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형 슈팅 게임, 일명 Fixed Shooter 말이지. 간단히 말해, 너와 적 모두가 하나의 화면 안에 갇혀서 싸우는 게임이야. 이동부터 시작해서 모든 액션이 그 화면 안에서만 벌어지는 거지. 마치 거대한 액자 안에 갇힌 전쟁터 같다고나 할까.
몇몇 게임에선 너나 적들이 한 축, 그러니까 위아래나 좌우로만 움직이도록 제한하기도 해. 이런 제한은 게임을 더욱 전략적으로 만들기도 하고, 또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을 불어넣기도 하지. Galaga나 Space Invaders 같은 고전 게임들을 떠올려봐. 화면 밖으로 도망갈 곳도, 숨을 곳도 없어. 오직 너의 판단력과 순발력만이 생존을 보장할 뿐이지.
고정형 슈팅 게임의 매력은 단순함 속에 숨겨져 있어. 복잡한 조작 없이도, 짜릿한 액션과 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거지. 뻔한 패턴을 파악하고, 빈틈을 노려 적을 격파하는 쾌감은 이 장르 특유의 재미라고 할 수 있어.
슈터 게임이란 무엇인가요?
슈터 게임, 혹시 들어본 적 있나요? (일본식 영어로는 슈팅 게임이라고도 하죠) 이건 정말 짜릿한 액션을 선사하는 비디오 게임 장르 중 하나예요. 단순하게 말하면, 총이나 대포 같은 무기로 적을 쏘고 부수는 게임을 의미해요. 빠른 진행 속도와 시원한 타격감으로 스트레스 해소에도 최고죠!
슈터 게임의 주인공은 주로 두 가지 형태로 등장해요. 첫 번째는 비행기! 하늘을 누비며 적을 격추하는 짜릿함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죠. 두 번째는 인물, 즉 캐릭터가 되어 직접 총을 들고 싸우는 방식이에요. FPS(First-Person Shooter) 게임이나 TPS(Third-Person Shooter) 게임이 여기에 속하죠.
하지만 슈터 게임은 단순히 쏘고 부수는 것 이상을 제공해요. 스토리, 몰입감 넘치는 세계관,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플레이어들을 사로잡죠. 예를 들어, FPS 게임은 1인칭 시점에서 현실감 넘치는 전투를, TPS 게임은 3인칭 시점에서 캐릭터의 멋진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슈터 게임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답니다!
레일 슈팅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요?
레일 슈팅 게임, 딱 들어맞는 표현이지. 간단하게 말하면, 정해진 길 따라가는 액션 게임이야. 니가 컨트롤하는 건 주로 조준, 사격이고, 캐릭터는 자동으로 움직이지. 마치 기차 레일에 올라탄 것처럼 말이야.
가장 중요한 건 상황 판단과 반응 속도야. 화면에 나타나는 적들, 장애물들을 얼마나 빨리, 정확하게 처리하느냐가 승패를 가르지. 라이트 건이나 아바타를 이용해 목표물을 맞추는 쾌감도 상당하지. 특히, 다양한 무기와 특수 능력을 적절히 활용하는 게 중요해. 단순히 쏘는 것 이상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거지.
레일 슈팅 게임의 묘미는 제한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에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폭발적인 연출, 긴박한 상황 전개가 가능하지. 이런 특징 때문에, 스토리 몰입도와 몰입감이 높은 게임들이 많아. 레벨 디자인, 효과적인 연출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지.
그러니, 레일 슈팅 게임을 즐길 때는 주어진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고,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 이게 핵심이다.
탄막게임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탄막 슈팅(彈幕STG, danmaku)은 슈팅 게임 장르 중에서도 가장 시각적으로 강렬하고 플레이어의 극한의 반응 속도와 인지 능력을 요구하는 하위 장르입니다. 이름 그대로 ‘탄막’, 즉 적들이 쏘아내는 압도적인 양의 총알들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장벽처럼 느껴지는 것이 핵심 특징입니다.
이 장르의 본질은 단순한 격추를 넘어, 쏟아지는 복잡하고 예측 불가능해 보이는 탄환 패턴 사이에서 플레이어 기체의 아주 작은 피격 판정(Hitbox)을 정밀하게 조작하여 생존하는 것에 있습니다. 따라서 찰나의 판단력, 손끝의 섬세함, 그리고 수많은 반복을 통한 패턴 학습 및 암기 능력이 승패를 가릅니다.
일반적으로 극악의 난이도로 알려져 있지만, 이는 불합리한 어려움이 아닌, 숙련될수록 눈앞의 탄막이 단순한 총알 덩어리가 아닌 파훼해야 할 아름다운 패턴으로 인식되는 성장의 과정을 제공합니다. 경쟁적인 측면에서는 단순히 클리어하는 것을 넘어, 적탄에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점수를 획득하는 ‘그레이즈(Graze)’ 시스템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 고득점을 노리는 스코어링(Scoring) 요소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여, 단순 생존 게임을 넘어선 전략적 깊이를 보여줍니다.
e스포츠 주류 종목은 아니지만, 특정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최고 점수 경쟁이나 단 한 번의 컨티뉴 없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원코인 클리어(1cc)’ 기록 경쟁 등을 통해 플레이어의 압도적인 실력과 인내심을 증명하는 무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숙련자의 플레이는 그 자체로 경이로운 퍼포먼스이자 관전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탄막슈팅게임이란 무엇인가요?
탄막 슈팅 게임이란 총알(彈)이 화면을 커튼(幕)처럼 미친 듯이 빽빽하게 뒤덮는 장르를 말한다. 말 그대로 탄막을 형성해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 거지.
외국에서는 이 장르를 주로 ‘Bullet Hell’, 즉 ‘총알 지옥’이라고 부른다.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듯, 플레이어는 이 지옥 같은 탄막 속에서 생존해야 한다.
이 게임의 핵심은 적을 많이 쏘는 것보다, 쏟아지는 총알의 패턴을 파악하고 극한의 회피 기동으로 살아남는 데 있다. 니가 움직일 수 있는 아주 작은 틈새를 파고드는 능력, 그게 전부야.
캐릭터의 실제 피격 판정 범위(Hitbox)는 보이는 모습보다 훨씬 작다. 이 미세한 히트박스를 탄막의 좁은 틈으로 통과시키는 정교함이 생존의 열쇠지. 필요하다면 긴급 탈출용 폭탄(Bomb)이나 정밀 조작을 위한 저속 이동(Slow Mode) 기능도 최대한 활용해야 해.
이 장르는 단순히 반응 속도만으로는 부족하다. 복잡하게 얽힌 총알 패턴을 읽고 예측하는 능력이 필수적이며, 끊임없는 실패 속에서 패턴을 학습하고 자신만의 생존 루트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중요하지. 압도적인 탄막을 극복했을 때 오는 성취감은 이 장르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
주로 일본에서 크게 발전한 장르이며, 단순한 슈팅을 넘어선 고도의 집중력과 전략적 회피를 요구한다.
루트슈터 게임이란 무엇인가요?
루트슈터는 슈팅 장르의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에 파밍, 캐릭터 육성, 빌드 구성 같은 RPG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을 일컫습니다. 총으로 적을 처치하고, 드랍되는 장비를 수집하여 캐릭터를 강화하는 순환 구조가 핵심이죠. 쉽게 말해 ‘총 쏘는 핵 앤 슬래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장르의 본질은 끝없는 파밍과 성장에 있습니다. 단순히 레벨을 올리는 것을 넘어, 다양한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을 획득하고 각 장비에 붙는 무작위 능력치(옵션)나 세트 효과를 조합하여 효율적인 캐릭터 빌드를 완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위 ‘종결급 장비’를 얻기 위해 특정 던전이나 미션을 수십, 수백 번 반복하는 ‘뺑이’가 일상이 됩니다.
파밍의 목표는 더 강한 적을 상대하고, 더 좋은 장비를 얻는 반복 사이클을 지속하는 데 있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루트슈터는 스토리 캠페인 이후에도 레이드, 고난이도 임무, 무한 모드 등 파밍 효율이 극대화된 엔드 콘텐츠를 제공하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시즌 운영을 통해 새로운 파밍 목표와 즐길 거리를 추가하는 라이브 서비스 형태로 운영됩니다.
핵심 재미는 원하는 장비를 획득했을 때의 쾌감, 그리고 자신만의 최적화된 빌드를 완성하여 극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데 있습니다. 다만, 장비 드랍이 확률에 의존하기 때문에 지독한 불운에 시달릴 수도 있으며, 한 번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백 수천 시간을 갈아 넣게 되는 마성의 장르입니다.
Steam 등 일부 플랫폼에서는 ‘약탈 슈팅’이라는 이름으로 번역되어 사용되기도 하지만, 국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루트슈터’라는 용어가 압도적으로 많이 통용됩니다.
라이트 건 슈팅 게임이란 무엇인가요?
라이트 건 슈팅 게임, 게이머들 사이에선 흔히 ‘총 게임’이라고 부르죠. 말 그대로 총 모양 컨트롤러를 들고 화면에 대고 조준하고 쏘는 방식의 게임이에요.
이 장르의 핵심은 손에 쥐고 직접 쏘는 그 ‘손맛’에 있습니다. 단순해 보여도 화면에 나타나는 타겟이나 적들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죠. 주로 오락실에서 대형 CRT 모니터랑 전용 총 컨트롤러(건콘) 조합으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했던 장르입니다. 타임 크라이시스, 버추어 캅,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같은 게임들이 대표적이죠.
대부분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이동하는 ‘온 레일 슈터(On-Rail Shooter)’ 방식이에요. 플레이어는 이동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오직 화면에 나타나는 적들을 제때, 제대로 맞추는 것에 집중하면 됩니다. 적 출현 패턴을 외우거나, 약점을 노리거나, 탄창 관리를 하는 등 단순 조작 안에 여러 숙련도가 요구되는 부분이 숨어있죠.
예전에는 가정용 콘솔로 이식될 때 TV 호환성이나 컨트롤러 성능 때문에 오락실 느낌을 제대로 살리기 힘들 때도 많았는데, 그래도 집에서 건콘 들고 친구랑 같이 하는 재미는 확실했습니다. 최근에는 VR이나 모션 컨트롤러로 그 느낌을 재현하려는 시도도 많이 보이고요. 조작은 직관적이지만 고득점을 노리려면 상당한 연습이 필요한, 캐주얼하면서도 깊이 있는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3인칭 슈팅 게임은 무엇인가요?
3인칭 슈팅 게임(TPS)은 플레이어 캐릭터를 화면에서 직접 보면서 조작하는 슈팅 장르입니다. 넓은 시야 확보와 엄폐물 활용, 위치 선정 등이 중요한 특징입니다.
다양한 TPS 게임 중 분석적 관점에서 몇 가지를 추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에이펙스 레전드: 팀 기반 배틀 로얄 TPS 장르를 선도하는 게임입니다. 각 캐릭터(레전드) 고유의 전술 및 궁극기 능력이 팀 조합과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빠른 템포의 이동 및 교전, 유기적인 팀플레이 시스템이 핵심 재미 요소입니다. 무료 플레이(F2P) 모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어스 5: TPS 장르의 대표적인 ‘엄폐 기반 슈터’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작품입니다. 엄폐물 사이를 이동하며 적과 교전하는 시스템, 묵직한 조작감과 타격감이 특징입니다. 스토리 중심의 캠페인과 다양한 협동 모드(호드, 탈출) 및 대전 모드를 제공합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광대한 오픈 월드 환경에서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TPS 시점은 운전, 보행, 총격 등 게임 플레이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핵심 조작 방식입니다. 싱글 플레이 스토리 모드와 함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콘텐츠로 거대한 커뮤니티를 형성한 온라인 모드(GTA Online)가 게임의 수명을 연장하고 있습니다.
포트나이트: 배틀 로얄과 건축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결합한 TPS입니다. 자원을 수집하여 구조물을 건설하고 이를 전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메커니즘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F2P 모델과 잦은 컬래버레이션, 라이브 이벤트 등 서비스 운영 측면에서도 주목할 만합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오픈 월드 어드벤처 게임으로, 탁월한 내러티브와 세계 구현 밀도를 자랑합니다. TPS 액션은 리얼리티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소 느리고 묵직한 조작감을 통해 서부극의 분위기를 살립니다. 전투 외 탐험, 사냥, 상호작용 등 방대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 포스트 아포칼립스 워싱턴 D.C.를 배경으로 하는 슈터 RPG(루터 슈터)입니다. 엄폐 기반의 전술적인 슈팅과 함께 무기 및 장비 파밍, 캐릭터 빌드 구성 및 성장의 재미가 핵심입니다. 고난이도 임무와 레이드 등 협동 중심의 엔드게임 콘텐츠가 강조됩니다.
배틀필드 시리즈: 대규모 전장에서 벌어지는 현실적인 전투를 구현하는 것으로 알려진 시리즈입니다. 주력 시점은 FPS이지만, 탱크나 전투기 등 탑승 장비 조작 시 TPS 시점을 지원하여 전장 상황 파악 및 전략적 플레이에 활용됩니다. 보병, 차량, 항공기가 결합된 복합적인 전투 환경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TPS 장르는 다양한 서브 장르(예: 호러 TPS, 잠입 TPS 등)와 결합되어 있으며, 플랫폼 특성에 따라서도 추천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바일 환경에서는 PUBG Mobile이나 프리 파이어와 같은 배틀 로얄 장르의 TPS가 높은 점유율을 보입니다.
역탄막 게임이란 무엇인가요?
역탄막 게임? 아, 그거 요즘 뱀서라이크라고 불리는 장르 말하는 거지.
쉽게 말해 원래 탄막 슈팅 게임은 적이 총알을 엄청나게 뿌리면 플레이어가 그걸 피하는 게 핵심이잖아?
- 기존 탄막 게임: 나는 피한다! (Dodge!)
- 역탄막 게임: 내가 뿌린다! (Spray!)
그러니까 이건 정반대로 플레이어 캐릭터가 핵앤슬래시 게임처럼 화면 가득 탄막 수준의 미사일이나 스킬을 난사하면서 몰려오는 적들을 쓸어버리는 방식이야. 내가 움직이면서 자동으로 나가거나, 선택한 방향으로 엄청난 화력을 쏟아붓는 거지.
이 장르의 진짜 재미는 단순히 피하는 걸 넘어, 어떤 무기랑 아이템 조합을 가져가야 가장 효율적으로, 가장 시원하게 적들을 지워버릴 수 있을지 빌드를 설계하고 최적화하는 데 있어. 초반엔 좀 빌빌거려도 나중엔 화면 전체를 뒤덮는 무기 조합으로 압도적인 파워를 느끼는 쾌감이지.
물론 보스전처럼 특정 상황에서는 여전히 적들이 위협적인 탄막 패턴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게임 플레이의 메인 기조는 플레이어의 화력과 성장에 맞춰져 있다고 보면 돼.
진입 장벽이 낮고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체감이 확실해서 단숨에 엄청난 인기를 얻고 하나의 큰 장르로 자리 잡은 거지.
총 게임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자, 총 게임 종류 말이지? 진짜 많지! 크게 나누면 두 가지인데, 플레이어 시점이 어디냐에 따라 확 갈려.
첫 번째는 1인칭 슈팅 게임(FPS)이야. 이건 말 그대로 네가 게임 속 캐릭터의 눈으로 직접 보는 거야. 완전 몰입감 끝판왕이지! 네가 진짜 그 상황에 있는 것 같달까?
- 특징: 진짜 내 손으로 총 쏘는 느낌? 조준하고 쏘는 그 손맛이 중요해. 현실적인 전투 경험을 주려고 하거나, 아니면 그냥 미친듯한 속도감을 주거나. 싱글 캠페인으로 스토리 따라가거나, 아니면 다른 유저들이랑 붙는 멀티플레이가 메인이거나 그래.
- 대표적인 게임: 내가 진짜 많이 한 것만 해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배틀필드 시리즈는 뭐 말할 것도 없고. 좀 더 하드코어하고 현실적인 건 ARMA 같은 거? 옛날 게임 중에는 둠이나 울펜슈타인 같은 게 이 장르를 만들었다고 봐도 돼. 바이오쇼크처럼 스토리가 중요한 FPS도 있고!
다음은 3인칭 슈팅 게임(TPS)이야. 이건 캐릭터 등 뒤에서 보는 시점이지. 마치 네가 캐릭터를 조종하는 카메라맨 같달까? 캐릭터 보는 맛이 있고, 주변 상황 파악하기가 좀 더 편해.
- 특징: 캐릭터의 움직임이나 멋진 액션, 주변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엄폐 플레이 같은 게 부각돼. 내 캐릭터 꾸미는 맛도 좀 있고? 시야가 넓어서 전략적으로 움직이기 좋을 때가 많아.
- 대표적인 게임: 기어즈 오브 워 시리즈 하면 딱 TPS 엄폐 플레이가 떠오르지.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도 최근작들은 TPS 시점으로 바뀌면서 엄청 재밌어졌고,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처럼 엄폐와 성장이 중요한 게임들도 있어.
이것 말고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엄청 다양해져. 특징적인 장르 몇 가지만 더 보자면:
- 히어로 슈터: 이건 그냥 총만 잘 쏴서는 안 돼! 오버워치, 에이펙스 레전드처럼 캐릭터마다 고유한 스킬이 있어서 그걸 총이랑 조합해서 싸우는 거야. 팀 조합이나 스킬 연계가 진짜 중요하지.
- 전술 슈터: 머리 써야 하는 게임! 레인보우 식스 시즈 같은 거. 팀원들이랑 소통하면서 전략 짜고, 포지션 잡고, 상대 움직임 예측하고… 한 발 한 발, 한 번의 결정이 엄청 중요해지는 게임이야.
- 루트 슈터: RPG 요소랑 합쳐진 거라고 보면 돼. 데스티니, 더 디비전 (어? 또 나오네?) 이런 게임들. 몬스터 잡고, 미션 깨고, 더 좋은 총이랑 장비 파밍해서 캐릭터 강해지는 게 목표야. 총 쏘는 맛에 성장하는 맛까지 더해진 거지.
- 건슈팅 게임: 오락실 생각하면 편해.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같은 거? 정해진 길 따라가면서 화면에 나오는 적들 보이는 대로 빠르게 조준하고 쏘는 거야. 순수하게 반응 속도랑 조준 실력이 중요!
- 모바일 & 웹 슈터: 이건 플랫폼 이야기인데,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처럼 폰으로 편하게 즐기거나, 아니면 웹에서 바로 하는 간단한 슈터들도 있지. 터치 조작에 맞춰져 있거나 조작이 단순해서 접근성이 좋아.
건슈팅 게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건담 파이널 슈팅은 아케이드에서 건담 세계관을 직접 체험하는 느낌을 주는 건슈팅입니다. 거대한 모빌슈트를 조종하여 몰려오는 적들을 격추하는 시원함이 핵심이죠.
건불렛 시리즈 (해외명 포인트 블랭크)는 미니게임 형식의 건슈팅으로 유명하죠. 정확도와 순발력을 요구하는 다양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친구와 내기하기도 좋았습니다.
건블레이드 NY. LA는 헬리콥터나 탈것에 탑승하여 진행하는 온레일 슈터의 대표 주자입니다. 시원시원한 파괴 연출과 속도감이 특징이었죠. 마치 액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입니다.
건슬링거 스트라토스는 아케이드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입체 기동 건슈팅입니다. 양손에 컨트롤러(총)를 들고 실제로 움직이며 적을 상대하는 독특한 방식과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특징입니다.
건하드는 비교적 초창기 아케이드 건슈팅 중 하나로, 그 시절의 투박하지만 직관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입니다.
건파이터 시리즈는 서부 시대를 배경으로 전설적인 무법자 제시 제임스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기존의 SF나 호러 장르와 다른 서부극 스타일의 건슈팅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걸☆건 시리즈는 다른 건슈팅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몰려오는 여학생들을 ‘페로몬 쇼트’로 제압하며 진행하는, 말 그대로 ‘걸’을 쏘는 게임이죠. 엉뚱하지만 컬트적인 인기가 있습니다.
고르고13 ~기적의 탄도~는 유명 만화 ‘고르고13’을 바탕으로 한 게임입니다. 주인공 듀크 토고처럼 정확하고 치명적인 한 발을 날리는 저격 슈팅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종스크롤은 무슨 뜻인가요?
종스크롤이 뭐냐고? 그거 딱 들으면 아케이드 감성 팍 오는 그 방식 말이지. 화면이 세로 방향, 즉 위아래로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진행되는 게임이야. 플레이어는 보통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점에서 조작하게 되고.
이게 겉보기엔 단순 이동 같아도, 핵심은 화면 위나 아래 경계에서 언제 뭐가 튀어나올지 예측하고 대응하는 센스, 쏟아지는 패턴 사이를 칼같이 파고드는 정교한 세로 무빙이 생존의 핵심이야. 단순 클리어가 아니라 고득점이나 어려운 난이도를 노린다면, 이 스크롤 속도와 내 기체의 움직임, 적의 출현 패턴까지 전부 계산해야 한다고. 슈팅 게임의 기본 중의 기본이지.
슈팅 게임 순위는 어떻게 되나요?
슈팅 게임 순위는 시점과 지역, 그리고 집계 기준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특히 PC방 점유율 중심의 한국 시장과 스팀 동접자나 글로벌 유저 수를 보는 해외 시장의 인기작이 조금 다를 수 있죠. 제가 플레이하고 분석해본 경험에 비추어 현재 인기 있는 슈팅 게임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국내에서는 특히 전술 FPS 장르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 발로란트 (Valorant)
라이엇 게임즈가 선보인 전략 FPS로, PC방 점유율만 봐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정밀한 총기 플레이와 요원들의 고유 스킬 활용이 핵심이며,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 씬도 인기 요인입니다. 한국 유저들에게 굉장히 친숙한 게임이죠.
- 서든어택 (Sudden Attack)
오랜 시간 한국 FPS 시장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온 게임입니다. 직관적인 조작과 빠른 템포의 전투가 특징이며, 많은 유저들에게 PC방 FPS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충성도 높은 유저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오버워치 2 (Overwatch 2)
블리자드의 팀 기반 영웅 슈터입니다. 다양한 영웅들의 조합과 스킬 연계가 중요하며, 역할군 기반의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됩니다. 전작부터 이어온 두터운 팬층 덕분에 국내에서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2 (Counter-Strike 2)
해외에서는 명실상부한 FPS의 왕좌를 지키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발로란트나 서든어택만큼의 대중적인 인지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순수 전술 FPS로서의 깊이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며, 글로벌 유저들에게는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스팀 최상위권 단골 손님이죠.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Call of Duty Series)
매년 신작이 출시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IP입니다. 몰입감 있는 캠페인, 다양한 멀티플레이 모드, 그리고 배틀로얄 장르인 워존(Warzone)의 인기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많습니다.
해외 시장은 플랫폼 특성상 스팀 기반 게임이나 콘솔,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들이 강세를 보입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2 (Counter-Strike 2)
스팀 플랫폼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는 FPS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극도로 정제된 전술 플레이와 경제 시스템 기반의 라운드 운영이 핵심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입니다.
- 에이펙스 레전드 (Apex Legends)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배틀로얄 슈터입니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레전드’들을 선택하여 팀을 이루는 방식이 특징이며, 빠른 이동과 전투 시스템이 높은 평가를 받습니다. 꾸준한 업데이트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발로란트 (Valorant)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전술성과 오버워치의 캐릭터 능력을 결합한 듯한 매력이 글로벌 유저들에게 통했습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운영 능력도 한몫하죠.
- 오버워치 2 (Overwatch 2)
블리자드의 탄탄한 IP와 개성 넘치는 영웅들 덕분에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보입니다. 팀원 간의 시너지와 빠른 판단력이 중요한 팀 기반 슈터의 대표 주자입니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Call of Duty Series)
매년 새로운 타이틀과 함께 멀티플레이, 좀비, 그리고 워존 같은 배틀로얄 모드를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엄청난 판매량과 플레이어 수를 기록합니다. 다양한 즐길 거리가 인기의 비결이죠.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슈팅 게임들이 있습니다.
- 건담 파이널 슈팅 (Gundam Final Shooting)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슈팅 게임입니다.
- 포인트 블랭크 (Point Blank) / 건블렛 시리즈
해외에서 특히 인지도가 높은 전통적인 온라인 FPS 게임입니다. 한국에서는 ‘건블렛’ 등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건슬링거 스트라토스 (Gunslinger Stratos)
오락실 아케이드 게임으로도 유명했던 독특한 건슈팅 게임입니다.
- 레일 슈팅 게임 (Rail Shooting Game)
플레이어의 이동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자동으로 진행되며 조준과 사격에 집중하는 방식의 슈팅 게임 장르입니다. ‘하우스 오브 더 데드’ 같은 시리즈가 유명하죠.
제가 경험하고 분석한 내용이지만, 실제 순위는 집계 방식이나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개인의 선호도에 따라서도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니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택티컬 슈팅 게임이란 무엇인가요?
야, 택티컬 슈팅 게임? 쉽게 말해서, 걍 빡겜해야 하는 슈팅 게임이야! 1인칭이나 3인칭 시점 상관없이, 걍 뇌지컬 개중요한 거지. 단순히 쏘는 것만으론 안 돼. 전략, 계획, 팀워크, 이딴 게 핵심이지.
솔직히 말하면, 현실적인 시뮬레이션이 많이 들어가는 장르라고 보면 돼. 총기 반동, 탄도학, 데미지 계산… 걍 대충 쏘는 거 안 통함. 한두 방에 훅 갈 수도 있고, 엄폐 잘하고 움직임 예측해야 살아남는 거지. 특히 킬 타임이 짧아서 삑 살짝 나면 바로 킬 당하는 거임. 멘탈 관리도 중요함.
그래서, 게임에서 뭘 해야 하냐고? 맵 숙지는 기본이고, 적 위치 파악, 팀원과의 소통, 엄폐물 활용, 상황 판단, 그리고 빠른 판단력! 이런 거 다 갖춰야 찐 고인물 소리 듣는 거지.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발로란트, 배틀필드 시리즈, 이런 게 대표적인 택티컬 슈팅 게임인데, 걍 뇌지컬 딸리면 바로 광탈 각이니까 각오하고 시작해야 함.
3인칭 슈터 게임이란 무엇인가요?
3인칭 슈터 게임(Third Person Shooter, TPS or 3PS)은,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진행되는 짜릿한 총격전 게임이다. 즉, 내 캐릭터의 어깨 너머 또는 뒤에서 카메라가 따라다니며 전투를 관찰하는 방식이지.
이 장르는 단순히 슈팅뿐 아니라, 캐릭터의 움직임과 주변 환경을 더욱 넓게 볼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해. 특히, e스포츠 팬이라면 주목해야 할 점이 몇 가지 있어.
핵심 특징:
- 넓은 시야각: 1인칭 슈터에 비해 넓은 시야를 확보하여,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지형을 활용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다양한 캐릭터 외형과 의상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 다양한 게임 모드: 팀 데스매치, 맵 점령, 배틀로얄 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여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e스포츠 관전 포인트:
- 팀워크: 3인칭 슈터는 맵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팀플레이가 중요하며, 전략적인 움직임과 역할 분담이 승패를 가른다.
- 개인 기량: 정확한 에임(Aim), 빠른 반응 속도, 그리고 맵 숙련도는 개인의 실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 다이나믹한 액션: 3인칭 시점 특유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화려한 이펙트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총질하는 게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총질 게임, 그 이름만 들어도 심장이 쿵쾅거리는 당신을 위해, 제가 엄선한 몇 가지 게임들을 소개합니다. 이 게임들은 단순한 총질을 넘어, 전략과 실력을 요구하는 매력적인 세계로 당신을 초대할 것입니다.
먼저, Stick Merge입니다. 단순한 조작법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죠. 스틱맨들이 총을 들고 펼치는 병합 전투는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마치, 스틱맨 군단을 키우는 기분으로, 끊임없이 캐릭터를 병합하고 업그레이드하며 강력한 적들을 물리쳐 보세요. 이 게임은 특히, 가볍게 즐기면서도 성장의 재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음은, Johnny Trigger – Action Shooter입니다. 스타일리시한 슬로우 모션 액션과 화려한 총기 액션이 특징이죠.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루트를 따라가면서, 정확한 타이밍에 적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더욱 강력한 무기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맵에서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액션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봐야 할 게임입니다.
Cryzen.io는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FPS 게임입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맵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세요. 팀워크와 개인의 실력이 모두 중요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무기와 맵, 게임 모드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FPS 장르에 익숙한 분이라면, 이 게임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세요.
Mr Bullet은 퍼즐과 슈팅을 결합한 독특한 게임입니다. 물리 법칙을 이용하여, 탄도를 계산하고, 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이 요구되며,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퍼즐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하며, 지루함을 느낄 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War Master는 전략적인 요소가 가미된 슈팅 게임입니다. 병력을 배치하고, 전략을 세워 전투를 이끌어야 합니다. 단순한 총질 게임과는 다른,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유닛과 업그레이드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을 구축하고 승리를 쟁취하세요.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Combat Reloaded는 또 다른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FPS 게임입니다.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맵에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여 다른 플레이어들과 전투를 벌이세요. 빠른 템포의 전투와 다양한 게임 모드를 통해,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FPS 게임을 즐겨 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Kour.io는 파쿠르와 슈팅을 결합한 게임입니다. 맵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빠르게 움직이는 적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화려한 파쿠르 액션과 짜릿한 슈팅의 조화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스피디한 게임 플레이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Johnny Trigger – Sniper Game입니다. 저격수로서, 정교한 컨트롤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멀리서 적들을 저격하고, 미션을 완수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나이퍼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며, 짜릿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