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플레이 순서는 역사적 흐름과 스토리텔링의 완성도를 위해 다음과 같이 권장합니다. 핵심은 1편부터 차례대로 진행하는 것이지만, 스핀오프 작품들의 위치는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1. 어쌔신 크리드 (2007): 시리즈의 기초를 다지는 작품. 플레이어는 기본적인 게임 메커니즘과 세계관을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후속작들의 전반적인 이해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조작감은 현대 기준으로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그 시대의 혁신적인 시도를 경험하는 것도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2. 어쌔신 크리드: 알타이어 크로니클 (2008) & 어쌔신 크리드: 블러드라인 (2009): 이 두 작품은 스핀오프로, 메인 시리즈의 스토리 전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알타이어의 이야기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블러드라인의 경우, 휴대용 기기용 게임이었지만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흥미로운 요소들을 제공합니다.
3. 어쌔신 크리드 2 (2009): 전작보다 향상된 게임플레이와 매력적인 주인공 에지오 아디토레의 등장으로 시리즈의 전환점을 마련한 작품입니다. 멀티플레이어 모드가 추가되어 경쟁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던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4. 어쌔신 크리드 II: 디스커버리 (2009): 스핀오프이며, 메인 스토리에 필수적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에지오의 이야기를 조금 더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보충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5. 어쌔신 크리드 브라더후드 (2010): 어쌔신 크리드 2의 직접적인 후속작으로 에지오의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전작보다 강화된 도시 규모와 협동 플레이 시스템이 특징입니다.
6. 어쌔신 크리드 레벨레이션즈 (2011): 에지오의 최종 이야기가 담긴 작품. 시리즈의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작품이므로, 꼭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어쌔신 크리드 3 (2012): 시대적 배경과 주인공이 바뀌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후 작품들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작품이며, 게임의 세계관을 넓히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중에서 가장 긴 시리즈는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가장 플레이타임이 긴 게임은 오디세이입니다. 150시간 이상의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며, 탐험할 수 있는 지역과 퀘스트의 양이 압도적입니다.
오디세이의 방대한 맵은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하며,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바다를 항해하고, 섬을 탐험하며, 수많은 전투와 숨겨진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요 스토리 외에도, 수많은 사이드 퀘스트와 활동들이 존재합니다. 각 지역의 특징을 반영한 다양한 퀘스트들은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플레이타임을 크게 늘리는 요인입니다. 단순한 퀘스트 반복이 아닌, 각각의 퀘스트들이 독립적인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RPG 요소의 강화도 플레이타임 증가에 기여합니다. 캐릭터의 능력치를 자유롭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무기와 방어구를 수집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선호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초보 유저라면, 먼저 주요 스토리에 집중하고, 이후 사이드 퀘스트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탐험과 자유도를 중시하는 플레이어라면, 자신만의 속도로 게임을 즐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오디세이는 긴 플레이타임만큼이나 높은 자유도를 제공합니다.
참고로, 오디세이 이후의 시리즈는 전작들과 비교하여 플레이타임이 다소 짧아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이는 시리즈의 방향성 변화에 따른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2의 주인공 이름이 뭐예요?
어쌔신 크리드 2의 주인공은 피렌체 출신의 17세 소년, 에치오 아우디토레 다 피렌체입니다.
에치오의 아버지인 조반니 아우디토레는 절친한 친구였던 우베르토 알베르티의 배신으로 인해 반역죄로 몰리고, 에치오의 형제인 페데리코와 페트루치오와 함께 처형당합니다. 이 사건이 에치오를 어쌔신의 길로 이끄는 결정적인 계기가 됩니다.
이 작품은 전작과 달리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웅장한 도시 풍경과 사실적인 묘사로 유명합니다. 플레이어는 에치오가 되어 암살 기술을 익히고, 정치적 음모와 복수를 위해 싸우게 됩니다. 단순한 암살 액션 게임을 넘어, 당시 시대상과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를 흥미롭게 그려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에치오의 성장: 게임 전반에 걸쳐 에치오는 어린 소년에서 숙련된 암살자로 성장하며, 그의 성격과 기술의 변화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암살 방법: 다채로운 암살 도구와 전투 스타일을 통해 상황에 맞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숨겨진 칼날부터 독, 폭탄 등 다양한 무기와 아이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시대 배경의 재현: 피렌체, 베네치아, 몬테리지오니 등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도시들을 매우 정교하게 재현하여 몰입도 높은 게임 경험을 선사합니다.
에치오의 이야기는 이후 시리즈에서도 계속 이어지며, 어쌔신 크리드 세계관의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합니다. 이 게임은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전환점이자, 많은 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중 어떤 작품부터 플레이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입문작으로 고민이시라면, 미라지를 추천합니다.
수십 시간에 달하는 방대한 오픈 월드 RPG 요소 없이,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기본적인 구조와 게임성을 경험하기에 완벽한 작품입니다. 초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핵심인 은밀성에 초점을 맞춰, 발할라와 같은 후속작에서 강조되는 액션과 탐험 요소는 상대적으로 축소되었습니다.
- 미라지의 장점:
- 핵심 게임플레이에 집중: 암살, 은밀 행동, 추격 등 어쌔신 크리드의 고전적인 재미에 집중.
- 짧고 깔끔한 플레이타임: 방대한 오픈 월드 없이 핵심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어 시간 효율적.
- 시리즈의 기초 다지기: 후속작들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과 스토리 라인을 익힐 수 있습니다.
- 발할라와의 차이점:
- 오픈 월드 규모: 발할라는 거대한 오픈 월드를 제공하지만, 미라지는 훨씬 작고 집중적인 맵을 제공합니다.
- 게임플레이 스타일: 발할라는 액션과 RPG 요소를 강조하지만, 미라지는 은밀 행동과 암살에 중점을 둡니다.
- 스토리 진행 방식: 발할라는 서브 퀘스트와 다양한 활동이 많지만, 미라지는 메인 스토리에 집중된 구성입니다.
결론적으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에게는 미라지가 시리즈의 매력을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후에 다른 작품들을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어쌔신 크리드는 어떤 순서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최적 플레이 순서 (시대 순): 경험 많은 프로 게이머 입장에서 분석해보면, 스토리 몰입도와 세계관 이해를 극대화하려면 다음과 같은 순서가 최고입니다.
- Assassin’s Creed Odyssey (431–422 BC): 고대 그리스의 광활한 세계를 경험하며, 시리즈의 기원과 핵심 개념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탐험 요소와 RPG적 요소가 강조되어 초보자도 쉽게 적응 가능하며, 후속작들의 배경 이해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선택지와 파벌 시스템은 높은 재플레이 가치를 제공합니다.
- Assassin’s Creed Origins (49–43 BC): 이집트를 배경으로, 어쌔신과 템플러의 본격적인 갈등이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전투 시스템의 기반이 되는 메카닉을 배우기에 좋으며, 숨겨진 이야기와 퍼즐 요소도 풍부합니다. 전작의 RPG 요소를 계승, 발전시켰습니다.
- Assassin’s Creed Mirage (861–862 AD): 시리즈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작품으로, 클래식 어쌔신 크리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빠르고 치밀한 암살 액션에 집중하여, 이전 작품들의 복잡한 시스템에 지친 플레이어에게 훌륭한 선택입니다. 과거 시리즈의 팬들에게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가 많습니다.
- Assassin’s Creed Valhalla (873–878 AD):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방대한 맵과 다양한 활동이 특징입니다. RPG 요소가 강화되어 자유도가 높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스킬 트리 시스템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맵의 크기만큼 플레이 시간이 길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투는 묵직하고 섬세한 편입니다.
- Assassin’s Creed (1191 AD): 시리즈의 시작점. 이 시리즈의 핵심적인 설정과 세계관을 이해하는데 필수적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시스템이지만, 후속작들의 기반이 되는 중요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클래식 어쌔신 크리드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Assassin’s Creed II (1476–1499 AD):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시리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에지오 아우디토레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전투 시스템과 스토리텔링 모두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다양한 미니게임과 숨겨진 요소도 풍부합니다.
추가 정보: 본 순서는 스토리의 흐름과 세계관 이해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것입니다. 선호도에 따라 순서를 바꿔도 무방하지만, 특정 작품의 스포일러를 피하고 싶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각 작품의 특징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순서를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를 순서대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될까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순서대로 안 해도 됨. 스토리 전부 연결되어 있긴 한데, 스토리 흐름 신경 쓰면 순서대로 하는 게 좋지. 근데 3편은 독립적인 스토리라 시리즈 처음 접하는 유저도 부담 없이 플레이 가능. 참고로, 시리즈 전체적으로 암살자 길드의 역사와 여러 시대 배경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각 시대 배경에 대한 사전 지식이 있으면 몰입도 더 높아짐. 유튜브에 시리즈 배경 설명 영상 많으니까 훑어보는 것 추천. 게임 플레이 방식도 시리즈마다 조금씩 변화가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게임성을 찾아 플레이하는 것도 중요해. 예를 들어, 초기 시리즈는 잠입 액션에 집중했다면, 후반 시리즈는 좀 더 다양한 액션 요소가 추가됐거든. 그러니까, 처음이라면 평점이나 리뷰 확인해서 자신에게 맞는 시리즈부터 시작하는 게 베팅 성공률을 높이는 팁이라고 할 수 있지.
Reddit에서 어쌔신 크리드 게임을 순서대로 플레이해야 하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은 존재하지만, 각 게임은 사실상 독립적인 작품에 가깝습니다. 메인 스토리는 연결되지만, 각 게임의 주요 등장인물과 서브 플롯은 개별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죠. 마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처럼, 전체적인 세계관은 공유하지만 각 작품의 캠페인은 서로 다른 이야기로 구성된 것과 비슷합니다. 시리즈를 처음 접한다면, 개인적인 취향에 맞는 시대 배경이나 게임 플레이 방식을 고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블랙 플래그의 해상전이 매력적이라면 블랙 플래그부터 시작해도 좋고, 유니티의 파리 배경이 마음에 든다면 유니티부터 시작해도 무방합니다. 순서대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스토리 이해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크로노스 순서로 플레이하면 세계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취향을 우선시하여 플레이해도 문제없습니다. 시리즈의 세계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시간순서(크로노스 순서)를 참고하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의 재미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쌔신 크리드에서 순서가 중요한가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순서대로 플레이할 필요는 없으나, 스토리 이해도와 게임플레이 만족도 측면에서 최적의 경험을 위해 권장 순서가 존재합니다. 초기 작품들은 게임성 측면에서 현대 게임들과 차이가 크므로, 시리즈의 역사적 흐름과 게임 디자인의 진화 과정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초기 작품들의 단조로운 암살 미션 반복이나 조작감의 차이는 최신작에 익숙한 플레이어에게는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시대적 배경의 흐름을 따라 플레이하면 스토리의 맥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으며, 등장인물 간의 관계와 세계관의 발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특정 시대나 지역의 스토리에 집중하고 싶다면 선호도에 따라 플레이 순서를 변경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 경우, 스토리의 일부 내용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플레이 순서에 대한 절대적인 제약은 없으나, 최상의 게임 경험을 위해서는 시리즈의 발매 순서 또는 스토리 흐름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게임의 장르적 특징과 게임 디자인의 변화를 고려하여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순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연대기 순서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쌔신 크리드 게임 중 첫 번째 게임은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첫 작품은 2007년 11월 PlayStation 3과 Xbox 360으로, 2008년 4월에는 Microsoft Windows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12세기 후반의 팔레스타인 지역, 특히 마시야프, 예루살렘, 아크레, 다마스쿠스를 배경으로 한 역사적 재현이 특징입니다.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파쿠르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유롭고 유동적인 탐험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알타이르 이븐-라아하드라는 암살자의 이야기를 통해, 암살단과 템플 기사단의 오랜 갈등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돋보였습니다. 단순한 액션 게임을 넘어,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절묘하게 버무린 스토리와 매력적인 등장인물들이 게임의 큰 성공 요인이었습니다. 이 작품의 성공은 이후 시리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예고하는 신호탄이었으며,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 방식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게임의 그래픽은 당시 최고 수준은 아니었지만,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의 힘으로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았습니다. 특히, 단순한 암살 미션이 아닌, 다양한 접근법을 요구하는 미션 디자인은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어쌔신 크리드를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립니까?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플레이타임은 게임마다 천차만별입니다. Origins, Odyssey, Valhalla를 예로 들면 각각 30시간, 45시간, 60시간 정도의 메인 스토리 클리어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는 100% 완료율이 아닌, 메인 스토리 중심의 플레이타임입니다. 사이드 퀘스트나 탐험 요소를 포함하면 훨씬 더 늘어납니다. Valhalla의 경우, 세계 맵이 방대하여 탐험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Odyssey는 RPG 요소 강화로 선택지와 퀘스트의 다양성이 높아 플레이 시간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Mirage는 초기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 가까운 플레이타임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Origins보다 짧은 시간 내에 클리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Mirage의 플레이타임은 30시간 미만을 예상할 수 있으나, 플레이 스타일과 완료 목표에 따라 달라집니다. 스피드런 전문가라면 훨씬 단축 가능하겠죠.
추가적으로, 각 게임의 난이도 설정 또한 플레이타임에 영향을 미칩니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전투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어, 전체 플레이타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게임 난이도를 고려하여 예상 플레이타임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쌔신의 어떤 부분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나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요? 핵심은 1편부터 3편까지, 그리고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스까지 이어지는 메인 스토리라인이죠. 알타이어, 에치오, 코너 켄웨이 이야기 말이에요. 이 다섯 작품은 직접적인 연관성이 강해서, 등장인물이나 사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아요. 에치오 이야기가 알타이어의 유산을 이어받는 거 보셨죠? 레벨레이션스는 에치오의 이야기 마무리이기도 하고요. 3편 이후부터는 주요 등장인물이나 직접적인 스토리 연결은 약해져요. 물론, 이스터 에그나 암살단의 역사 같은 암시적인 연결고리는 있지만, 각각 독립적인 이야기로 보는 게 맞아요. 개별 게임들이 다른 시대 배경, 다른 주인공을 다루면서 암살단의 역사를 보여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하지만,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이데올로기, 즉 암살단과 템플기사단의 대립 같은 큰 줄기는 계속 이어지죠.
간단히 말해, 어쌔신 크리드 1, 2,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스, 3은 꼭 이어서 플레이하는 게 좋고, 그 이후 작품들은 개별적으로 즐겨도 크게 문제없어요. 다만, 전체적인 세계관 이해를 위해서는 시리즈 전체를 경험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나 콜렉터블 요소 찾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거 잊지 마세요!
1편 암살자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어쌔신 크리드 1편 주인공은 알타이르 이븐 라-아하드입니다.
2007년 출시된 어쌔신 크리드 1편은 예루살렘과 마시야프 산악 요새 등 7개 지역으로 구성된 광활한 오픈 월드였죠. 게임의 주요 스토리는 현대의 주인공 데즈먼드 마일즈가 애니머스를 통해 알타이르의 기억을 체험하며, 아싸신들의 유물을 찾는 여정을 그립니다.
- 알타이르: 젊고 거만했지만, 실력 향상을 통해 숙련된 암살자가 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그의 성장 스토리는 게임의 핵심입니다.
- 마시야프: 아싸신들의 본거지로, 웅장한 건축물과 숨겨진 통로, 다양한 퍼즐 요소가 가득한 곳입니다. 탐험의 재미를 더하는 중요한 장소죠.
- 애니머스: 현대 시대의 데즈먼드가 알타이르의 기억을 체험하는 장치로,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핵심 설정입니다. 이를 통해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교차하며 전개됩니다.
참고로, 알타이르의 이야기는 후속작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의 행적과 유산은 시리즈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칩니다. 1편의 스토리를 이해하면 시리즈 전체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암살자들의 국적은 무엇입니까?
어쌔신(페르시아어: حَشّاشین, 아랍어: الحشَّاشين)은 11세기에서 13세기에 걸쳐 활동했던 이스마일파 니자리파의 종교-군사 조직이자, 독립 국가였습니다. 현대 이란과 시리아 산악지대를 근거지로 삼았습니다.
게임 용어로서의 어쌔신은 이들의 은밀하고 치밀한 작전 방식, 암살 능력에 착안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역사의 어쌔신들은 광범위한 스파이 네트워크와 정보 수집 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목표를 정확하게 제거하는 뛰어난 암살 능력으로 유명했습니다. 이는 현대 게임 속 어쌔신 캐릭터들의 특징과 상당히 유사하며, 높은 기동성, 은신 능력, 그리고 치명적인 공격력을 특징으로 합니다.
게임 디자인 관점에서 보면, 어쌔신의 역사적 배경은 캐릭터의 설정, 스토리, 게임 플레이 메커니즘에 깊이 있는 컨텐츠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다양한 암살 도구, 파쿠르를 이용한 이동, 그리고 복잡한 사회 내에서의 잠입 등은 모두 어쌔신의 역사적 맥락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입니다. 이는 단순한 게임 캐릭터를 넘어 역사적 배경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게임 속 어쌔신은 단순한 직업이나 직책이 아니라,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복잡한 캐릭터의 설정이며, 그 역사적 배경의 이해는 게임 디자인과 플레이어 경험을 풍부하게 해줍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나요?
간단히 말해서, 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각 게임을 엮어주는 중요한 요소들이 있는데, 주요 등장인물들의 반복적인 등장(예: 알테어, 에시오, 코너 등의 암살자들과 그들의 후예들)과 이수( Isu ) 종족의 존재, 그리고 템플 기사단과 어브스터고의 지속적인 대립이 그 핵심입니다. 현대 시대의 스토리라인 역시 모든 게임을 관통하는 큰 줄기죠. 특히, 애니머스를 통한 기억 조작과 피가 이어지는 암살자들의 운명이 전 시리즈를 아우르는 중요한 플롯 장치입니다. 초기 시리즈는 과거 시대의 이야기 중심이지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현대 시대의 이야기 비중이 커지고, 과거와 현대의 스토리가 서로 복잡하게 얽히면서 흥미를 더합니다. 각 게임의 등장인물과 그들의 관계를 이해하면 전 시리즈의 큰 그림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어떤 게임부터 시작하든, 각 게임의 세계관을 깊이 있게 경험하면 전체적인 스토리의 짜임새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을 겁니다. 단순히 게임만 하는 게 아니라, 역사와 신화의 조합으로 이뤄진 거대한 세계관의 일부를 경험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좋습니다.
어쌔신 크리드의 줄거리는 얼마나 길어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메인 스토리 플레이타임, 한번 계산해 볼까요? Origins는 30시간 정도, Odyssey는 45시간, Valhalla는 6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탐험과 부가 컨텐츠를 즐기는 스타일이라 훨씬 더 오래 걸렸지만요. 참고로, Origins는 고대 이집트 배경답게 웅장한 스케일의 사막과 피라미드 탐험이 매력적이었고, Odyssey는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다양한 퀘스트와 선택지가 압권이었습니다. Valhalla는 바이킹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해상 전투와 영토 확장이 재밌었죠.
그럼 Shadows of Mordor는 어떨까요? 제 예상으론 메인 스토리만 깨는데 30시간에서 60시간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물론 플레이 스타일과 완벽주의 여부에 따라 시간은 천차만별이겠죠. 참고로, Shadows of Mordor는 네메시스 시스템 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 때문에 적들의 관계와 행동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계속 변화해서 높은 재플레이성을 자랑합니다. 이 때문에 메인 스토리만 깨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 Origins: 약 30시간 (개인적인 경험에 따라 더 오래 걸릴 수 있음)
- Odyssey: 약 45시간 (탐험 요소가 풍부)
- Valhalla: 약 61시간 (대규모 오픈 월드)
- Shadows of Mordor (예상): 30~60시간 (네메시스 시스템 고려)
결론적으로 Shadows of Mordor의 메인 스토리 플레이타임은 다른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길 수 있습니다. 네메시스 시스템 때문에 예상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알타이르는 첫 번째 암살자였습니까?
알타이르? 레전드급 빌드지만 최초의 어쌔신은 아니었죠. 최초의 어쌔신은 아직도 미스터리에 싸여있지만, 알타이르는 레반트 브랜치를 이끌고 글로벌 규모의 조직으로 확장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마치 스타크래프트의 초창기 프로토스 같은 존재랄까요. 초기 기반을 다져놓고, 후대의 어쌔신들이 세계 정복에 나설 수 있도록 메타를 바꾼 셈이죠.
그의 업적을 자세히 살펴보면:
- 레반트 지부 장악 및 통합: 마치 LoL의 팀 빌딩처럼, 다양한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 강력한 조직을 만들었습니다.
-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DOTA2의 세계 대회 진출처럼, 어쌔신 조직을 전 세계로 확장시켰습니다. 세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킨 셈이죠.
- 후대 어쌔신 양성: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후배들을 육성해, e스포츠 팀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즉, 알타이르는 최초의 어쌔신은 아니지만, 어쌔신 브랜드의 최고의 경영자이자, 원조 핵심 선수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의 업적은 후대 어쌔신들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살인자들의 신조는 실제로 존재했습니까?
어쌔신 크리드 실존했냐고? ㅇㅇ, 좀 다르긴 하지만.
게임 속 어쌔신들은 실제 역사의 니자리 이스마일파에서 영감을 받았어. 쉽게 말해, 11세기 후반부터 13세기 중반 몽골 침략 전까지 시리아와 이란의 산악 지대에 성을 차지하고 있던 이슬람교 시아파의 이스마일파에서 갈라져 나온 집단이지.
핵심 차이점?
- 게임처럼 엄청난 규모의 조직은 아니었어. 좀 더 소규모의 정치, 종교 집단에 가까웠지.
- 암살 기술? 물론 암살 시도는 있었지만, 게임처럼 화려한 액션이나 초능력은 없었어. 당시 전쟁 상황과 정치적 상황을 고려한 전략적 암살이 주였다고 보는 게 맞아.
- 숨겨진 검? 없었어. 근접전투 무기는 당시 일반적인 무기였겠지.
추가 정보:
- 니자리 이스마일파의 지도자들은 ‘알-하산’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는데, 이는 게임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인 알타이어, 에시오 등의 이름과 연관성이 있다고 볼 수 있어. 마치 프로게이머의 아이디 같은 거지.
- 그들의 암살 활동은 당시 정치적 상황에 영향을 미쳤고, 역사적 사건들과 얽혀 있어. 마치 e스포츠 팀의 승패가 리그 순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비슷해.
- 몽골 제국의 침략 이후 니자리 이스마일파는 쇠퇴했지만, 그들의 이야기는 오늘날까지 게임, 소설, 영화 등 다양한 매체에서 재해석되고 있어. 마치 레전드 프로게이머의 업적이 후세에 계속 회자되는 것과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