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 제네시스(메가 드라이브)용으로 출시된 액션 게임 캐슬베니아 블러드라인즈(Castlevania: Bloodlines)는 1887년 빅토리아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고전적인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캐슬베니아 시리즈의 한 작품입니다. 서구권에서는 Castlevania: Bloodlines라는 제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게임은 전설적인 흡혈귀 백작 드라큘라의 부활을 막기 위한 영웅들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마녀 도로테아 세인츠가 환생한 엘리자베스 바틀리는 드라큘라의 부활을 위해 다른 어둠의 존재들을 소환합니다. 이에 맞서, ‘뱀파이어 킬러’라는 이름의 특별한 채찍을 사용하는 존 모리스와 ‘알카드’ 창을 사용하는 에릭 레클레어트 두 영웅이 유럽 전역을 여행하며 바틀리를 추적하고 그녀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두 영웅은 여정 동안 흡혈귀, 늑대인간, 유령 등 다양한 몬스터들과 위험천만한 함정들을 마주하며 사투를 벌입니다. 그들의 용기와 결의는 결국 바틀리의 성으로 이어지며, 인류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을 치르게 됩니다. 치열한 전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는 플레이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캐슬베니아: 블러드라인즈 플레이 타임
캐슬베니아: 블러드라인즈 메인 스토리 클리어 시간은 약 2시간 30분 정도입니다.
100% 달성을 위해서는 게임의 모든 요소를 탐색하는 데 약 6시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캐슬베니아: 블러드라인즈 주인공
캐슬베니아: 블러드라인즈에서 플레이어는 퀸시 모리스의 아들 존 모리스와 그의 친구 에릭 레클레어트를 조작하여 악에 맞서 싸웁니다.
주요 특징:
- 독창적인 캐슬베니아 경험: 블러드라인즈는 세가 제네시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으며, 시리즈 다른 게임들과는 다른 빠르고 역동적인 게임 플레이를 제공합니다.
- 두 명의 플레이 가능 캐릭터: 존과 에릭은 각기 다른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는 상황에 맞춰 전략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적과 보스: 일반적인 좀비부터 강력한 보스까지 다양한 적들이 등장하며, 각 적에게는 승리하기 위한 특별한 전략이 필요합니다.
- 몰입도 높은 사운드트랙: 블러드라인즈의 음악은 웅장한 전투와 성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 줍니다.
캐슬베니아: 블러드라인즈 엔딩
캐슬베니아: 블러드라인즈는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에 따라 네 가지 엔딩이 존재합니다. 각 주인공은 드라큘라와의 최종 결전을 치르고 프로세르피나 성의 붕괴를 목격합니다. * 존 모리스: 드라큘라의 부활을 막는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 에릭 레클레어트: 자신의 숙적의 영혼을 저승으로 보내는 엔딩입니다. * 아카다 브루너: 아버지의 영혼과 하나되는 엔딩을 맞이합니다. * 바이 (추방자): 드라큘라를 완전히 처치하고 자신의 흡혈귀 클랜으로 돌아가는 엔딩입니다.
아드리안 떼페스의 나이
아드리안 떼페스의 나이는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 애니메이션 시리즈: 부모님이 1456년에 만났고, 주요 스토리가 1476년에 일어나므로 20세 미만입니다.
- 게임 시리즈: 불멸의 존재이므로 나이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드라큘라를 처치한 벨몬트
두 명의 용감한 벨몬트가 악의 드라큘라를 무려 두 번이나 물리쳤습니다:
- 크리스토퍼 벨몬트 (캐슬베니아: 어드벤처 와 캐슬베니아 II: 벨몬트의 복수)
- 사이먼 벨몬트 (오리지널 캐슬베니아)
캐슬베니아 4의 난이도
캐슬베니아 4의 난이도:
- 전작보다 쉬운 편으로 중간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 단일 엔딩과 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재플레이성이 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