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 D. 루피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선장으로, 그의 업적에 따라 끊임없이 증가하는 막대한 현상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롱과 도너 퀴를 물리친 후 그의 현상금은 각각 3천만 베리와 1억 베리였습니다. 세계정부의 격노를 사고 에니에스 로비에서의 전투 이후, 현상금은 3억 베리로 급증했습니다.
2년간의 수련 기간 동안, 루피는 시저 클라운을 격파한 공로로 현상금이 4억 베리에 달했습니다. 드레스로자에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린 후, 그의 현상금은 다시 한번 상승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작품 내에서 명시적으로 언급되지 않았지만, 4억 베리를 훨씬 상회하는 엄청난 금액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는 그의 압도적인 힘과 위험성을 보여주는 명백한 증거입니다.
브룩의 현상금은 얼마일까요?
라분과의 재회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브룩은 밀짚모자 해적단에 합류하였고, 3억 8300만 베리의 현상금을 가지고 있습니다 (1058화). 루피의 선원으로서 브룩은 그랜드 라인을 횡단하고 리버스 마운틴을 돌아 라분에게 돌아갈 약속을 지키고자 합니다.
짐베이는 왜 루피에게 합류했을까요?
초기에는 우솝이 짐베이가 아롱 일당의 전 구성원이자 전 칠무해였기 때문에 두려워했지만, 루피와의 우정을 알게 된 후 그의 생각은 바뀌었습니다. 우솝은 짐베이를 만난 후 그의 압도적인 힘에 감탄하였고, 루피와 마찬가지로 그에게 해적단에 합류해 줄 것을 요청하며 그를 “짐베이 보스”라고 불렀습니다. 짐베이는 루피의 이상과 정의감에 감명받아, 그리고 오랜 바다 생활 속에서 느낀 고독과 혼란을 극복하고자 하는 갈망을 품고, 밀짚모자 해적단에 합류하여 루피와 함께 새로운 모험을 향해 나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뛰어난 전투력을 갖춘 선원으로서, 앞으로의 항해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