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말도 안돼. 모드 없이 본편만으로도 엄청난 플레이타임 자랑하지만, 모드 넣으면 시간 가는 줄 모르지. 진정한 엔딩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 퀘스트 밀도가 미쳐 돌아가니까.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맵 크기와 밀도가 압도적이지. 서브 퀘스트 하나하나가 영화 한 편 수준이야. 메인 스토리만 깨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 숨겨진 이야기 찾는 재미도 엄청나.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는 선택지와 파티 구성에 따른 스토리 분기가 어마어마해. 한 번 플레이로는 절대 다 못 본다고 생각하면 돼. 각 캐릭터의 스토리도 깊이 있고. 뉴 게임 플러스도 필수.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솔직히 지루한 부분도 있었지만, 맵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야. 탐험 요소가 많아서 시간 때우기에는 최고지. 다만 메인 스토리 자체는 좀… 아쉬웠어.
드래곤 에이지: 인퀴지션은 엄청난 맵 크기와 다양한 퀘스트가 특징이지. 선택지에 따른 결과도 중요하고. 캐릭터 육성에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해. 플레이타임 늘리려면 전투 시스템 익히는 게 중요해.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2는 스토리 볼륨 자체는 엄청나. 하지만 전투 시스템이 호불호 갈릴 수 있으니 주의. 플레이타임 늘리는 데는 전투 시스템 마스터가 중요해.
파이널 판타지 15는… 글쎄. 스토리 자체는 짧은 편이야. 하지만 숨겨진 요소 찾고, 낚시하고, 사진 찍고 하면 시간은 꽤 오래 걸리지. 본편 스토리만 보면 순삭이야.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는 오픈월드 탐험의 재미가 쏠쏠해. 기계 탐험과 업그레이드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지. 메인 스토리 외에도 할 게 많아서 플레이타임 길게 즐길 수 있어.
가장 긴 게임은 실화인가요?
넷플릭스 드라마 은 실화 기반입니다. 1950년대 텍사스주 델리오의 샌펠리페 고등학교 골프팀, 머스탱스의 실존 이야기죠. 마리오 로마스, 펠리페 로메로, 루페 팔렌, 조 트레비노, 진 바스케스 등 멕시코계 미국인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었는데, 이들의 ‘언더독 스토리’는 마치 e스포츠의 신흥 강자들이 기존 최강팀들을 꺾는 ‘업셋’과 같은 극적인 서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극심한 인종차별과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실력으로 모두를 압도하며 전국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는 점에서, 마치 e스포츠에서 끊임없는 연습과 노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오른 프로게이머들의 투쟁기를 연상시킵니다. 이들의 불굴의 정신과 팀워크는 오늘날 e스포츠 선수들에게도 큰 영감을 줍니다.
어떤 게임이 가장 길어요?
어떤 게임이 제일 긴가요? 흠, 할 게 정말 많죠!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가 최고봉입니다. 150시간은 훌쩍 넘길 수 있어요. 실제로 플레이타임 200시간 넘긴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근데 150시간이 전부가 아니에요. 메인 스토리만 밀면 80시간 정도, 하지만 숨겨진 이야기, 다양한 퀘스트, 그리고 탐험 요소까지 고려하면 시간이 훨씬 더 늘어나죠. 세계 지도가 엄청나게 넓어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배 타고 섬 하나하나 돌아다니는 것만 해도 엄청난 시간을 잡아먹어요.
시리즈 팬들은 새로운 시리즈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내놓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오픈월드가 너무 넓어서 산만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메인 스토리에 집중하기 어렵다는 거죠. 그래도 저는 다양한 선택지와 엄청난 자유도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플레이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 장점: 방대한 오픈월드, 다양한 퀘스트, 높은 자유도, 긴 플레이타임
- 단점: 산만한 게임 진행, 메인 스토리 집중도 저하, 시리즈 팬들의 비판
결론적으로, 시간이 많고 오픈월드 탐험을 좋아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하지만 메인 스토리 위주로 빠르게 진행하고 싶다면 다른 게임을 고려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잘 생각해보세요.
가장 긴 게임은 얼마나 오래 걸렸습니까?
최장 시간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경기 기록은 정말 전설적입니다. 무려 91분 23초 동안 이어진 숨 막히는 접전이었죠. 이 경기는 2013년에 Hong Kong Attitude와 AHQ e-Sports Club 사이에서 펼쳐졌습니다.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엄청난 장기전은 2014년 롤드컵에서 나왔습니다. Fnatic과 OMG의 대결이었는데, 이 또한 71분이 넘는 치열한 마라톤 경기였습니다.
이런 경기들은 팀들이 얼마나 막상막하일 때, 한 치의 양보 없는 싸움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인기 게임 10개는 무엇인가요?
자, 인기 게임 10가지 리스트인데, 스트리머 입장에서 좀 풀어볼게.
마인크래프트
설명이 필요 없는 끝판왕 샌드박스. 뭘 만들든, 어떻게 살아남든 자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파면 팔수록 새로운 재미가 나와.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 건축 시스템이 더해진 게임. 콜라보랑 이벤트가 끊이지 않아서 늘 신선한 느낌. 메타가 자주 바뀌는 편이야.
배틀그라운드
사실상 현대 배틀로얄 장르를 연 게임. 다른 BR보다 좀 더 현실적인 총기 느낌이랑 전술적인 위치 싸움이 중요해. 빡겜하는 맛이 있지.
로블록스
하나의 게임이라기보단 게임 플랫폼에 가까워. 유저들이 만든 수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지. 특히 어린 친구들한테 인기 많더라.
도타 2
전략의 깊이가 엄청난 MOBA. 배우기 어렵지만 마스터하면 정말 끝이 없어. 아이템 시스템이 복잡하고, 진입 장벽이 좀 있는 편.
원신
아름다운 오픈월드 액션 RPG. 새로운 캐릭터, 지역, 스토리가 꾸준히 나와서 할 게 많아. 가챠 시스템이 있지만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카운터 스트라이크 2 (CS2)
전통적인 전술 FPS의 대명사. 순수 에임 실력이랑 팀워크가 진짜 중요해. 라운드마다 돈 관리하는 재미도 있고, 경쟁전이 핵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4 대 1 비대칭 술래잡기 공포 게임. 생존자로 하면 쫄깃하고, 살인마로 하면 압박감이 있지. 다양한 영화/게임 캐릭터 콜라보가 매력.
리그 오브 레전드 (LoL)
설명이 필요 없는 국민 게임이자 세계적인 e스포츠 타이틀. 챔피언 종류가 엄청 많고, 팀워크가 정말 중요해. 진입은 좀 쉽지만 마스터는 어려워.
발로란트
라이엇 게임즈의 전술 FPS. 카스 같은 총격전에 캐릭터별 스킬이 더해져서 전략의 폭이 넓어. 핵 감시가 철저하고 e스포츠도 활발해.
스타듀 밸리를 깨는 데 몇 시간이 걸려요?
스타듀 밸리의 플레이 시간은 딱 정해 말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임 내 1년은 대략 현실 시간 24시간 정도이고요. 게임의 공식적인 100% 완료 목표인 ‘완벽'(Perfection)을 달성하려면 보통 4~5년차까지 플레이하게 되는데, 이 경우 96시간에서 120시간 정도가 소요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하지만 ‘게임을 클리어한다’는 개념 자체가 플레이어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커뮤니티 센터 복원 같은 주요 스토리를 완료하는 것만을 목표로 한다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게임 내 1~2년차, 즉 50~80시간 안팎으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앞에서 말한 96~120시간은 모든 콘텐츠(농사, 채광, 낚시, 전투, 인간관계, 제작, 수집 등)를 마스터해야 하는 ‘완벽’을 목표로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는 게임의 후반부 목표이며,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재미있는 점은, 많은 플레이어가 ‘완벽’ 달성 같은 목표에 얽매이지 않고도 수백, 심지어 수천 시간을 스타듀 밸리에서 보낸다는 것입니다. 그저 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고, 주민들과 교류하거나, 원하는 활동에 집중하며 게임 자체를 즐기는 데 시간을 쏟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게임이 가장 긴 스토리를 가지고 있나요?
스토리 길이가 긴 게임을 논할 때,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대표적인 타이틀은 2019년 출시된 RPG ‘페르소나 5 더 로열’입니다.
주인공 조커의 메타버스 및 현실 세계에서의 일상을 다룬 이 게임은 메인 스토리만 빠르게 따라갈 경우 약 100~101시간 정도 소요된다는 자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정말 ‘최소치’에 가깝습니다.
페르소나 시리즈 특유의 ‘일상생활 시뮬레이션’과 ‘던전 탐험’ 시스템, 그리고 방대한 ‘코옵 (소셜 링크)’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려면 플레이 타임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주요 스토리 진행과 함께 매력적인 동료들과의 관계를 쌓고, 다양한 일상 이벤트를 경험하며, 서브 콘텐츠인 ‘메멘토스’ 탐험 등을 병행하기 때문에 120시간에서 150시간 이상을 플레이하게 됩니다.
모든 콘텐츠를 파고드는 ‘완전 공략’이나 ‘트로피 헌터’라면 180시간에서 200시간 이상까지도 충분히 도달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히 긴 스토리를 넘어 풍부한 즐길 거리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스타듀밸리에서 4000분은 얼마나 되나요?
Stardew Valley에서 절임통(Preserves Jar)을 사용하여 과일이나 야채를 가공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게임 내 시간으로 총 4000분입니다.
이는 게임 시간으로 약 2-3일에 해당하는 기간으로, 이 과정을 통해 과일은 젤리(Jelly)로, 야채는 피클(Pickles)로 변환됩니다. e스포츠 분석가로서 이 과정의 전략적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익성 극대화: 절임통 가공은 원물 가격의 2배에 50골드를 더한 가격으로 판매 가치를 크게 높여줍니다. 특히 초반/중반 게임에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골드 수급원 역할을 합니다.
- 시간 대비 효율: 술통(Keg)을 이용한 와인(10,000분)이나 에일/주스 가공보다 숙성 시간이 짧기 때문에, 대량의 작물을 빠르게 처리하여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데 유리합니다. 회전율이 높은 작물(예: 딸기, 블루베리) 가공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 자원 관리 및 배치: 절임통 제작에는 나무, 돌, 석탄, 금 주괴가 필요하므로 대규모 가공 라인 구축 시 상당한 자원 투자가 요구됩니다. 농장 내 효율적인 배치는 수확한 작물을 신속하게 가공하는 데 중요한 시간 절약을 가능하게 합니다.
- 전략적 활용 시점: 고가치 작물은 최종적으로 술통 가공(와인 등)이 더 높은 이익을 가져오지만, 절임통은 더 빠른 시간 안에 이익을 실현하게 해주므로 게임 초반부 자금 마련이나 특정 기간 집중적 수익 확보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게임 300시간이면 많은 건가요?
게임 튜토리얼 및 가이드 제작 경험이 풍부한 비평가로서 말씀드리자면, 300시간은 특정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나 진정한 숙련도를 논하기에는 그리 많은 시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심도 있는 게임, 특히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RPG나 복잡한 시스템의 전략 게임, 혹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 경쟁형 게임에서 300시간은 그저 게임의 기본 틀을 파악하고 메인 콘텐츠 일부를 경험하는 수준에 불과할 때가 많습니다. 하루에 2시간씩 플레이하더라도 약 5개월이면 도달하는 시간이니, 좋아하는 게임이라면 금방 지나가는 시간이죠.
진정으로 게임의 모든 것을 파헤치고,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하며, 고난이도 콘텐츠를 정복하거나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깊이 있는 상호작용을 경험하려면 300시간은 그저 시작점일 뿐입니다. 게임의 깊이를 제대로 느끼고 가이드까지 만들 수준이 되려면 그 몇 배, 혹은 몇십 배의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300시간이라는 숫자는 게임의 재미와 깊이에 비하면 매우 적은 양이며, 진지하게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는 ‘많은 시간’의 기준이 되기 어렵습니다.
어떤 게임이 400일 동안 지속되나요?
400일이라는 실제 시간이 필요한 게임, 바로 The Longing입니다.
어둡고 고독한 지하 왕국을 배경으로 하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죠. 당신은 나이 든 왕을 섬기는 외롭고 작은 존재, ‘그림자(The Shade)’가 됩니다.
왕은 힘을 회복하기 위해 깊은 잠에 빠지고,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단 하나: 400일 후에 그를 깨우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400일을 그저 기다리기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광대한 동굴 시스템을 탐험하고, 숨겨진 장소를 발견하고, 버섯이나 물 같은 자원을 모아 아늑한 보금자리를 꾸밀 수도 있습니다.
벽에 그림을 그리거나, 게임 내에서 책을 읽으며 실제 고전 문학 작품을 접하는 등 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방법을 찾을 수 있죠.
가장 흥미로운 점은 이 400일이 게임을 끄더라도 실제 현실 시간으로 흘러간다는 것입니다.
외로움과 시간의 흐름을 직접 체험하는 독특하고 사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게임 5가지가 무엇입니까?
자, 지금 엄청 핫하고 인기 많은 게임들 바로 알려줄게!
- 마인크래프트
진짜 자유도 끝판왕! 뭐든 만들 수 있고, 서바이벌도 재밌고, 시청자 참여하기도 좋아서 꾸준히 인기 많아.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에 건축까지! 이벤트도 끊이지 않고, 프로씬도 엄청 커서 보는 재미도 쏠쏠해. 에너지 넘치는 게임이지.
- 배틀그라운드 (PUBG)
국산 배틀로얄의 자존심! 리얼한 총격전과 치킨 먹는 재미가 일품이지. 특히 한국에서 엄청 사랑받고 있어.
- 로블록스
이게 게임이야 플랫폼이야? 유저들이 만든 게임이 수백만개! 방송에서 시청자들이랑 같이 다양한 게임 체험하기 딱 좋아. 어린 친구들한테 인기 폭발!
- 도타 2
MOBA의 정점 중 하나! 진입 장벽은 높지만, 깊이 있는 전략과 엄청난 규모의 이스포츠 리그가 매력이야.
- 원신
아름다운 오픈월드 RPG! 탐험하고 캐릭터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고,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져 나와. 시청자랑 같이 세계 탐험하기도 좋지.
- 카스 글옵 (CS:GO)
FPS의 교과서! 정교한 컨트롤과 팀워크가 중요해. 지금은 CS2로 넘어가는 추세지만, 여전히 레전드 게임으로 회자돼. 보는 맛도 플레이하는 맛도 있지.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덷바데)
숨 막히는 비대칭 서바이벌 호러! 살인마와 생존자의 쫄깃한 심리전이 핵심. 시청자 참여나 공포 리액션 뽑기 딱 좋은 게임이야.
2025년에 무엇을 할까요?
킹덤 컴: 딜리버런스 2: 중세 보헤미아 배경의 현실적인 오픈 월드 RPG. 전작의 성공을 이어 방대한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역사적 정확성을 높인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문명 7: 문명 시리즈의 최신작. 고대부터 미래까지 자신만의 제국을 건설하는 전략 게임의 대명사입니다. “한 턴만 더”를 외치게 만드는 중독성과 깊이 있는 시스템으로 돌아옵니다. 어떤 새로운 문명과 시스템이 추가될지 기대됩니다.
어바우드: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판타지 액션 RPG.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세계관을 배경으로, 마법과 검을 활용한 1인칭 전투가 특징입니다.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과 선택에 따른 결과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용과 같이: 하와이 해적 야쿠자 (Like a Dragon: Pirate Yakuza in Hawaii):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정신없는 액션, 기상천외한 미니게임으로 유명한 용과 같이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언급됩니다. 이 목록에서는 하와이 배경에 ‘해적 야쿠자’라는 독특한 설명이 붙어 있으며,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고 소재를 모아 장비를 강화하는 액션 RPG의 최강자,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 작품입니다. 더욱 넓어진 세계와 진화된 액션, 새로운 생태계를 탐험하는 재미가 기대됩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 팬들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봉건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한 어쌔신 크리드 신작입니다. 사무라이와 닌자, 두 명의 주인공으로 플레이하며 잠입과 전투의 새로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시대 배경과 역동적인 액션이 기대 포인트입니다.
아톰폴: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로 유명한 리벨리언 스튜디오의 신작. 종말 이후의 영국을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서바이벌 액션 게임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영국 특유의 분위기가 어떻게 녹아들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 독특한 스톱모션풍 아트 스타일이 돋보이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미국 남부 고딕 배경에 민속 마법이라는 신비로운 소재가 더해져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위 해피 퓨를 만든 컴펄션 게임즈의 신작입니다.
어떤 게임을 400일 안에 깰 수 있나요?
400일 만에 깰 수 있는 게임요? 딱 하나 있죠, 진짜 독특한 게임 ‘더 롱잉 (The Longing)’ 말이에요.
이 게임 시작부터가 미쳤어요. 늙은 왕이 주인공인 ‘그림자(Shade)’한테 자기가 힘을 되찾으려면 400일 동안 잠들 거라고 말해요. 그리고 그동안 그림자는 그냥 기다리는 거죠.
근데 이게 그냥 게임 내 시간이 아니라 실제 시간으로 400일이에요! 게임을 끄든 말든 시간은 계속 흘러가요.
그 400일 동안 뭐 하냐고요? 거대한 지하 동굴을 탐험하거나, 자기만의 공간을 꾸미거나,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엄청 느릿하고 고독한 경험이죠.
중요한 건, 400일이 지났을 때 그림자가 왕을 깨우면 보상으로 ‘그리움 없는 세상’을 얻는다는 설정인데, 사실 그 기다림 동안 그림자가 뭘 했느냐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있어요.
그러니까 단순한 기다림 게임이 아니라, 그 시간 동안의 선택과 행동이 중요한 거죠. 진짜 400일을 버텨야 하는 게임이에요.
스타듀밸리를 몇 년이나 플레이할 수 있나요?
경험 많은 게임 평론가로서 말씀드리자면, 스타듀 밸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바로 플레이 시간에 제약이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공식적인 게임 오버나 시간 제한이 없기에, 플레이어는 몇 년, 몇십 년이든 게임 속 시간을 보내며 농장을 가꾸고, 마을 사람들과 교류하며, 광산을 탐험하는 등 자신만의 속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게임이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넘어, 플레이어가 정해진 흐름에 쫓기지 않고 다양한 목표를 비선형적으로 추구할 수 있게 해줍니다. 농장 완벽하게 꾸미기, 모든 컬렉션 채우기, 마을 회관 복구, 스킬 만렙 달성, 특별한 아이템 수집 등 할 일이 무궁무진하며, 초기 목표 달성 후에도 도전할 만한 콘텐츠가 계속해서 나타납니다.
사실상 스타듀 밸리를 ‘얼마나 플레이할 수 있느냐’는 질문은 게임 자체의 한계보다는 플레이어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스스로 만족하거나 새로운 플레이를 시작하기 전까지는 영원히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러시아에서 1위 게임은 무엇입니까?
러시아에서 인기 있는 게임 목록 중 하나로 다음과 같은 게임들이 언급됩니다.
모탈 컴뱃 시리즈(MK11, MK1)는 격투 게임의 대명사답게 꾸준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특히 복잡한 콤보와 필살기(페이탈리티)는 공략 영상 제작에 좋은 소재가 되죠.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운영법이 있어 파고들 요소가 많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는 방대한 오픈 월드와 깊이 있는 스토리가 강점입니다.
단순히 미션을 따라가는 것 외에도 사냥, 낚시, 탐험 등 할 거리가 넘쳐나죠.
숨겨진 요소나 효율적인 플레이 방법을 다루는 공략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명실상부한 명작 RPG입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가 특징이죠.
‘올해의 게임’ 에디션은 확장팩까지 포함하고 있어 플레이 타임과 공략 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퀘스트 공략, 캐릭터 빌드 가이드가 유용합니다.
호그와트 레거시는 해리포터 팬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마법 학교를 탐험하고 성장하는 재미가 있죠.
다양한 마법과 퍼즐, 수집 요소들이 많아 초보자 가이드나 숨겨진 장소 공략에 적합합니다.
마블 스파이더맨 2는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이동 시스템이 매력입니다.
전작의 재미를 그대로 이어받았죠.
다양한 스킬 조합과 적응형 전투 시스템을 다루는 공략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게임들은 각기 다른 장르에서 깊이 있는 재미를 제공하며, 플레이어들이나 저처럼 공략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모두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게임에서 가장 긴 스토리는 무엇인가요?
스토리 중심의 게임 중에서도 주요 스토리를 기준으로 보자면, 가장 길다고 알려진 것 중 하나는 2019년에 나온 페르소나 5 더 로열입니다.
이 RPG는 주인공 조커가 이끄는 괴도단의 메타버스 모험 이야기를 다루는데, 게임 내 시간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요 플롯만 따라가서 엔딩을 보는 데만 대략 101시간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핵심적인 부분만 빠르게 진행했을 때의 시간이고요.
실제로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일상 시뮬레이션 요소와 던전 탐험이 결합되어 있어서, 동료들과 유대감을 쌓거나(코옵 활동), 미니게임을 하거나, 맵을 구석구석 탐험하는 등 부가적인 콘텐츠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플레이어들이나 모든 것을 다 즐기는 플레이어들은 150시간을 훌쩍 넘기고, 200시간 가까이 걸리기도 합니다. 게임 내에서 하루하루가 지나가는 방식과 방대한 양의 대화, 이벤트들 때문에 자연스럽게 플레이 시간이 길어지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주요 스토리에만 집중한다고 해도 100시간이 넘는다는 점에서, 페르소나 5 더 로열은 스토리 게임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긴 플레이 타임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2025년에 무슨 게임을 할까?
2025년 게임 라인업을 e스포츠 분석가 관점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기대작들의 경쟁 플레이 잠재력과 시장 영향력을 중심으로 분석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스 (Assassin’s Creed Shadows)
전형적인 액션 어드벤처 및 RPG 장르로, 풍부한 스토리와 탐험에 집중합니다. e스포츠 경쟁과는 거리가 멀며, 주 타겟은 싱글 플레이 또는 협동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층입니다. 막대한 판매량을 기록하겠지만, e스포츠 종목으로서의 가능성은 없습니다.
둠: 더 다크 에이지스 (Doom: The Dark Ages)
빠른 템포의 아레나 FPS 장르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만약 개발사가 멀티플레이 모드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밸런싱에 신경 쓴다면, 과거 퀘이크(Quake)나 언리얼 토너먼트(Unreal Tournament)처럼 높은 스킬 천장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e스포츠 잠재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2025년 기대작 중 경쟁 플레이 관점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타이틀입니다.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독창적인 게임플레이와 심오한 내러티브가 특징인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e스포츠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장르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의 완성도나 예술성 측면에서 평가될 타이틀이며, 경쟁적인 플레이어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보더랜드 4 (Borderlands 4)
인기 있는 루터 슈터(Looter Shooter) 시리즈의 신작입니다. 핵심 재미는 아이템 파밍과 협동(Co-op) PvE에 있습니다. 이전 시리즈에 PvP 모드가 있었지만, e스포츠 리그로 발전할 만큼의 경쟁적인 깊이나 밸런싱은 갖추지 못했습니다. 캐주얼한 협동 플레이에 적합한 게임입니다.
기타 언급된 게임들 (The Dark Pictures Anthology: Directive 8020, Mafia: The Old Country, Dying Light: The Beast 등)
대부분 내러티브 중심의 호러, 액션 어드벤처, 혹은 생존 장르로 보입니다. 이들 또한 e스포츠나 경쟁 플레이와는 거리가 멀며, 각 장르의 팬들에게 어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요약하자면, 2025년 기대작 라인업은 싱글 플레이 및 내러티브 중심의 대작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e스포츠 관점에서는 둠: 더 다크 에이지스의 멀티플레이 지원 여부가 핵심 관심사가 될 것입니다. 다른 타이틀들은 주로 보는(Viewership) 재미보다는 직접 플레이하는 경험 자체에 가치를 두는 게임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