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과 DOOM Eternal의 난이도 비교는 단순한 비교가 아닙니다. 둠(1, 2)의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높지만, 치트 사용 제한이나 적 재생성 기능이 없어 전략적인 플레이로 극복 가능합니다. 반면, DOOM Eternal은 훨씬 더 복잡하고 어려운 게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둠 이터널의 난이도: 둠 이터널의 “Hurt Me Plenty” 난이도는 둠의 나이트메어 난이도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지만, 둠 이터널은 더욱 다양하고 공격적인 적들과 빠른 템포의 전투, 그리고 자원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어 훨씬 더 어렵습니다. 단순히 샷건으로 난사하는 것만으로는 생존이 어렵습니다.
둠 이터널의 어려움의 원인: 둠 이터널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빠른 적들의 공격 패턴, 다양한 적 유형의 등장, 자원 관리의 중요성 (탄약, 체력, 방어력), 끊임없는 움직임과 전략적인 회피 및 공격 필요성 등입니다. 둠 시리즈의 특유의 속도감과 액션성이 더욱 강화되었고, 이로 인해 플레이어의 반응 속도와 전략적 사고 능력을 요구합니다.
둠 64와의 차이점: 둠 64는 치트 사용 제한이 없고 적 재생성이 없다는 점에서 둠(1, 2)와 유사하지만, 난이도 자체는 둠 이터널보다는 낮습니다. 둠 64는 고전적인 둠 게임의 느낌을 잘 살린 작품이지만, 둠 이터널의 압도적인 난이도와는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결론적으로: 둠 이터널은 둠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훨씬 더 어려운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난이도 비교를 넘어, 게임 디자인 전반에 걸친 차이점을 이해해야 둠과 둠 이터널의 난이도 차이를 제대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둠 이터널의 높은 난이도는 단순히 적의 수가 많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전략, 기술, 그리고 빠른 판단력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둠 이터널에서 비밀 무기를 어떻게 얻을 수 있나요?
둠 이터널에서 비밀 무기를 얻는 방법, 궁금하시죠? 핵심은 바로 처형자 열쇠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숨겨진 처형자 열쇠 6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각 열쇠는 특정 처형자 문을 여는 데 사용되죠.
자, 이제 본격적인 가이드입니다. 처형자 문을 찾는 방법과 전투 팁을 알려드리죠.
- 처형자 열쇠 위치 찾기: 열쇠는 맵 곳곳에 숨겨져 있습니다. 꼼꼼하게 탐색하는 것이 중요! 미니맵을 활용하고, 높은 곳이나 구석진 곳도 놓치지 마세요. 때로는 퍼즐을 풀어야 얻을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 처형자 문 전투: 문을 열면 훨씬 강력해진 적들이 몰려옵니다. 탄약과 체력을 충분히 확보하고,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투 팁:
- 약점 공략: 각 악마의 약점을 파악하고 집중 공격하세요. 예를 들어, 아라크노트론의 포탑을 파괴하거나, 카코데몬의 입에 수류탄을 던져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 이동: 끊임없이 움직이며 적의 공격을 피하세요. 점프 패드와 그래플링 훅을 적극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글로리 킬: 체력이 낮은 적에게 글로리 킬을 사용하면 체력과 탄약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 톱날 발사기: 톱날 발사기는 다수의 적을 한 번에 공격할 때 유용합니다.
처형자 문 전투는 꽤나 어렵지만, 클리어하면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8개의 처형자 문을 모두 봉인하면, 드디어 비밀 무기인 분해기를 획득하게 됩니다! 분해기는 둠 슬레이어의 화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줄 겁니다.
DOOM Eternal과 Doom은 무엇이 다른가요?
Doom (2016)과 Doom Eternal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단순한 “미트 훅” 추가 그 이상입니다. 근본적인 게임 디자인 철학에서 차이가 드러납니다.
적 디자인과 전투 로직: Doom Eternal은 적 종류가 대폭 늘어나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요구합니다. 각 악마는 특정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공략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다양한 무기를 능숙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단순한 화력으로 밀어붙이는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2016년 버전에서는 슈퍼 샷건 하나만으로도 대부분의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Eternal에서는 적의 약점을 활용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자원 관리: Doom 2016은 비교적 풍족한 탄약을 제공하여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무기를 마음껏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하지만 Doom Eternal은 탄약, 체력, 아머를 제한적으로 제공하며, “글로리 킬,” “화염 방사기,” “전기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자원을 확보하도록 강요합니다. 이러한 강제적인 자원 관리 시스템은 전투를 더욱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게 만듭니다.
스테이지 디자인: Eternal의 스테이지는 2016년보다 훨씬 복잡하고 수직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점프, 대쉬, 벽 타기 등 다양한 이동 기술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탐험하고 전투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한 슈팅 게임을 넘어 플랫폼 게임 요소까지 더해 게임플레이의 깊이를 더합니다.
정리하자면:
- Doom (2016): 압도적인 화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슈팅 경험을 제공합니다.
- Doom Eternal: 전략적인 무기 사용, 자원 관리, 복잡한 스테이지 디자인을 통해 더욱 도전적이고 깊이 있는 게임플레이를 제공합니다.
Doom Eternal은 단순히 Doom (2016)의 후속작이 아니라, Doom의 핵심 정신을 유지하면서도 게임 디자인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킨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둠 이터널은 몇 프레임으로 돌아가나요?
둠 이터널 프레임은 글카빨을 꽤 받는 게임임. 옵션 타협 없이 풀옵 땡기려면 최소 RTX 3070 이상은 가야 안정적으로 144 프레임 방어가 가능함. 특히 레이 트레이싱 켜면 프레임 드랍 심해지니까, 빡겜 유저는 끄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음.
1080p:
GTX 1060으로는 60프레임 이상 뽑는 건 쌉가능. 근데 빡겜하려면 좀 답답할 수 있음. 144hz 모니터 쓰는 유저는 글카 업글 고려해봐야 함.
1440p:
RTX 3070 정도면 164프레임 이상 뽑아줘서 쾌적하게 플레이 가능. 다만, 몹 많이 몰리면 순간적으로 프레임 드랍 있을 수 있으니, 엔비디아 리플렉스 켜서 인풋렉 줄이는 거 추천.
4K:
RTX 4070으로도 160프레임 정도밖에 안 나옴. 4K 빡겜은 진짜 하이엔드 글카 아니면 힘들다고 봐야 함. DLSS 켜면 프레임 좀 더 뽑을 수 있지만, 화질 저하는 감수해야 함.
꿀팁: 둠 이터널은 CPU도 중요함. 램 클럭 높으면 프레임 향상에도 도움 됨. 그리고 게임 설정에서 셰이더 품질 낮추면 프레임 확보에 용이함. 빡겜 유저는 프레임 모니터링 프로그램 켜놓고 최적화하는 거 추천.
둠 이터널 100 레벨을 달성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DOOM Eternal 100레벨 달성 및 모든 도전 과제(33개) 완료에는 대략 25~30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수치는 TrueAchievements에서 게임을 완료한 407명의 플레이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중앙값 추정치입니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습니다:
- 숙련도: DOOM 시리즈 경험이 많고, FPS 장르에 익숙할수록,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악몽’ 난이도에서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 난이도: ‘나는 너무 어리다’ 난이도에서는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지만, 도전 과제를 모두 달성하려면 더 높은 난이도를 플레이해야 합니다.
- 탐험: 게임 내 모든 비밀과 수집품을 찾으려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꼼꼼하게 탐험하는 스타일이라면 시간이 더 소요될 것입니다.
- 집중력: 끊김 없이 집중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자주 쉬면 진행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팁:
- 무기 숙달: 각 무기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슈퍼 샷건과 발리스타는 필수 무기입니다.
- 약점 공략: 적들의 약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면 전투를 빠르게 끝낼 수 있습니다.
- 글로리 킬 활용: 글로리 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체력과 탄약을 확보하십시오.
- 맵 숙지: 맵의 구조를 숙지하고, 효율적인 동선을 파악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우선 순위: 슈트와 무기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생존에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슈트 업그레이드 중에서는 ‘환경 저항’을 우선적으로 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궁극적으로, 플레이 시간은 개인의 숙련도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위에 제시된 정보는 일반적인 가이드라인일 뿐이며, 자신만의 페이스를 찾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둠 이터널에서 두 번째 비밀을 어떻게 얻나요?
둠 이터널 두 번째 비밀 장소는 거대한 감시자 검을 따라 용암 지대를 지나갈 때 찾을 수 있습니다. 칼날을 잡고 있는 손을 지나친 후, 뒤돌아보세요.
몇 개의 모래 기둥 뒤에 숨겨진 비밀 조우 장소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이 모래 기둥들은 그냥 지나치기 쉬우니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합니다.
검에서 모래 기둥으로 바로 점프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완벽한 각도와 타이밍이 필요하죠. 점프를 두 번 사용하여 (더블 점프) 최대한 멀리 이동하세요.
만약 점프에 실패한다면 용암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빠르게 맵을 다시 로드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점프하기 전에 “광폭화” 파워업을 사용하여 잠시 동안 무적 상태가 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모래 기둥에 안전하게 착지하면 비밀 조우 장소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비밀 조우는 강력한 적들을 상대해야 하는 추가 도전 과제입니다.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유용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 둠은 18세 이상인가요?
둠 18금 등급 이유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둠은 단순히 ‘폭력적이다’라는 단어로 설명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 극도로 사실적인 폭력 묘사: 둠은 당시 게임 그래픽 기술의 한계 내에서 최대한 잔혹하고 끔찍하게 묘사된 폭력 장면을 제공합니다. 단순히 몬스터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팔다리가 절단되거나 몸이 산산조각 나는 등 극단적인 연출이 많습니다.
- 고어 표현의 과도함: 둠은 피, 내장, 뼈 등 고어적인 요소들이 매우 노골적으로 표현됩니다. 단순히 배경에 흩뿌려지는 수준이 아니라, 플레이어의 액션에 따라 몬스터의 시체가 훼손되는 과정을 상세히 보여줍니다.
- 압도적인 속도감과 긴장감: 둠은 빠른 템포의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며, 쉴 새 없이 몰려오는 몬스터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이러한 속도감은 플레이어에게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하며, 폭력적인 상황에 몰입하게 만듭니다.
- 불쾌하고 기괴한 분위기: 게임 전체적인 분위기는 지옥을 묘사한 듯한 끔찍하고 기괴한 배경, 음산한 사운드, 기괴한 몬스터 디자인 등을 통해 불쾌감을 조성합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플레이어에게 정신적인 압박감을 주며, 폭력적인 장면을 더욱 강렬하게 느끼도록 만듭니다.
- 카프카적인 악몽: 둠의 스토리는 단순한 악마와의 싸움을 넘어, 인간의 내면 깊숙한 곳에 존재하는 공포와 불안을 자극합니다. 이러한 카프카적인 요소는 게임의 폭력성을 더욱 심오하고 불쾌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둠은 단순한 슈팅 게임을 넘어, 폭력과 공포를 극대화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18금 등급을 받기에 충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둠 이터널에서 계단 아래 비밀은 무엇인가요?
둠 이터널, 헌터 마주 직전 코덱스 기록 습득 후, 왔던 길 돌아 위쪽 확인. 녹색 스위치 발견 즉시 발사. 그러면 방금 지나온 계단에 숨겨진 통로가 열림. 잊지 마세요, 숙련된 슬레이어라면 맵의 모든 구석구석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 숨겨진 공간은 탄약, 아머, 또는 생명력과 같은 귀중한 자원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후반 전투에서 생존율을 극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스터 에그나 게임 내 업적과 연결될 가능성도 있으니, 그냥 지나치지 마세요. 둠 이터널은 단순한 슈팅 게임이 아닙니다. 전략적인 움직임과 환경 활용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둠 이터널에서 왜 권총을 없앴어요?
둠 이터널에서 권총이 사라진 이유? 간단합니다! 2016년 둠과는 다르게 권총이 없죠. id Software 개발진에 따르면, 권총은 전투 흐름에 매끄럽게 녹아들지 못했다고 합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둠 이터널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더욱 강조합니다. 자원(탄약, 체력, 아머)을 얻기 위해 적을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글로리 킬, 화염 방사기, 전기톱 등을 활용해야 하죠. 권총은 이런 플레이 스타일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데미지가 약하고, 탄약 효율도 낮아서, 강력한 악마들을 상대하는 데 거의 쓸모가 없었거든요.
결과적으로 권총은 플레이어들이 거의 사용하지 않는 무기가 될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개발진은 권총 대신 다른 무기들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전투 메커니즘을 도입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둠 이터널의 빠른 템포와 끊임없는 액션을 위한 결정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둠이 제일 좋아?
둠 프랜차이즈 입문을 고민하고 계시는군요! 각 둠 게임은 개성이 뚜렷해서, 취향에 따라 선호도가 갈립니다. 다음은 둠 시리즈를 경험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가이드입니다.
7위: Final Doom – 둠 2의 레벨 디자인을 확장한 팩입니다. 하지만, 둠 2 본편만큼의 훌륭한 맵 디자인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불친절할 수 있습니다.
6위: Doom 3 – 호러 요소가 강한 리부트 작품입니다. 어둡고 폐쇄적인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빠른 템포의 둠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클래식 둠을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5위: Doom 64 – 닌텐도 64로 출시된 작품으로, 특유의 분위기와 사운드트랙이 인상적입니다. 최근 리마스터되어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둠 1, 2와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4위: Doom Eternal – 둠 (2016)의 후속작으로, 더욱 빠르고 공격적인 전투를 지향합니다. 글러리 킬과 같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숙달되면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둠 (2016)을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3위: Doom 2: Hell on Earth – 둠 (1993)의 후속작으로, 더 많은 무기와 적들이 등장합니다. 슈퍼 샷건의 등장으로 전투의 재미가 더욱 증가했습니다. 다양한 모드와 맵팩이 존재하여,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습니다.
2위: Doom (1993) – 둠의 시작을 알린 기념비적인 작품입니다.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플레이와 혁신적인 기술로 FPS 장르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전 게임이지만, 여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SIGIL” 같은 무료 맵팩도 존재합니다.
1위: Doom (2016) – 클래식 둠의 정신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부트 작품입니다. 빠르고 호쾌한 전투, 강력한 무기, 훌륭한 사운드트랙 등 모든 면에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합니다. 둠 프랜차이즈 입문작으로 가장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둠 (2016)을 통해 둠 시리즈의 매력을 느껴보세요.
둠 이터널이 다크 소울보다 더 어렵나요?
둠 이터널이 다크 소울보다 어렵냐고? 흐음, 솔직히 말해서 요즘 다크 소울 시리즈는 점점 쉬워지는 경향이 있지. 반면에 둠은 정반대야.
“Hurt Me Plenty (나쁘지 않네)” 난이도부터 이미 상당한 도전이고, “Ultra-Nightmare (울트라 악몽)” 난이도는 정말 멘탈이 강한 사람만 도전해야 해. 이걸 쉽게 생각하면 큰 코 다칠 거야. 둠 이터널은 초보자에게 절대 친절하지 않아.
하지만 기억해야 할 건, 둠 이터널은 단순한 ‘어려움’이 아니라는 거야. 이건 마치 잘 짜여진 퍼즐 같아. 적들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적절한 무기와 모드를 사용하고, 글리터 모드 (Glory Kill), 전기톱, 화염 방사기 등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해. 자원 관리도 엄청 중요해. 탄약이 부족하면 전기톱으로 썰어버리고, 체력이 부족하면 글리터 모드로 회복하는 식으로 말이지.
내 경험상, 둠 이터널의 어려움은 다크 소울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야. 다크 소울은 끈기, 인내심, 그리고 보스 패턴 암기가 중요하지만, 둠 이터널은 순간적인 판단력, 빠른 손놀림, 그리고 효율적인 자원 관리가 핵심이야. 오히려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더 가깝다고 할 수도 있지.
결론적으로, 둠 이터널은 매우 어려운 게임이지만, 제대로 파고들면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어. 하지만 명심해, 섣불리 덤비지 마. 충분히 연습하고, 유튜브에서 고수들의 플레이 영상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악마들을 썰어버리는 네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야.
둠 이터널을 하기 전에 둠 시리즈의 다른 게임들을 꼭 플레이해야 하나요?
둠 이터널 하기 전에 다른 둠 시리즈 꼭 해야 하냐고? 음… 솔직히 말해서, 굳이 그럴 필요는 없어. 스토리가 이어지긴 하는데, 엄청 복잡한 서사가 있는 게임은 아니거든.
둠 (2016)이나 둠 이터널 같은 최신작들은 스토리를 좀 더 깊게 파고들긴 해. 둠 슬레이어의 기원이라던가, 언약이라던가… 떡밥도 좀 있고.
근데 핵심은 그거야. 둠가이/둠 슬레이어는 악마 죽이는 게 목표! 이게 전부라고. 악마 보이면 그냥 쏴 죽이면 돼.
하지만, 그래도 둠 세계관에 좀 더 몰입하고 싶다면, 이런 순서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해.
- 둠 (1993) & 둠 II: Hell on Earth (1994): 고전 둠의 향수를 느껴봐. 단순하지만 중독성 있는 게임플레이!
- 둠 64 (1997): 어둡고 분위기 있는 둠. PS1으로 나왔었지.
- 둠 3 (2004): 공포 분위기가 강한 둠.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나름 매력 있어.
- 둠 (2016): 둠의 부활! 둠 슬레이어의 액션을 제대로 느껴봐.
- 둠 이터널 (2020): 더욱 화끈해진 액션과 스토리! 둠 슬레이어는 이제 단순한 인간이 아니야.
시간 없으면 둠 (2016)만 하고 둠 이터널로 바로 넘어가도 괜찮아.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거야. 둠은 스토리가 전부가 아니잖아?
둠은 어떻게 해독되나요?
둠은 원래 스피어 오브 데스티니 출시 직후 개발 시작했어. 그때 개발팀이 게임 제목 정하는데, 존 카맥이 영화 ‘컬러 오브 머니’에서 톰 크루즈가 “Doom”이라고 말하는 장면을 떠올린 거지. 그게 영어로 ‘파멸’, ‘운명’ 뭐 그런 뜻인데, 임팩트가 딱 꽂힌 거야.
사실 둠은 단순한 파멸이 아니야. 게임 자체의 혁신성이 FPS 장르의 운명을 바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지금 우리가 즐기는 수많은 FPS 게임들의 기반을 다졌어. 둠 엔진은 당시 엄청난 기술이었고, 맵 에디터도 공개해서 유저들이 직접 맵 만들고 공유하면서 게임 수명을 엄청나게 늘렸어. 이런 커뮤니티 기반 확장은 지금 e스포츠 게임에서도 중요한 부분이지.
게다가 둠은 데스매치라는 개념을 거의 처음으로 도입해서 경쟁 플레이의 가능성을 보여줬어. 개인 피지컬과 전략적인 무기 선택, 맵 컨트롤이 중요한 e스포츠의 초기 모델이라고 볼 수 있지. 둠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가 하는 오버워치나 발로란트 같은 게임들의 경쟁 구도가 완전히 달라졌을 수도 있어.
역대 가장 강력한 무기는 무엇입니까?
역대 최강 무기는 당연히 차르 봄바지! 지구 역사상 인간이 터뜨린 가장 강력한 폭탄이자 핵무기 끝판왕이지. 미국이 만든 가장 강력했던 핵폭탄 B41이 25Mt급이었는데, 차르 봄바는 넘사벽 수준으로 훨씬 강력했어. 마치 핵무기계의 페이커랄까. B41은 지금 퇴물됐지만, 차르 봄바의 위엄은 영원하다! 밸런스 붕괴의 끝판왕!
Doom Eternal에 가장 적합한 프레임 속도는 무엇인가요?
둠 이터널, 배터리 오래 쓰면서 부드럽게 즐기고 싶다고? 그럼 일단 Ally 성능 모드로 팍 올려!
근데 여기서 꿀팁! 둠 이터널 옵션에서 동적 해상도 조절 잊지 마. 60프레임 목표로 잡고 돌려보면… 크으, 최적의 밸런스를 찾을 수 있지.
해상도 막 떨어지는 거 싫으면, 그래픽 옵션에서 텍스처 퀄리티를 조금 낮춰봐. 눈에 띄는 차이 없이 프레임 확보가 쏠쏠해.
핵심은 이거야:
- Ally 성능 모드 ON
- 동적 해상도 조절해서 60프레임 유지
- 텍스처 퀄리티 살짝 낮춰서 프레임 부스팅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둠 이터널, 배터리 걱정 없이 신나게 찢어 발길 수 있다!
참고로, 동적 해상도 범위는 자기 취향껏 조절해 봐. 저는 최소 해상도 70% 정도로 설정하는 게 딱 좋더라고. 프레임 확보도 되고, 화질도 어느 정도 유지되고.
마지막으로, Ally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프레임 제한 기능도 활용해 봐. 60프레임으로 딱 고정시켜 놓으면 배터리 효율이 더 좋아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