야 해.
이런 조건들은 단순히 페널티를 주는 게 아니라, 해당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이야. 게임 난이도나 팀 전체의 안정성을 고려한 개발진의 결정인 거지.
그러니까 만약 이 계약직 콘텐츠에 도전하고 싶다면, 먼저 내 캐릭터가 이런 고정형 디버프를 달고 있지는 않은지, 그리고 그 강도가 어느 정도인지 (중등도 이상 등) 공식 가이드나 상태창 정보를 통해 정확히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해. 이거 모르고 진행하면 시간 낭비에 멘탈 공격까지 받을 수 있거든.
계약은 어떻게 작용하나요?
계약이 어떻게 작동하냐고? 간단히 말해, 이건 팀끼리 또는 플레이어끼리 ‘이렇게 하자’ 하고 서로 약속하는 일종의 합의문이야. 이 약속은 법적으로 지켜야 할 의무가 되고. 게임에서 규칙을 정하고 따르는 거랑 비슷해.
이 합의가 진짜 법적인 힘을 갖는 ‘계약’이 되려면 몇 가지 핵심 요소가 필요해. 게임 승리 조건 같은 거지. 이게 충족 안 되면 무효야.
첫 번째는 ‘서로의 동의’야. 누군가 제안(청약)을 하고, 상대방이 그걸 받아들여야(승낙) 해. 일방통행은 안 돼. 마치 게임 시작 전에 작전 회의해서 서로 ‘이렇게 공격하자’, ‘이 역할은 네가 맡아줘’ 하고 합의하는 것처럼, 양쪽이 같은 내용을 이해하고 동의해야 해. 이게 가장 기본이야.
두 번째는 ‘대가’야. 계약이 성립하려면 뭔가 주고받는 게 있어야 한다는 거야. 공짜 약속은 법적 계약이 되기 어려워. 예를 들어, 네가 나에게 아이템을 주면, 나는 너에게 지원 사격을 해준다든지 하는 식으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교환이나 약속이 있어야 해. 여기서 중요한 건 가치가 꼭 똑같을 필요는 없다는 거야. 서로에게 유의미한 ‘무언가’만 있으면 돼.
세 번째는 ‘계약 능력’이야. 계약 당사자가 그 약속의 내용을 이해하고 법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상태여야 해. 너무 어리거나 정신적으로 제약이 있는 사람은 혼자서 유효한 계약을 맺기 어렵지. 게임에서 특정 레벨이나 자격이 돼야만 할 수 있는 플레이나 거래가 있는 것처럼 말이야.
네 번째는 ‘적법성’이야. 계약 내용은 법에 어긋나면 안 돼. 불법적인 행위를 약속하는 계약은 당연히 무효야. 게임 핵 사용법을 알려주는 대신 돈을 주겠다는 약속 같은 건 법적으로 아무 효력이 없다는 뜻이지. 규칙을 어기는 건 안 돼.
팁 하나 더 주자면, 중요한 계약은 반드시 ‘서면’으로 남기는 게 좋아. 말로만 하면 나중에 서로 딴소리 할 수 있잖아. 기록이 있으면 증거가 명확해지니 분쟁을 막을 수 있어. 게임 전략 회의록처럼 디테일을 남기는 거지.
그리고 만약 계약 내용을 지키지 않으면? 그걸 ‘계약 위반’이라고 하는데, 약속을 깬 쪽은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수 있어. 손해를 배상해야 하거나, 약속했던 대로 강제로 이행해야 할 수도 있지. 게임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안 하면 팀에 피해를 주는 것처럼 말이야.
결론적으로 계약은 서로의 역할과 의무, 그리고 발생할 결과를 명확히 정해두고, 그 약속을 법적으로 보호받는 시스템이라고 생각하면 돼. 게임에서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규칙을 확실히 정해두는 것처럼 말이지.
지금 계약 체결 시 얼마를 받나요?
계약 체결 보상 시스템 분석입니다.
초기 일시금 보상:
195,000 루블 (계약 기간 1년 이상 조건부 지급)
150,000 루블 (지역별 추가 보상)
총 345,000 루블까지 초기 진입 보상이 가능하며, 이는 계약 체결의 주요 드라이버로 작용하는 강력한 일시적 인센티브 풀입니다.
월별 지속 보상:
15,000 루블 (고정 사회적 수당)
30,000 ~ 45,000 루블 (변동 급여)
월별 변동 급여는 계급, 직책, 근속연수 등 플레이어의 성장 및 기여도 파라미터에 따라 스케일링되는 구조이며, 이는 장기적인 동기 부여 및 성장 시스템과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이 보상 시스템은 상당한 초기 투자(보상)와 더불어, 개인의 발전(계급, 근속 등)에 따라 증가하는 안정적인 지속 수입원을 결합한 형태입니다.
2025년 계약 체결에 대해 얼마 주나요?
PvP 경험자의 시점에서 말해주지. 이건 계약금 얘기가 아니라 네 캐릭터가 기능정지됐을 때 나오는 보상금 목록이야. 절대 이걸 목표로 삼진 마.
- 중상 (1급) 판정: 300만 루블 지급. 이건 네 캐릭터가 사실상 재기 불능에 가깝거나 핵심 기능(스킬/이동 등)을 영구적으로 상실했을 때 나오는 금액이야. 이 돈 받고 남은 생애 디버프를 안고 가는 게 이득인지는 진지하게 계산해봐야 할 문제지.
- 2급 부상 판정: 100만 루블 지급. 치명타까진 아니어도 상당 기간 전선 이탈이 불가피하고, 회복 후에도 약간의 성능 저하가 남을 수 있는 수준의 부상이야. 이 돈만으로는 네가 잃어버린 시간과 기회비용을 절대 메꿀 수 없어.
- 기타 자잘한 부상: 10만 루블 지급. 이건 뭐… 응급 치료비나 겨우 건질 수준? 이걸로 다음 라운드를 제대로 준비할 순 없을 거야. 그냥 자잘한 피해에 대한 위로금 정도라고 생각해.
명심해. 이 보상금들은 네가 필드에서 실패했을 때 받는 최소한의 대가일 뿐이야. 진짜 고수는 맞지 않는 플레이로 생존력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해. 이 돈에 눈 멀어서 무모하게 돌격하는 건 하수 중의 하수야.
그리고 이 돈을 실제로 손에 넣기까지 거쳐야 할 복잡한 절차와 시간도 숨겨진 코스트라는 점을 잊지 마.
가장 큰 계약 지급액은 어디인가요?
가장 큰 계약금 지급에 대한 분석입니다. 핵심은 2025년 1월 1일부터 400만 루블이 일시금으로 지급된다는 점입니다. 이 중 360만 루블은 해당 지역 예산에서 나옵니다. 현재로서는 러시아 내에서 가장 높은 규모의 단일 계약 지급액으로 파악됩니다.
이스포츠 분석 관점에서 볼 때, 400만 루블이라는 금액은 특정 중소 규모 이스포츠 팀의 연간 운영 예산이나 주요 종목 중간 티어 프로 선수의 연봉에 비견될 수 있는 상당한 규모입니다. ‘일시금 지급’ 형태는 선수 계약 시의 높은 사이닝 보너스나 바이아웃 비용과 유사하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격적인 계약금은 해당 지역(사마라 주)이 ‘인재’ 유치를 위해 내세운 강력한 유인책이자 핵심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마치 특정 지역 연고 이스포츠 팀이 지역 자본을 활용하여 시장 최고 수준의 조건을 제시하며 우수 선수를 영입하려는 움직임과 같습니다.
또한, 단순한 계약금 지급을 넘어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지원 조치가 함께 제공된다는 점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는 이스포츠 팀이나 리그가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포괄적인 복지 및 지원 시스템에 비유할 수 있으며, 참가자 및 그 가족의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지급 시작 시점이 2025년 1월 1일로 명시된 것은, 이스포츠의 새 시즌 시작이나 주요 로스터 변경 시점처럼 전략적인 계획 수립 및 준비를 위한 중요한 기한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계약 체결 시 무엇이 제공되나요?
계약하면 일단 돈부터 꽂히는데, 이게 은근 괜찮아.
-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거: 팀 연봉 같은 거지. 기본 사회 지원금 15,000 루블에, 네 실력(계급/직책)이랑 얼마나 오래 뛰었는지(복무 기간)에 따라 3만에서 4만 5천 루블이 추가돼. 총 매달 45,000 ~ 60,000 루블 정도가 안정적으로 들어와서 장비 유지비나 생활비로 쓸 수 있어.
그리고 중요한 건 바로 이거야. 계약금!
- 한 방에 크게 들어오는 계약금: 1년 이상 장기 계약 박으면 터지는 보너스 같은 거지. 연방에서 195,000 루블을 한 번에 주고, 네 지역에서도 추가로 150,000 루블을 더 줘. 합치면 총 345,000 루블이 바로 손에 들어오는 거야. 이걸로 바로 최고 사양 세팅 맞추거나 필요한 거 풀템으로 맞출 수 있지.
돈이 전부가 아니야. 프로 선수처럼 관리받는 느낌이랄까?
- 시스템적인 훈련 지원: 혼자 맨땅에 헤딩하는 게 아니라, 제대로 된 코칭이랑 훈련 시스템 안에서 네 능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어.
- 최상급 장비 지급: 개인 장비 살 필요 없어. 필요한 모든 장비(무기든 뭐든) 다 지급받아.
- 의료 및 복지 지원: 아프면 바로 케어받고, 밥이랑 잠자는 곳도 걱정 없어.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수 있지.
- 팀워크 & 경험치: 혼자가 아니라 팀으로 움직이면서 배우는 협동 플레이랑 실전 경험치는 돈 주고도 못 사. 네 프로필 스탯이 확 올라가는 거지.
계약의 추가 합의는 어떤 경우에 체결되나요?
추가 계약서는 맨 처음 계약서에 사인을 끝낸 뒤, 그 내용 중에 바꾸거나 새로 추가해야 할 게 생겼을 때 쓰는 거예요.
처음 계약할 때는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예상하고 쓰기 어렵잖아요? 특히 e스포츠 판은 변화가 빠르고 변수가 많으니까요.
예를 들면 이런 경우들이죠. 네 실력이 갑자기 엄청 늘어서 연봉이나 성과급 조건을 바꿔야 할 때, 우리가 큰 대회에서 우승해서 보너스 조항을 추가해야 할 때, 팀에 새로운 메인 스폰서가 들어와서 특정 장비 사용이나 홍보 의무가 생겼을 때, 팀 내에서 네 역할이 바뀌거나(주장 임명 같은 거), 방송 시간이나 콘텐츠 제작 같은 의무가 새로 생겼을 때, 계약 기간을 중간에 미리 연장하거나 바이아웃 조건을 수정해야 할 때, 또는 예상치 못한 개인적인 사정이 생겨서 계약 내용에 반영해야 할 때 등등요.
이럴 때 기존 계약서 내용을 아예 새로 쓰는 대신, 변경될 부분만 딱 집어서 추가 계약서로 따로 만들어서 원래 계약서에 덧붙이는 거예요.
프로 생활 하면서 계약 기간 중간에 이런저런 상황 변화가 많으니까 추가 계약서 쓰는 일이 종종 있다고 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