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게임 엔진으로 게임을 만들어요?

게임 엔진 선택은 게임의 장르, 규모, 개발팀의 숙련도, 예산 등 다양한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코드 작성 없이 게임을 만들 수 있는 엔진은 진입 장벽이 낮아 초보 개발자에게 적합하지만, 복잡한 기능 구현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Blender는 무료 오픈 소스 3D 모델링 및 애니메이션 툴로, 게임 제작 기능도 제공합니다. 특히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아트 에셋 제작에 많이 활용합니다. 다만, 게임 엔진 자체의 기능은 다른 전문 게임 엔진에 비해 제한적입니다.

Unity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고 방대한 에셋 스토어를 보유한 인기 엔진입니다. C# 스크립트를 사용하여 게임 로직을 구현하며, 코딩 없이 시각적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AAA급 게임부터 모바일 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개발에 사용됩니다.

GameMaker는 2D 게임 개발에 특화된 엔진으로, 자체 스크립트 언어인 GML을 사용합니다. 간단한 게임을 빠르게 프로토타입 제작하는 데 유용하며, 코딩 경험이 적은 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Unreal Engine은 고품질 그래픽과 강력한 기능을 제공하는 엔진입니다. C++ 또는 비주얼 스크립팅(Blueprint)을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하며, AAA급 게임 개발에 주로 사용됩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지만, 수익이 일정 금액 이상 발생하면 로열티를 지불해야 합니다.

Defold는 2D 게임 개발에 적합하며, Lua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합니다. 가볍고 성능이 뛰어나 모바일 게임 개발에 적합하며,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Godot는 오픈 소스 게임 엔진으로, GDScript 또는 C#을 사용하여 게임을 개발합니다. 2D 및 3D 게임 개발을 모두 지원하며, 로열티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새로운 엔진이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Construct 3는 HTML5 기반의 시각적 프로그래밍 환경을 제공하는 엔진입니다. 코딩 없이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며, 2D 게임 개발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적합하지만, 복잡한 게임 개발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AppGameKit는 BASIC 기반의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하여 다양한 플랫폼용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엔진입니다. 빠른 프로토타입 제작에 유용하며, 코딩 경험이 적은 개발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니티와 언리얼 엔진 중에 뭐가 더 나아요?

유니티냐 언리얼이냐? 그거 완전 짬뽕이냐 짜장이냐 급 질문이지. 언리얼은 C++ 빡세게 파고, 블루프린트로 대충 감 잡는 꼼수가 가능하지만, 유니티는 C#이라 찍먹하기는 좋지. 마치 뉴비 학살하는 양학 유저 상대로, 고인물 컨트롤 vs 템빨 차이랄까.

VR? 이야, 그거 또 이야기가 다르지. 언리얼은 깡그래픽으로 찍어 누르는 맛이 있어서, AAA급 VR 게임 퀄리티 뽑기에는 끝내줘. 최적화 지옥에 빠질 각오는 해야겠지만. 반면에 유니티는 여기저기 플랫폼 가리지 않고 잘 돌아가. 오큘러스 퀘스트 같은 모바일 VR 돌릴 거면 유니티가 갑이지. 마치 ‘풀템전’이냐 ‘맨몸 격투’냐 같은 거지.

근데 잠깐, 중요한 거 하나. 언리얼은 에픽에서 만든 거고, 로열티 정책이 좀 빡세. 매출 일정액 넘어가면 수수료 내야 해. 유니티는 플랜 따라 다르지만, 개인 개발자한테는 꽤 관대하지. 마치 현질 유도 vs 무과금 플레이 같은 거랄까. 뭘 선택하든, 네 뚝배기 깨지는 건 똑같다!

GTA V는 어떤 게임 엔진으로 만들어졌나요?

GTA V는 Rockstar Games의 자체 개발 엔진인 RAGE(Rockstar Advanced Game Engine) 기반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RAGE만 사용된 것은 아닙니다.

RAGE 엔진의 핵심적인 업그레이드는 가시거리 렌더링 성능 향상에 집중되었고, 이는 오픈 월드의 스케일을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끊김 없는 로딩과 팝인 현상 최소화가 핵심이죠.

물리 엔진으로는 Euphoria와 Bullet이 활용되었습니다. Euphoria는 특히 캐릭터 애니메이션에 관여하여 보다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구현했습니다. 예를 들어, NPC가 넘어지거나 충돌하는 방식은 Euphoria의 영향을 받습니다. Bullet은 오브젝트 간의 충돌 처리, 파괴 효과 등 전반적인 물리 연산에 기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GTA V는:

  • RAGE: 메인 엔진, 렌더링 및 게임 로직 처리
  • Euphoria: 캐릭터 애니메이션, 현실적인 움직임 구현
  • Bullet: 물리 시뮬레이션, 오브젝트 상호작용

이 세 가지 엔진의 시너지 효과 덕분에 GTA V는 뛰어난 그래픽과 현실적인 게임 플레이를 동시에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Euphoria 엔진 덕분에 발생하는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랭커들은 이런 요소들을 파악하고 극한으로 활용하여 플레이합니다.

어떤 게임 엔진으로 게임이 만들어졌나요?

게임 개발은 엔진 없이는 상상도 못하지. PvP 고수라면 당연히 엔진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거야. Unity, Unreal Engine, Godot 같은 녀석들이 대표적이지.

Unity는 배우기 쉽고, Asset Store 덕분에 리소스 구하기도 편해. 모바일 게임이나 인디 게임 개발에 특히 강하지. C# 스크립트를 사용한다는 것도 장점이야. 하지만 성능 최적화는 좀 신경 써줘야 해.

Unreal Engine은 퀄리티가 끝내줘. AAA급 게임 만들 때 많이 쓰지. 블루프린트라는 비주얼 스크립팅 시스템 덕분에 코딩 몰라도 어느 정도 만들 수 있어. C++도 지원하니까, 더 깊게 파고들 수도 있고. 단점은 Unity보다 배우기 어렵고, 리소스 요구량이 높다는 거지.

Godot은 오픈 소스라서 무료로 쓸 수 있어. GDScript라는 자체 스크립트 언어를 사용하는데, 배우기 쉬워. 2D 게임에 특히 강하고, 3D도 나쁘지 않아. 커뮤니티가 점점 커지고 있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엔진이야. 성능은 Unity나 Unreal Engine만큼은 아니지만, 가볍게 개발하기 좋아.

어떤 엔진을 선택할지는 게임 종류, 개발 규모, 팀원들의 실력에 따라 달라져. 여러 엔진을 써보고 자기한테 맞는 녀석을 찾아봐. PvP 실력만큼 중요한 게 엔진 선택이니까!

위쳐 4는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지나요?

위쳐 4는 더 이상 CD Projekt Red의 자체 엔진인 RED Engine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신,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 5로 개발되고 있죠. 이건 아주 중요한 변화입니다. RED Engine은 위쳐 3와 사이버펑크 2077을 만들 때 사용되었지만, 복잡한 구조와 어려운 유지보수 때문에 개발 속도를 늦추는 주범으로 지목받았었습니다. 언리얼 엔진 5는 더 사용자 친화적이고 강력한 도구들을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더욱 빠르게, 그리고 창의적으로 게임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특히 루멘(Lumen) 글로벌 일루미네이션과 나나이트(Nanite) 가상화된 마이크로폴리곤 지오메트리 기술은 위쳐 세계의 디테일과 현실감을 극대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겁니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약 400명의 개발자가 이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있다고 하니, 게임의 규모와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줍니다. 아마 이전보다 훨씬 뛰어난 비주얼과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언리얼 엔진의 장점 덕분에 모딩 커뮤니티 역시 더욱 활발해질 수 있을 겁니다. 위쳐 3 모딩은 꽤나 복잡했지만, 언리얼 엔진은 더 접근성이 좋아서,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모드들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GTA는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졌나요?

GTA 시리즈는 RAGE (Rockstar Advanced Game Engine) 엔진으로 개발되었습니다. Rockstar Games 산하의 Rockstar San Diego와 Rockstar North 스튜디오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이죠.

RAGE 엔진은 물리 엔진인 Euphoria와 애니메이션 도구인 Bullett을 통합하여 현실적인 움직임과 반응을 구현하는 데 강점을 보입니다. 이는 GTA 시리즈의 오픈 월드 환경에서의 자유도와 몰입감을 높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RAGE 엔진이 단순히 그래픽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 AI, 네트워킹, 스크립팅 등 게임 전반에 걸친 시스템을 관리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GTA 온라인의 안정적인 멀티플레이 환경은 RAGE 엔진의 강력한 네트워크 성능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주요 특징:
  • 현실적인 물리 엔진 (Euphoria)
  • 향상된 애니메이션 시스템 (Bullett)
  • 강력한 네트워크 성능
  • 종합적인 게임 시스템 관리

RAGE 엔진은 Rockstar Games의 내부 개발용으로만 사용되며, 외부 라이선싱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즉, 다른 게임 개발사에서는 RAGE 엔진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는 GTA 시리즈만의 독점적인 게임 경험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최근에는 RAGE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GTA 6 개발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 발전된 그래픽과 게임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첫 게임을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첫 게임 엔진 선택? 웃기지 마라. ‘첫 게임’이라고? 그럼 당연히 닥치고 효율이다. 폼 잡을 시간 없어. 만들고, 고치고, 굴려야지. 선택지는 좁혀준다.

  • Unreal Engine: 돈 좀 벌 놈만 써라. 겉만 번지르르. 엔진 크기 감당 안 되면 손도 대지 마라. 웬만큼 AAA 게임 찍을 거 아니면 시간 낭비다. ‘비주얼 프로그래밍’? 그거 배우다 암 걸린다. 코드 짜는 게 백 배 빠르다.
  • GameMaker Studio: 코딩 극혐하는 놈들만. 진짜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똥겜 양산기. 2D 도트 찍기엔 나쁘지 않은데, 그거 하느니 차라리 그림이나 그려라. 돈 내기 아까운 엔진.
  • Defold: 숨겨진 보석. 빠르고 가볍다. 코드도 깔끔하다. 근데 튜토리얼 엉망이라 독학 필수. 진짜 게임 개발 ‘맛’만 보려는 놈에게 추천.
  • Godot: 오픈 소스의 희망. 잠재력은 무궁무진한데, 아직 갈 길이 멀다. 버그 많고, 자료 부족하다. 끈기 있는 놈만. 미래를 보고 투자할 가치는 있다.

그래서 뭘 선택하라고? 니 실력에 맞춰라. 진짜 개발자 될 놈은 Defold or Godot. 대충 맛만 볼 놈은 GameMaker. 돈 많은 놈은 Unreal Engine.

명심해라. 엔진은 도구일 뿐. 중요한 건 니 깡과 노력이다. 똥 엔진으로 갓겜 만드는 놈도 있고, 갓 엔진으로 핵폐기물 만드는 놈도 있다.

  • 장르 선택: 복잡한 3D RPG? 꿈 깨라. 뱀 게임부터 다시 시작해라.
  • 범위 축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만들 생각 버려라. 1인 개발은 ‘퐁’이 딱이다.
  • 집중: 완성도가 중요하다. 대충 만들지 마라. 하다 만 게임은 쓰레기다.

C#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무엇인가요?

야, C#으로 만든 게임 궁금해? 괜찮아, 내가 알려줄게! 일단, C#은 게임 개발에서 진짜 많이 쓰이는 언어야. 유니티 엔진 덕분이지! 유니티가 C#을 주력 스크립트 언어로 쓰거든.

자, 너가 본 목록 말이지? “미생물”, “소코반”, “스도쿠”, “테트리스”, “메가맨” 같은 게임들. C#으로 만들어졌을 수도 있어. 하지만, C#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훨씬 더 많다는 거 알아둬!

리그 오브 레전드 클라이언트도 C#으로 만들어졌어! 꽤 유명한 게임이지? 그리고, 요즘 인디 게임 씬에서도 C#이랑 유니티 조합은 거의 표준이나 다름 없어.

C#은 객체 지향 언어라서 코드 관리하기 쉽고, 유니티랑 궁합도 잘 맞아서 개발 속도도 빨라. 그래서 초보 개발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어. 하지만, 성능 면에서는 C++보다 조금 떨어질 수도 있다는 점 알아둬. AAA급 게임에서는 C++을 더 많이 쓰는 이유가 그거야.

결론은, C#으로 만들 수 있는 게임은 진짜 많다는 거야! 네가 생각하는 거의 모든 종류의 게임을 만들 수 있어. 그러니 C# 배우는 거 후회 안 할 거야! 행운을 빌어!

왜 게임은 C++로 작성되나요?

C++ 말이야? AAA급 게임 개발, 특히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핵심 언어지. 내가 수많은 게임을 깨면서 뼈저리게 느낀 건데, 성능이 진짜 중요해. 렉 걸리면 몰입도가 확 떨어지거든. C++는 성능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해. 시스템 자원 통제력도 엄청나고.

언리얼 엔진이나 크라이엔진 같은 유명 게임 엔진들은 죄다 C++ 기반이야. 엔진 자체를 C++로 만들었으니 당연한 거겠지만. C++를 잘 다루면 엔진 기능 확장이나 최적화도 마음대로 할 수 있지. 예를 들어, 특정 플랫폼에 맞춰 메모리 관리를 튜닝한다거나, 렌더링 파이프라인을 개선해서 프레임 속도를 올릴 수도 있어.

물론 C#이나 Lua 같은 언어도 게임 개발에 많이 쓰이지만, 복잡한 시스템이나 퍼포먼스가 중요한 부분은 결국 C++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마치 게임 속 숨겨진 보스처럼, C++는 게임 개발의 깊숙한 곳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보면 돼.

GTA 6는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졌나요?

GTA 6는 락스타 게임즈의 자체 엔진인 Rockstar Advanced Game Engine (RAGE)를 기반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RAGE 엔진은 원래 Rockstar San Diego (구 Angel Studios)의 RAGE Technology Group에서 Angel Game Engine을 토대로 개발되었습니다.

이 엔진은 오픈 월드 게임에 특화되어 있으며, GTA 4부터 레드 데드 리뎀션 시리즈, GTA 5 등 락스타 게임즈의 주요 타이틀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특히, 방대한 맵 구현, 현실적인 물리 효과, 그리고 뛰어난 그래픽 렌더링 능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락스타는 각 게임의 특성에 맞춰 RAGE 엔진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GTA 6에서는 더욱 발전된 RAGE 엔진을 통해 이전 작품보다 더욱 몰입감 넘치는 환경과 디테일한 그래픽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개선된 AI, 더욱 현실적인 파괴 효과, 날씨 변화, 광원 효과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공식 발표가 없는 한 확정된 사항은 아니지만, 락스타 게임즈의 역사를 고려했을 때 RAGE 엔진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 것입니다. RAGE 엔진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GTA 6에서 보여줄 모습이 기대됩니다.

GTA 5는 어떤 게임 엔진을 사용했나요?

GTA 5? 그거 완전 락스타 겜이지. RAGE 엔진 쓴 거 모르는 흑우 없제? 근데 RAGE도 그냥 RAGE가 아냐. 락스타 Advanced Game Engine 이라고, 락스타 샌 안드레아스 때부터 쭉 써온 엔진인데, GTA 5에서 완전 뜯어고쳐서 광활한 맵 렌더링 가능하게 만들었어. 시야 확보 오지고, 디테일 살아있고. 이게 다 엔진 업글 덕분.

그리고 물리 엔진! 이거 중요하지. RAGE 혼자 다 하는 거 아니고, EuphoriaBullet 둘이 같이 쓴다. Euphoria는 캐릭터 애니메이션, 특히 Ragdoll 효과, 쉽게 말해서 “억!”하고 쓰러지는 모션 같은 거 담당하고, Bullet은 환경 렌더링, 자동차 충돌, 폭발 효과 같은 거 담당해. 그래서 GTA 5 액션이 그렇게 찰진 거.

쉽게 정리하면:

  • RAGE (락스타 Advanced Game Engine): 핵심 엔진, 맵 렌더링, 전체적인 게임 로직 담당
  • Euphoria: 캐릭터 애니메이션, 특히 물리 기반 움직임 (Ragdoll)
  • Bullet: 환경 물리, 충돌, 폭발 효과

이 세 개 엔진이 합쳐져서 GTA 5 똥퀄 모션 잡아주고, 찰진 액션 만들어내는 거야. 락스타 이 악물고 엔진 개발한 덕분에 오픈월드 겜 끝판왕 찍은 거지. 딴 겜 엔진이랑 비교불가.

GTA 4는 어떤 엔진을 사용하나요?

GTA 4 말이야? 그건 그냥 RAGE 엔진 썼다고 보면 안 돼. 락스타 자체 엔진인 RAGE를 최초로 쓴 건 맞는데, 꼼꼼히 봐야 할 부분이 있어. Euphoria 엔진도 같이 썼거든. 이 Euphoria 엔진이 진짜 물건이야. NaturalMotion에서 만든 건데, 랙돌 물리 엔진이라고 보면 돼. NPC 움직임이나 차량 충돌 같은 게 엄청 자연스럽잖아? 그게 다 Euphoria 덕분이야. RAGE는 전체적인 게임 구조나 렌더링을 담당하고, Euphoria는 실시간 물리 시뮬레이션을 담당해서, 두 엔진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거지. 솔직히 말해서, GTA 4의 사실적인 움직임은 Euphoria 없이는 불가능했을 거야. 렉돌 물리 엔진을 잘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보면 돼. RAGE 기반에 Euphoria를 얹어서 퀄리티를 확 끌어올린 거지.

사이버펑크는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졌나요?

여러분, 사이버펑크 말이죠? 그거 REDengine 4라는 엔진으로 만들어졌어요. 꽤 유명한 엔진이죠. 그림자나 빛 효과가 진짜 끝내주거든요!

근데 개발팀 규모가 장난 아니었어요. 500명 정도 되는 인원이 달라붙었다고 하더라고요.

참고로 REDengine 4는 CD Projekt RED에서 직접 만든 엔진이에요.

전작인 ‘위쳐 3: 와일드 헌트’보다 개발팀 규모가 훨씬 컸다고 하니까, 얼마나 이 게임에 공을 들였는지 짐작이 가시죠?

이 엔진 덕분에 나이트 시티 배경이 진짜 디테일하고 몰입감 넘치게 구현된 것 같아요. 물론 최적화는… 음…

C#으로 만들어진 게임은 무엇인가요?

C#이요? 그거 완전 게임 개발자들이 사랑하는 언어잖아요! 특히 Unity 엔진이랑 찰떡궁합이라니까요. Unity 덕분에 PC, 모바일, 심지어 콘솔 게임까지 만들 수 있는 만능 언어죠.

C#은 문법도 깔끔하고 배우기 쉬워서, 소규모에서 중간 규모 프로젝트에 딱 좋아요. 복잡한 코드 짤 필요 없이 딱 필요한 기능만 넣어서 빠르게 게임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자, 그럼 C#이랑 Unity로 만든 게임 좀 알아볼까요?

  • Hollow Knight: 이거 진짜 명작이죠! 2D 메트로이드배니아 장르인데, 분위기랑 게임성이 진짜 최고예요. C#이랑 Unity로 이렇게 멋진 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 Cuphead: 1930년대 카툰 스타일의 비주얼이 압권인 게임이죠. 난이도는 좀 빡세지만,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그런 맛이 있어요. C# 덕분에 이런 독특한 스타일의 게임도 탄생할 수 있었다는 거!
  • Monument Valley: 착시 효과를 이용한 퍼즐 게임인데, 정말 아름답죠. 간단한 조작으로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하는 게임이에요. Unity의 강력한 기능을 C#으로 잘 활용한 케이스죠.

참고로, C#은 Microsoft에서 개발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예요. Unity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 예를 들어, 웹 개발이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개발에도 많이 쓰인답니다.

그리고, C#은 .NET 프레임워크 위에서 돌아가요. .NET 프레임워크는 다양한 라이브러리와 도구를 제공해서, 개발자들이 더 쉽고 빠르게 코드를 짤 수 있도록 도와주죠. 그러니까, C#을 배우면 .NET 프레임워크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는 거예요.

또 하나 중요한 건, C#은 C++, Java와 문법적으로 유사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미 알고 있다면, C#을 배우는 데 훨씬 수월할 거예요.

게임 개발을 위해 C나 C++을 배우는 것이 좋을까요?

AAA 게임 개발 노린다면 무조건 C++ 찍어라. 맵핵 수준으로 깊이 파고들어야겠지만, 실력만 되면 연봉부터가 다르다. 근데 C++ 난이도 헬게이트인 거 알지? 멘탈 흔들리면 바로 던져라.

인디 게임이나 모바일 게임 만들고 싶으면 C# + 유니티가 정답. C++로 삽질하는 시간에 코드 몇 줄 더 짜서 결과물 뽑는 게 훨씬 이득이다. 유니티 에셋 스토어 활용하면 개발 속도 핵꿀잼으로 올라간다.

혼자 독학은 비추. 고수들한테 코칭 받거나 스터디 그룹 들어가서 정보 교환하는 게 실력 향상에 직빵이다. 유튜브 강의도 좋지만, 직접 코드 짜면서 막히는 부분 질문하는 게 효율 100배는 높다. 기억해라, 솔랭은 힘들다.

그리고 엔진 선택도 중요하다. 언리얼 엔진은 C++ 기반이라 AAA 게임에 최적화돼있고, 유니티는 C# 기반이라 접근성이 좋다. 자기 목표에 맞춰서 엔진 선택하는 게 승리의 지름길이다.

C++로 게임을 만들 수 있나요?

C++? 게임 만들 때 당연히 쓸 수 있죠! 2D든 3D든, 뭘 만들든 C++은 진짜 강력한 도구예요. 성능 뽑아내는 데는 최고죠. AAA급 게임들 보면 대부분 C++ 기반인 경우가 많아요.

근데 C++만 가지고 게임을 뚝딱 만들 수 있는 건 아니고, 엔진을 같이 써야 편해요. 예를 들어:

  • Unreal Engine: 이건 뭐, 거의 표준이죠. 비주얼 스크립팅도 지원해서 코딩 안 해도 어느 정도 만들 수 있고, 퀄리티 진짜 좋아요.
  • Unity: C#을 주로 쓰지만, C++ 플러그인 만들어서 쓸 수도 있어요. 배우기 쉽고 에셋 스토어에 자료도 많아서 인디 게임 만들 때 많이 써요.
  • Godot Engine: 오픈 소스인데 C++으로 엔진 자체를 확장할 수 있어요. GDScript라는 파이썬 비슷한 언어도 지원하고요.

에디터는 뭐 Visual Studio나 CLion 같은 거 쓰면 돼요. 근데 RAD Studio나 C++ Builder는 써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솔직히 위에 언급한 엔진 쓰는 게 훨씬 효율적일 거예요.

C++로 게임 만들 때 알아둬야 할 것들이 좀 있어요:

  • 메모리 관리: C++은 메모리를 직접 관리해야 해서 댕글링 포인터나 메모리 누수 같은 문제에 신경 써야 돼요. 스마트 포인터 잘 활용해야죠.
  • 최적화: C++은 성능이 중요한 만큼 최적화도 신경 써야 돼요. 프로파일링 툴 써서 병목 지점 찾고 코드 효율적으로 짜야죠.
  • 멀티스레딩: 요즘 게임들은 CPU 코어 여러 개 쓰는 게 기본이라 멀티스레딩도 알아둬야 돼요. 스레드 동기화 문제도 조심해야 하고요.

결론은, C++은 게임 개발에 강력한 도구지만, 배우기도 어렵고 신경 쓸 것도 많아요. 엔진 잘 활용하고 꾸준히 공부하면 멋진 게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GTA 4는 어떤 엔진으로 만들어졌나요?

GTA 4 말이야? 그거 Rockstar 놈들이 칼 갈고 만든 RAGE 엔진으로 찍어낸 작품이지. 콘솔 성능 쥐어짜는 최적화는 좀 아쉬웠지만, 그 덕에 오픈 월드 퀄리티가 껑충 뛰었어.

RAGE 엔진 이전에는 RenderWare 엔진 썼는데, GTA 4부터 자체 엔진으로 갈아탄 거지. 덕분에 물리 엔진도 Euphoria 얹어서 캐릭터 움직임이 훨씬 자연스러워졌어. 싸울 때 엄폐하는 맛이 달라졌다고.

여기서 PvP 고수 팁 나간다:

  • Euphoria 엔진 덕분에 총 맞고 쓰러지는 모션이 리얼해서, 적 위치 예측하기 더 쉬워졌어.
  • RAGE 엔진 자체가 복잡해서 모드 적용이 쉽지 않아. 꼼수 부리려다 밴 당하지 말고 정정당당하게 싸워라.
  • 차량 물리도 Euphoria 덕분에 훨씬 현실적이라, 운전 실력에 따라 PvP 결과가 갈려. 드라이빙 연습 게을리하지 마라.

기억해둬. 엔진빨만 믿고 덤비다간 털린다. 컨트롤 연습만이 살길이다.

위쳐 1은 어떤 언어로 쓰여졌나요?

위쳐 1? 그거 REDengine 썼지. 완전 구형 엔진인데, C++로 코딩한 거라 나름 최적화는 괜찮았어. 물론 지금 기준으로 보면 텍스쳐 뭉개지고 프레임 드랍 심하고 난리 부르스지만.

프로프라이어터리 라이센스라서 엔진 자체는 뜯어볼 수도 없고, CD Projekt RED 놈들만 만질 수 있었지. 그때 당시엔 꽤 괜찮은 비주얼 뽑아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보면 눈물난다. 폴란드 배경 제대로 살린 건 인정하지만.

주의사항:

  • 텍스쳐 모드 필수. 바닐라로 돌리면 눈갱 심각하다.
  • CPU 싱글코어 성능에 많이 의존해서, 옛날 컴퓨터 아니면 코어 할당 설정 따로 해줘야 프레임 안정화됨.
  • 전투 시스템… 음… 그냥 굴러다니면서 때리는 게 답이다.

그래도 스토리랑 분위기는 진짜 최고니까, 참고 인내심 갖고 해봐라. 후회는 안 할 거다. 특히 3편 하기 전에 꼭 해보는 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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