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던트 이블 7은 무서운 게임인가요?

레지던트 이블 7 바이오해저드는 무서운 게임이냐고요? 솔직히 말해서, 존나 무서움.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정수를 보여주는 게임이죠. 시리즈 최초로 1인칭 시점을 도입해서 몰입도가 장난 아님.

핵심은 분위기. 폐쇄적인 공간, 기괴한 사운드 디자인, 그리고 예측불허의 깜짝 공격들… 심장 떨어지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특히 VR로 플레이하면 진짜 똥줄 탐.

게임플레이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 자원 관리가 중요하고, 적과의 전투는 회피가 우선. 무작정 돌격했다간 바로 게임 오버. 숙련된 플레이어라도 긴장을 늦출 수 없어요.

  • 장점: 압도적인 공포 연출, 몰입도 높은 1인칭 시점, 긴장감 넘치는 게임플레이, 높은 재플레이 가치
  • 단점: 극심한 공포에 약한 유저에게는 힘들 수 있음, 일부 퍼즐의 난이도가 높음

시리즈 팬이든 아니든, 진정한 공포를 경험하고 싶다면 꼭 플레이해보세요. 단, 혼자서는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심장 약하신 분들은 주의!

RE7이 RE8보다 더 무서운가요?

RE7과 RE8의 공포는 관점의 차이일 뿐입니다. RE8은 RE4의 장점을 계승한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분위기는 다소 다릅니다. RE7의 폐쇄적인 공간과 심리적 공포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뿌리로 돌아간 듯한 긴장감을 선사했죠. 이는 RE 시리즈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RE7의 1인칭 시점은 몰입도를 극대화하여 더욱 직접적이고 강렬한 공포 경험을 제공합니다. 반면 RE8은 좀 더 넓은 공간과 다양한 적들을 통해 다채로운 공포를 보여주지만, 심리적 공포의 깊이는 RE7에 미치지 못합니다. 결론적으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공포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나, 더욱 몰입도 높고, 긴장감 넘치는 공포를 원한다면 RE7을 추천합니다. RE7의 훌륭한 사운드 디자인과 섬세한 연출은 단연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게임의 전반적인 완성도 역시 RE7이 더 높다고 평가됩니다.

추가적으로, RE7은 Ethan Winters의 개인적인 이야기에 집중하여 더욱 강력한 감정 이입을 유도합니다. 반면 RE8은 Chris Redfield 등 기존 캐릭터들의 등장더욱 거대한 스케일의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이는 각각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따라서 어떤 측면을 중시하느냐에 따라 선호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RE7은 압도적인 심리적 공포와 몰입도로 승부하고, RE8은 다양한 공포 요소와 웅장한 스케일로 승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어떤 유형의 공포가 더 잘 맞는지 고려하여 게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3살 아이가 RE7을 할 수 있을까요?

RE7? 13살짜리 애한테? 웃기지도 않네. 진짜 빡센 호러임. Outlast처럼 숨 막히는 공포는 덜하지만, 잔혹한 액션씬과 끔찍한 고어 표현은 장난 아님. 피칠갑은 기본이고, 정신적으로 불안하게 만드는 연출도 많아. 심지어 욕설도 꽤 나와. MPAA 기준으로 따지면 R등급은 확정. 심장 약한 애들은 절대 못 함. 그리고 게임 자체 난이도도 만만치 않아. 퍼즐도 꽤 어렵고, 적들의 공격 패턴 파악 못하면 순삭 당함. 어린애가 할 게임은 절대 아님. 최소 18세 이상, 호러 게임 경험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함. 덜덜 떨면서 플레이할 각오가 안 돼있으면 시작도 하지 마. 멘탈 붕괴될 수 있음.

그리고 중요한 건, 단순한 좀비 액션이 아님. 심리적 공포, 생존 공포 요소가 강해서 어린애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을 거임. 스토리도 꽤 복잡하고, 떡밥 회수도 제대로 해야 이해 가능. 어린애가 혼자서 플레이하면 중간에 포기할 가능성이 높음. 부모님이 옆에서 같이 봐줘야 할 정도. 결론적으로, 절대적으로 비추.

레지던트 이블 7에는 엔딩이 몇 개입니까?

레지던트 이블 7은 엔딩이 두 개 있습니다. 좋은 엔딩과 나쁜 엔딩, 선택지 하나로 갈리는데 말이죠. 마지막 즈음 미아의 운명을 결정하는 부분이 키포인트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서 진 엔딩, 즉 진정한 미아의 운명과 이어지는 엔딩을 볼 수 있고, 아니면… 좀 씁쓸한 엔딩을 보게 되죠. 숨겨진 요소나 특별한 아이템 수집 같은 건 엔딩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핵심은 미아 선택 하나뿐입니다. 플레이타임은 엔딩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지만, 둘 다 즐거운 경험이 될 거예요. 참고로, 진 엔딩을 보려면, 미아를…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생략) 아무튼,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레지던트 이블 게임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레지던트 이블? 원조 레지던트 이블은 말이야, S.T.A.R.S. 소속 크리스 레드필드와 질 발렌타인이 브라보 팀 생존자를 찾으러 산장에 갔다가 옴짝달싹 못하게 된 이야기야. 근데 그냥 산장이 아니고, 좀비 바이러스 퍼진 개쩌는 맨션이지. 생화학 무기 연구 시설이었던 곳이라 온갖 괴물들이 득실거려. 초반 탱크 컨트롤, 고정된 카메라 시점, 아이템 관리 등이 당시로선 혁신적이었지.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좀비 디자인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한정된 자원으로 퍼즐 풀고 좀비 피해가면서 살아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호러의 정석을 보여주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어. 초심자들은 풀샷건이랑 허브는 필수템이고, 좀비 머리만 노려 쏴야 한다는 팁! 그리고… 숨겨진 아이템 찾는 재미도 쏠쏠하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단정지을 순 없지만, 공포 게임 마니아로서 여러분께 몇 가지 후보작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각 게임의 공포 요소와 특징을 분석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고의 공포 경험을 찾아보세요.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 (2023): 좀비와 괴물의 공포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섬세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연출로 인한 몰입도는 최고 수준이며, 전작보다 강화된 긴장감과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특히, 플레이어의 심리적 압박을 가중시키는 적들의 디자인과 예측불허의 상황 연출이 돋보입니다. 고어 표현에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2022):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이지만, 단순한 좀비 사냥이 아닌, 감염된 자와 인간의 잔혹한 세계를 보여줍니다. 잔혹한 폭력성과 슬픈 스토리텔링이 결합되어 심리적인 공포를 자아냅니다. 리메이크 버전이지만, 원작의 공포 분위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이 향상되었습니다. 감수성이 예민한 플레이어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장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콜 오브 크툴루: 다크 코너스 오브 어스 (2005): 고전적인 러브크래프트식 공포를 경험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정신적인 붕괴와 광기, 초자연적인 존재에 대한 공포를 섬세하게 묘사하여, 심리적 공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낡은 그래픽이 다소 거부감을 줄 수 있지만, 분위기 연출과 스토리텔링은 압도적입니다.

아웃라스트 (2013): 숨바꼭질 공포의 대명사. 취약한 플레이어 캐릭터와 잔혹한 적들의 조합은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특징이며, 도망치는 것만이 살길입니다.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주의하세요.

언틸 던 (2015): 영화같은 연출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예측불가능한 스토리 전개는 긴장감을 유지시켜줍니다. 공포 연출뿐만 아니라 서스펜스와 반전도 훌륭합니다.

얼론 인 더 다크 (2024), 스틸 웨이크스 더 딥 (2024), 슬리터헤드 (2024): 최신작들로,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했지만, 기대되는 작품들입니다. 출시 후 리뷰를 참고하여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어떤 공포 게임이 현실적입니까?

포비든 시렌은 좀비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츠야마 대학살이라는 끔찍한 실화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게임 내에서도 츠야마 사건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주인공 스다 쿄야가 하누다를 방문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의 공포는 단순한 괴물의 습격이 아니라, 실제 역사적 비극에서 비롯된 깊은 절망과 공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합니다. 게임의 배경인 하누다 마을 자체가 츠야마 사건의 어두운 그림자를 품고 있으며, 그 분위기는 게임 전반에 섬뜩한 현실감을 부여합니다. 단순한 좀비 게임으로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무겁고, 섬세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작품이죠. 츠야마 대학살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갖고 플레이하면 더욱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진정한 공포는 가상의 괴물이 아닌, 인간의 잔혹함에서 나온다는 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게임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중에 최고는 무엇입니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최고의 작품은 단연 레지던트 이블 4입니다. 14년이 지난 지금도 캡콤 최고의 게임이자 미카미 신지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본 작품은 혁신적인 오버-더-숄더 카메라 시점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 퍼즐 요소, 그리고 매력적인 스토리텔링을 완벽하게 결합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한 조작성과 깊이 있는 게임성은 수많은 게이머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마을 주민들의 공격 패턴과 아이템 활용 전략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이프를 활용한 적절한 카운터, 총기 관리, 허브 조합 등은 게임 플레이의 핵심 전략입니다. 다양한 무기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구축하는 것 또한 큰 재미입니다.

숨겨진 아이템과 숨겨진 무기, 어려운 난이도에 도전하는 것 등 풍부한 재플레이 가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본 작품의 성공은 후속 시리즈 및 다른 게임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정점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역대 최고 게임 100선에서 66위를 차지할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4의 핵심은 생존과 전투의 균형입니다. 적절한 자원 관리와 전략적인 플레이를 통해 생존의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전투 방식을 통해 짜릿한 순간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레지던트 이블 4를 최고의 레지던트 이블이자 최고의 게임으로 만드는 핵심 요소입니다.

RE7에는 엔딩이 몇 개나 있나요?

RE7? 두 개의 엔딩이 있어요. 좋은 엔딩과 나쁜 엔딩, 선택지 하나로 갈리는데 말이죠. 게임 후반부에 미아를 구할지, 아니면 다른 선택을 할지에 따라 달라져요. 나쁜 엔딩은 진짜… 찝찝함이 장난 아니에요. 솔직히 좀 충격적이었음. 좋은 엔딩 보려면 꼼꼼하게 플레이해야 해요. 참고로, 진짜 엔딩은 크레딧 끝나고 나오는 추가 장면까지 봐야 완성되는 거니까, 스킵하지 마세요! 숨겨진 요소도 있으니, 꼼꼼히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두 엔딩 다 봐야 진정한 RE7 마스터라고 할 수 있겠죠?

레지던트 이블 7은 18세 이용가 게임인가요?

레지던트 이블 7? PEGI 18+ 등급이야. 즉, 18세 미만은 플레이 불가.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공포 연출이 쩔어. 시리즈의 뿌리로 돌아가면서 진정한 공포 경험을 선사하지. 개인적으로는 VR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 몰입도가 미쳐서 심장 떨어지는 줄 알았음. 플레이타임도 꽤 긴 편이고, 숨겨진 아이템이나 엔딩도 여러 개라서 한 번 클리어하고 끝내기는 아쉬울 거임. 다회차 플레이하면서 숨겨진 요소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총기 액션도 괜찮지만, 주로 회피나 아이템 활용으로 적을 따돌리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중요해. 다른 서바이벌 호러 게임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갓겜이라고 생각함. 가격 대비 만족도도 매우 높고. 한마디로, 진정한 공포를 원한다면 꼭 플레이해봐야 할 게임임.

RE7에서 이단과 미아는 부부였습니까?

RE7? 미아랑 이탄? 결혼? ㅋㅋㅋ 그냥 같이 살던 사이지. 결혼식 장면이나 증거는 없잖아. 게임 시작부터 미아 납치당한 거 찾으러 간 거고. 베이커 가족 농장에서 미친년 된 미아 겨우 찾았는데, 반전에 반전. 체인쏘로 이탄 팔뚝 날려버리는 미친 짓을 함. 그 이후로도 계속 뿅뿅 상태였지. Eveline의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제대로 보여준 장면이었음. 조작하는 재미도 있었고. 솔직히 미아 빡치는 행동 때문에 게임 더 재밌었음. 결론은, 사실혼 관계였을 지도 모르지만, 게임 내에서 공식적으로 결혼했다는 설정은 없음. 이탄이 미아 구출하는 과정 자체가 게임의 주된 스토리라 결혼 여부는 중요하지 않음. 결혼이 중요했으면 게임 시작부터 웨딩 사진이라도 보여줬겠지. 생각해보면 이탄, 개고생했음. 저택 탈출하고 나서도 쉴 새 없이 싸우고 도망치고… 개빡센 게임이었지.

레지던트 이블 7에서 21을 이길 수 있나요?

레지던트 이블 7의 21 게임? 이길 수 있죠. 핵심은 루카스의 심리를 역이용하는 겁니다. 보통 21에 도달하면 이긴다고 생각하지만, 루카스는 다릅니다. 여기서 “적을 사랑하라” 카드가 빛을 발합니다. 이 카드는 루카스에게 최고의 카드를 주죠. 결과적으로 루카스는 계속 카드를 뽑을 수밖에 없고, 21을 넘어 버스트하게 됩니다. 즉, “적을 사랑하라” 카드는 루카스의 승리욕을 이용해 그의 패배를 유도하는, 일종의 심리전 카드인 셈이죠. 단순히 운에 맡기는 게 아니라, 루카스의 플레이 패턴을 분석하고 그의 행동을 예측해야 이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21 게임은 단순한 카드 게임이 아니라, 루카스와의 ‘정신적 두뇌 싸움’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전략적인 요소 때문에 레지던트 이블 7의 21 게임은 더욱 흥미진진하죠. 그러니 “적을 사랑하라” 카드를 전략적으로 활용하고, 루카스의 움직임을 예측하는 연습을 하면 승리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재미는 바로 여기에 있죠.

레지던트 이블이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레지던트 이블이 중요한 이유는요? 단순히 좀비 게임이라서가 아니죠. 2000년대 좀비 영화 르네상스를 불러일으킨 핵심이라고 봐야 합니다. 게임 자체의 혁신적인 서바이벌 호러 요소, 어두운 분위기, 그리고 독창적인 좀비 디자인은 당시 게임 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줬어요. 이게 단순히 좀비 게임이 아니라 ‘서바이벌 호러’ 장르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거죠. 덕분에 좀비 영화들이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고, 심지어 다른 게임들에도 영향을 미쳤어요. 그래서 레지던트 이블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과 영화, 그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죠.

스크리머가 가장 무서운 게임은 무엇입니까?

스크리머 갑 게임이요? 쉽지 않은 질문인데… 경력이 좀 되는 스트리머로서 말씀드리자면, 단순히 스크리머 갯수로만 따질 수 없어요. SOMA는 심리적 공포가 일품이고, 분위기 자체가 압도적이죠. 숨막히는 긴장감이 스크리머보다 더 무서운 경우도 많거든요.

Amnesia: The Dark Descent는 고전이죠. 어둠 속에서 벌어지는 극한의 무력함, 그게 진짜 공포를 선사해요. 스크리머도 있지만, 그것보다 심리적 공포가 더 강렬하죠. 꼼꼼하게 탐색해야 하는 요소들도 재밌어요.

Outlast는 진짜… 스크리머 폭격기라고 할 수 있죠. 심장 멎는 줄 알았어요. 카메라 시점이 주는 현실감도 엄청나고요. 숨바꼭질의 달인이 되지 않으면 절대 못 깨요.

Silent Hill 2는… 분위기가 너무나 압도적이라 설명이 필요 없어요. 스크리머도 있지만, 심리적 공포, 그리고 괴상한 분위기가 최고의 공포를 선사합니다. 스토리도 깊이 있고요. 명작 중의 명작이죠.

Penumbra: Overture도 잊을 수 없네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물리 엔진과 섬세한 공포 연출이 인상적이었어요. 스크리머보다는 긴장감 넘치는 탐험과 풀어야 할 수수께끼들이 긴장감을 유지시켜주죠.

Dead Space는 우주 공포의 정석이죠. 네크로모프의 디자인과 잔인함은…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스크리머도 있지만, 괴물들과의 사투 자체가 공포의 근원이에요. 전투 시스템도 재밌고요.

Manhunt는… 좀 특별하죠. 잔혹함이 극에 달해요. 스크리머는 없지만, 잔혹한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은 다른 게임과는 다른 종류의 공포를 선사해요. 멘탈이 강해야 플레이 가능합니다.

F.E.A.R.는 총격전과 초자연적인 공포가 절묘하게 조화된 게임이죠. 스크리머도 강렬하고, 알마의 존재감은 정말 무서워요. 총 쏘는 재미도 꽤 있고요.

가장 어려운 레지던트 이블은 무엇입니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중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작품은 단연 코드 베로니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의 온라인 트로피는 5인 파티만 제대로 구성되면 어렵지 않게 달성 가능했기에 제외했습니다.

코드 베로니카의 난이도는 특히나 스테이지 디자인의 복잡성적들의 공격 패턴, 그리고 극도로 제한된 자원에서 기인합니다. 한정된 탄약과 회복 아이템으로 좀비, 크리쳐 뿐만 아니라 강력한 보스들을 상대해야 하는 압박감은 상당합니다. 특히나 알파와 베타 등의 고난이도 모드는 플레이어의 숙련도와 전략적 사고를 철저히 요구하며,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을 위해서는 꼼꼼한 아이템 관리와 전투 전략 수립이 필수적입니다. 숨겨진 아이템들을 찾아내고 효율적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능력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결론적으로, 다른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보다 월등히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코드 베로니카의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은 숙련된 플레이어에게조차도 상당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중 그래픽이 가장 좋은 게임은 무엇입니까?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최고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게임을 찾으신다면, 레지던트 이블 4가 정답일 수 있습니다. 리메이크 버전은 특히 눈부신 비주얼을 제공하며, 현실적인 조명과 디테일한 캐릭터 모델링으로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원작의 고어한 연출도 더욱 강화되어, 생존 호러 게임 특유의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RE 엔진의 강력한 성능을 바탕으로, 섬세한 배경 표현과 실감나는 효과는 플레이어를 게임 세계에 완벽히 녹여들게 합니다. 특히, 다양한 환경과 적들의 디자인은 압도적인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최신 기술을 통해 더욱 섬세하고 사실적인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아름다운 그래픽을 넘어, 분위기 연출에 있어서도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레지던트 이블 빌리지와 7 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리젠트 이블 빌리지는 메타크리틱 평점에서 대체로 호평을 받았지만, RE7과 비교하면 PvP 관점에서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RE7은 긴장감 넘치는 공포와 제한된 자원, 숨바꼭질 전략이 중요한 서바이벌 호러에 가깝습니다. 숙련된 PvP 플레이어라면 적의 패턴 파악과 자원 관리를 통한 치밀한 전투 전략에 익숙할 것입니다. 좁은 공간과 제한된 시야는 치고 빠지는 전술과 기습 공격에 유리합니다. 마치 다크 소울 시리즈의 보스전을 연상시키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가 특징입니다.

반면 RE8은 액션성이 강화되었습니다. 다양한 무기와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적극적으로 전투를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RE4의 영향을 받은 액션성은 적극적인 공격과 회피를 요구하며, 대규모 적과의 전투도 빈번합니다. 숙련된 PvP 플레이어라면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여 광범위한 전투 경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RE7의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는 다소 약화되었습니다.

어떤 게임이 더 “낫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선택해야 합니다.

  •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호러와 치밀한 전략을 선호한다면: RE7
  • 액션성이 강한 게임과 다양한 무기 및 전투 시스템을 선호한다면: RE8

결론적으로, RE8의 액션 중심적인 전투는 PvP 경험이 풍부한 플레이어에게는 익숙한 또 다른 도전이 될 수 있지만, RE7의 긴장감과 전략적인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이블 9는 언제 출시되나요?

레지던트 이블 9: 레퀴엠, 2026년 2월 27일 출시 확정! 서머 게임 페스트에서 공개된 핫한 타이틀이죠. PC, PS5, Xbox Series X|S 전 플랫폼 출시에 한국어 더빙까지 지원한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점은, 이번 작품이 빌리지의 직접적인 후속작이라는 점이죠. 에단 윈터스의 이야기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메인 빌런의 정체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 죽겠네요. 전작들의 떡밥 회수도 기대하고 있고요. 게임플레이는 전작들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더욱 발전된 그래픽과 액션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좀비 디자인의 변화나 새로운 무기 시스템 같은 디테일한 정보가 기다려집니다. 2월 27일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프리오더는 필수!

Leave a Comment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

Scroll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