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추천 플레이 순서
본편 (메인 스토리)
에이보르의 바이킹 여정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잉글랜드에 정착하고 동맹을 맺으며 발할라 세계관의 근간을 경험하세요. 주요 스토리를 충분히 진행하여 레벨을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루이드의 분노 (Wrath of the Druids – DLC)
본편 스토리 중반 이후 또는 엔딩을 본 후에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일랜드의 신비롭고 위험한 땅에서 드루이드들의 광기와 싸우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파리 공방전 (The Siege of Paris – DLC)
드루이드의 분노 다음 또는 본편 엔딩 후에 추천합니다. 프랑크 왕국의 역사 깊은 파리를 배경으로 암살과 정치 공작이 얽힌 스릴 넘치는 스토리가 기다립니다. 잔혹한 포위전을 경험하세요.
스카이 섬 (Isle of Skye – 오디세이 크로스오버 퀘스트)
주요 DLC들을 플레이한 후, 라그나로크의 서막 대규모 확장팩 전에 플레이하기 좋습니다. 아스가르드/요툰하임 환상 스토리와 연결고리가 있으며, 전작 주인공과 만나는 특별한 크로스오버 경험입니다. 분량이 많지 않습니다.
라그나로크의 서막 (Dawn of Ragnarök – 대규모 확장팩)
앞선 DLC들 또는 본편 엔딩을 본 후에 도전하세요. 신화 속 세계인 스바르트알프하임에서 오딘(흐라픈스바픈)의 시점으로 거대한 위협에 맞서는 완전히 새로운 모험입니다. 최고 레벨 지역이므로 충분한 성장이 필요합니다.
잊혀진 사가 (The Forgotten Saga – 무료 로그라이트 모드)
라그나로크의 서막 플레이 이후 또는 본편 및 모든 DLC 스토리를 마친 후 즐기기 좋은 엔드게임 콘텐츠입니다. 나이플하임에서 오딘의 도전적인 로그라이트 여정을 반복하며 강력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인 스토리 진행과는 별개입니다.
마지막 장 (The Last Chapter – 무료 에필로그 퀘스트)
본편의 주요 스토리 라인과 모든 유료/무료 스토리 DLC(라그나로크의 서막, 드루이드의 분노, 파리 공방전, 스카이 섬)를 완료한 후에 플레이하세요. 에이보르의 이야기에 최종적으로 마침표를 찍는 진정한 에필로그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모든 스킬을 찍을 수 있나요?
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는 모든 스킬을 마스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리즈처럼 발할라에서는 경험치 습득을 통해 무한정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레벨 상한선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임을 충분히 오래 플레이하고 경험치를 쌓으면, 메인 스킬 트리에 있는 모든 노드들(능력, 패시브 스킬 등)을 전부 해금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메인 스킬 트리를 모두 완성한 이후에는 추가로 얻는 스킬 포인트가 ‘숙련도’ 레벨을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숙련도는 근접, 원거리, 은신 관련 기본적인 능력치를 소폭씩 영구적으로 상승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이 숙련도 레벨에는 이론적인 상한이 거의 없기 때문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무한대에 가깝게 캐릭터 능력치를 계속해서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경험치와 플레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발할라에서는 스킬 빌드에 대한 고민 없이 모든 스킬을 습득하고, 그 이상으로 숙련도를 통해 캐릭터를 계속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구에게 도끼를 주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다그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 쓰러진 다그에게 그의 도끼를 돌려줄지 말지에 대한 중요한 결정의 순간이 찾아옵니다.
여기서 여러분은 두 가지 선택지 중 하나를 골라야 합니다.
첫 번째는 다그에게 그의 도끼를 돌려주는 것입니다. 이는 패배한 상대에게 명예를 보여주는 행동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도끼를 돌려주지 않고 그의 마지막 소원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가이드로서 가장 중요하게 알려드릴 부분은, 다그에게 도끼를 돌려주지 않기로 결정하면, 이는 게임 내에서 ‘시구르드에게 가해진 일격(Sigurd Strike)’ 중 하나로 기록된다는 점입니다.
이 ‘일격’ 시스템은 게임 전반에 걸쳐 시구르드와 관련된 특정 중요한 선택에서 발생하며, 총 다섯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최대 두 번의 ‘일격’까지만 허용됩니다. 만약 총 세 번 이상의 ‘시구르드에게 가해진 일격’을 받게 되면, 게임의 후반부 시구르드 관련 엔딩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어 특정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시구르드와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고 특정 엔딩을 목표로 한다면, 다그에게 도끼를 돌려주지 않는 선택은 피해야 할 행동 중 하나입니다.
이 선택은 단순히 다그와의 마지막 상호작용을 넘어, 시구르드와의 운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메커니즘임을 명심하세요.
발할라에서 최대 힘은 무엇인가요?
발할라 최대 전투력 레벨은 일단 400이야.
400 찍고 나면 스킬 포인트 대신 숙련도 포인트가 들어와.
이건 캐릭터 스탯을 조금씩 더 올리는 용도지.
근데 첫 숙련도 포인트가 주어지는 레벨이 466이었어. 왜냐면 DLC 나오면서 스킬 트리가 확장돼서 그런 거야.
이 첫 숙련도 포인트만 쓰면 트로피 바로 따지고.
결론적으로 메인 전투력 성장은 400에서 끝나고, 그 이후는 숙련도로 자잘한 스탯 올리는 노가다 구간이라고 보면 돼.
AC 발할라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 레벨은 몇인가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대 위력 레벨 말이지? 그거 현재는 535야.
이게 기본 스킬 트리에 확장팩으로 추가된 스킬 노드들까지 전부 찍었을 때 도달하는 레벨이거든. 그래서 535를 달성하고 나면, 이후에 얻는 경험치는 숙련도 포인트(Mastery Points)로 바뀌어.
숙련도 포인트로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같은 기본 능력치를 아주 조금씩 더 올릴 수 있는 거지. 이게 게임 초기에는 레벨 상한이 더 낮았다가, 확장팩들이 나오면서 계속 풀린 거니까 535 찍으려면 사실상 DLC까지 다 해야 한다고 보면 돼.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최고 레벨은 몇인가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의 성장 시스템은 전통적인 레벨보다는 ‘전력 레벨(Power Level)’ 개념에 가깝습니다. 이는 스킬 트리의 노드를 해금하며 쌓는 방식이죠. 2025년 4월 15일 당시 출시된 모든 DLC를 기준으로 했을 때, 도달 가능한 최대 전력 레벨은 535였습니다.
이 최대 레벨에 도달하면 더 이상 일반적인 스킬 트리를 통해 전력 레벨을 올릴 수는 없지만, 성장 자체가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이후 얻게 되는 스킬 포인트는 ‘숙련 포인트(Mastery Points)’로 전환됩니다.
이 숙련 포인트는 핵심 스킬 트리가 제공하는 다양한 능력을 넘어, 캐릭터의 특정 능력치(까마귀, 곰, 늑대 세 가지 특성)를 조금씩 올리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플레이어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에이보르를 더욱 세밀하게 강화하고 전문화할 수 있도록 돕는 요소입니다.
바심을 때리면 어떻게 될까요?
바심만 때리는 건 핵심이 아냐.
시구르드를 때리거나, 바심이랑 시구르드 둘 다 때리면 시구르드 관계에 마이너스 포인트가 박히는 거야.
좋은 엔딩 보려면 여기선 둘 다 절대 때리면 안 돼. 이 선택이 시구르드 최종 분기점 결정하는 5가지 핵심 선택 중 하나니까 제대로 가야 해.
닥스와의 싸움을 피할 수 있나요?
Dag와의 만남, 피할 수 없는 숙명!
발할라에서 Dag와의 대면은 단순히 적과의 조우 그 이상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선택과 상관없이, Dag는 에이보르에게 클랜의 리더십을 두고 결투를 신청합니다. 이것은 게임 내에서 정해진 이벤트이며, 어떤 대화 선택지를 골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Dag와의 전투는 스토리의 핵심적인 부분이며,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전투 준비: Dag와의 결투를 위한 팁
- 장비 점검 필수! 결투 전에 에이보르의 무기와 방어구를 최적화하십시오. Dag는 강력한 공격을 구사하므로, 높은 방어력과 생명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전투 스타일 이해: Dag는 둔탁하지만 강력한 공격을 퍼붓습니다. 그의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회피하거나 막는 연습을 하세요. 특히, 그의 강력한 기술들은 섣불리 막으려다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타이밍에 맞춰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기술 활용: 에이보르가 가진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Dag에게 데미지를 입히세요. 넉다운 기술이나, 약점 공격을 통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습니다.
- 소모품 준비: 체력 회복 아이템은 필수입니다. 전투 중 체력이 부족할 때 즉시 사용하여 생존률을 높이세요. 분노 게이지를 채워주는 아이템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의 결과:
Dag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클랜 내에서의 에이보르의 입지가 더욱 확고해집니다. 그의 죽음은 스토리 진행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이후의 선택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패배할 경우, 게임 오버는 아니지만, 스토리 진행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 전투에 임하세요.
발할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힘은 무엇인가요?
아сса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도달할 수 있는 최고 레벨은 현재 535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레벨만 높다고 모든 게 끝나는 건 아닙니다. 레벨은 장비와 스킬 트리에 투자한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 진정한 바이킹은 전략과 컨트롤로 승리합니다. 스킬 트리를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빌드를 구축하세요. 예를 들어, 은신 암살을 선호한다면 암살 관련 스킬에 집중하고, 전면전을 즐긴다면 전투 능력을 강화하는 스킬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잊지 마세요, 강력한 장비는 레벨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되지만, 숙련된 플레이어는 낮은 레벨에서도 고레벨 적을 충분히 제압할 수 있습니다. 발할라의 세계는 넓고 험난합니다. 끊임없이 탐험하고,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해나가세요. 그럼 에이보르, 행운을 빌어요!
발할라를 100% 달성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Assassin’s Creed Valhalla 100% 찍는다고? 61시간? 그건 택도 없는 소리. 스토리만 쭉 밀고 가는 건 가능하겠지만, 진정한 발할라는 모든 걸 파고들어야지. 메인 퀘스트, 사이드 퀘스트는 기본이고, 숨겨진 보물, 퍼즐, 월드 이벤트, 각종 수집 요소까지 샅샅이 뒤져야 한다.
148시간? 그 정도면 대충 훑어보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지역별 완수도를 100% 찍으려면, 맵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모든 장비 업그레이드하고, 캐릭터 스킬을 최대로 찍어야 한다. 낚시, 사냥, 오르로그까지 마스터하려면 시간 꽤나 잡아먹는다.
내 경험상, 100% 찍으려면 최소 200시간은 잡아야 한다. DLC까지 포함하면 300시간도 우습다. 발할라의 진정한 재미는 빠른 클리어가 아니라, 천천히 세상을 음미하며 모든 것을 경험하는 데 있다. 시간이 부족하면, 스토리 위주로 즐기되, 관심 가는 지역은 완수도를 목표로 플레이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발할라에서 400레벨을 달성하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발할라에서 전투력 400 (버그 발생 시 403) 레벨에 도달하면 더 이상 ‘레벨’ 자체가 오르진 않습니다. 대신, ‘숙련 포인트’라는 것을 얻게 되죠.
중요한 점은, 숙련 포인트는 전투력 자체를 직접적으로 올려주진 않지만, 실질적으로는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어 줍니다. 왜냐하면 이 숙련 포인트를 사용하여 능력치를 추가로 90번이나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숙련 포인트로 올릴 수 있는 능력치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다양하며,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능력치를 집중적으로 강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근접 전투를 선호한다면 공격력과 체력을, 암살 플레이를 즐긴다면 은신 능력과 치명타 확률을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죠.
팁을 하나 드리자면, 숙련 포인트를 무작정 분배하기보다는, 현재 캐릭터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특정 능력치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킬 트리와 장비 세팅을 고려하여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신중하게 선택하세요.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숙련 포인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므로, 꾸준히 획득하고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발할라를 정복하는 지름길입니다.
어째서 카산드라가 AC 발할라에서 아직 살아있는 건가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카산드라가 살아있는 이유는, 어쌔신 크리드 오디세이의 뒷이야기와 관련됩니다. 카산드라는 ‘운명의 창’이라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용병으로, 펠로폰네소스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활약했습니다. 그녀의 특별함은 단순히 전투 능력에 그치지 않고, 선지자 피타고라스의 유산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디세이에서 카산드라는 아틀란티스를 봉인하기 위해 수집된 유물들을 사용합니다. 피타고라스는 그녀에게 자신의 지팡이를 넘겨주는데, 이 지팡이는 단순히 고대 유물이 아닌, 에덴의 조각 중 하나입니다. 이 지팡이는 소유자에게 놀라운 힘과 장수를 부여합니다. 카산드라는 이 지팡이의 새로운 수호자가 되면서 생물학적 불멸을 얻게 된 것입니다.
쉽게 말해, 지팡이의 힘은 시간을 초월하는 능력을 카산드라에게 부여했고, 발할라 시대까지 생존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는 단순한 팬 서비스가 아니라,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의 심오한 설정을 활용한 결과입니다. 고대 문명의 기술력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발전했으며, 에덴의 조각은 그 증거입니다. 카산드라의 존재는 이러한 고대 기술의 영향을 받은, 살아있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할라의 신은 누구인가요?
발할라는 마치 거대한 e스포츠 경기장과 같습니다. 벽에는 빛나는 트로피(방패)와 날카로운 게이밍 기어(검)가 걸려 있죠.
이 경기장에는 540개의 문이 있는데, 마치 540개의 프로 팀 대기실 같습니다.
라그나로크, 즉 마지막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이 시작될 때, 각 대기실에서 800명, 총 432,000명의 프로게이머들이 헤임달(심판)의 콜에 따라 일제히 쏟아져 나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무한 럴커 웨이브”처럼 쉴 새 없이 몰려드는 최정예 컨트롤러 부대죠!
발할라에서 누가 신이냐고요? 글쎄요,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페이커, 스타크래프트에서 이영호처럼… 그곳에서 가장 뛰어난 컨트롤과 전략을 보여주는 궁극의 MVP, 그가 바로 신입니다!
AC 발할라에서 가장 강한 광신도는 누구입니까?
베르툰! AC 발할라에서 광신도들 중에서도 얘가 진짜 악명 높지. 아마 만나는 광신도들 중 가장 강력한 상대일 확률이 매우 높다.
말은 없는데, 걸어다니는 그 자체로 포스가 장난 아냐. 특히 이 녀석이 들고 있는 무지막지한 양손 도끼가 핵심이야.
방심하거나 패턴 파악 못 하면 그 도끼에 단 몇 번만 맞아도 바로 훅 간다. 피통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법을 볼 수 있을 거야. 그러니 최소한 전투력(Power Level)을 한참 높이고 방어력, 힘 스탯을 거의 최대로 찍은 상태가 아니면 버티기 힘들다.
빠르고 예측 불가능한 공격 패턴도 많아서, 회피나 패링 타이밍 싸움이 엄청 중요해. 특히 빨간색으로 빛나는 막을 수 없는 공격은 무조건 피해야 하고.
맵의 특정 지역을 랜덤하게 돌아다니는데, 멀리서 얘 아이콘 보이면 바로 긴장 타야 한다. 진짜 빡센 싸움이 될 거지만, 결국 잡아냈을 때 오는 성취감이랑 좋은 보상은 확실하다.
바심을 때리면 어떻게 될까요?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 시구르드가 정착지에 남아 함께하는 소위 ‘좋은 엔딩’ 또는 ‘진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게임 전반에 걸쳐 나오는 특정 중요 선택지에서 긍정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바심을 때리는 선택은 바로 이러한 중요한 핵심 선택 중 하나입니다. ‘돌에서 피가'(Blood from a Stone) 퀘스트 도중에 바심에게 주먹을 날릴 기회가 있는데, 이 행동은 시구르드와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결정으로 기록됩니다.
바심뿐만 아니라, 이야기 후반부에 나오는 시구르드 본인에게 주먹을 날리는 선택 또한 마찬가지로 좋은 엔딩을 막는 중요한 부정적 선택입니다.
시구르드의 최종적인 거취는 플레이어가 게임을 진행하며 내리는 총 5가지의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시구르드가 정착지에 남아 에이보르와 함께하는 좋은 엔딩을 보려면 이 5가지 선택 중 최소 3가지 이상을 시구르드와의 관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합니다.
바심이나 시구르드에게 주먹을 날리는 행위는 각각 독립적으로 이 5가지 핵심 선택 중 하나를 부정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므로, 좋은 엔딩을 원한다면 이 둘 모두를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선택들은 결국 시구르드와의 관계 악화로 이어지며, 이는 단순히 시구르드에게 타격을 주는 것을 넘어 에이보르의 결단 및 클랜과의 유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돌에서 피가’ 퀘스트를 포함하여 5가지 핵심 선택지에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심을 때리는 순간 해당 퀘스트는 마무리되지만, 그 여파는 엔딩까지 이어집니다.
바심과 알테어 중 누가 먼저였나요?
자, 질문에 답해 볼까요? “바심 vs 알타이어, 누가 먼저였나?” 궁금하셨죠? 정답은 알타이어입니다! 우리의 옛 친구, 알타이어 이븐 라 아하드는 이미 명성이 자자했던 암살자의 아들이었죠. 그의 이야기는 “어쌔신 크리드” 팬들에게 전설과 같아요.
반면 “미라지”의 주인공, 바심 이븐 이스학은 어땠을까요? 그는 바그다드의 거리에서 좀도둑질로 시작해 암살단의 전신인 ‘보이지 않는 자들’ 내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올렸습니다. 바심은 자신의 타고난 능력과 끈기로 암살단에 합류하고 승진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갔죠. 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기회와 노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알타이어는 과거, 바심은 미래. 이 두 암살자의 삶을 비교해 보는 것은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각자 다른 배경과 목표를 가진 이 두 인물이 암살단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