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아, 추억돋네. 원래 1998년 출시 당시엔 16,500원 이었어요. 지금은 무료잖아요? 배틀넷에서 무료로 플레이 가능해요.
근데 옛날 생각나서 말인데, 당시 16,500원이면… 엄청난 돈이었죠. 용돈 모아서 사느라 얼마나 애썼는지… ㅋㅋㅋ 시디 두 장짜리 패키지에 설명서랑 스티커까지… 지금은 생각도 안 나는 추억의 아이템들이죠.
그리고 중요한 건, 그 당시 스타크래프트의 가치는 가격 그 이상이었어요. PC방 시대를 열었고, 온라인 게임의 기틀을 마련했죠. 프로게이머라는 직업도 탄생시켰고… 지금의 e스포츠 시장이 있기까지 스타크래프트의 영향력은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아, 그리고 혹시 모르는 분들을 위해서… C++로 개발 되었다는 사실! 그 당시 기술력이 대단했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하는 걸 보면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요약하자면, 출시 가격은 16,500원이었지만, 지금은 무료로 즐길 수 있고,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났다는 거죠. 한 번 플레이해보세요. 추억에 젖어들지도 몰라요.
스타크래프트 1의 판매량은 얼마인가요?
스타크래프트 1의 전세계 판매량은 약 1000만 장으로 추산됩니다. 이는 당시 게임 시장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수치이며, PC방 문화의 확산과 e스포츠의 태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위 순위표에서 볼 수 있듯, 하프라이프 2나 배틀필드 2와 같은 명작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 1의 성공은 한국 e스포츠의 급성장을 견인했으며, 이후 한국 e스포츠 산업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1000만 장이라는 판매량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순위표에 제시된 판매량은 정확한 수치가 아닐 수 있으며, 출처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당시 게임 판매량 집계 방식의 한계와 다양한 유통 경로를 고려할 때 발생하는 오차 때문입니다.
추가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의 지속적인 인기는 다양한 리마스터 버전 출시와 꾸준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유지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게임의 높은 완성도와 전략적 재미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스타리그 3회 우승자는 누구인가요?
스타리그 3회 우승자는 임요환 선수입니다.
질문에 대한 정확한 답변은 “임요환”이지만,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스타리그 3회 대회는 2001년에 개최된 코카콜라배 온게임넷 스타리그였습니다.
임요환 선수는 이 대회에서 테란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리그 2회 우승에 이어 3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참고로, 1회 우승자는 김동수 선수(프로토스), 2회 우승자 역시 임요환 선수(테란)입니다.
즉, 2001년 초반까지는 김동수와 임요환 선수의 양강 체제였던 셈이죠.
- 이 시기는 테란과 프로토스의 밸런스가 상당히 중요하게 여겨지던 시절이었고, 임요환 선수의 테란은 당시 최고의 전략과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 특히 임요환 선수의 3회 우승은 그가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고, 이후 ‘황제’라는 칭호를 얻게 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요약하자면, 스타리그 3회 우승자는 임요환 (테란)이며, 이는 그의 전설적인 커리어의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프로토스 유닛의 인구수는 얼마인가요?
프로토스 유닛의 인구수는 스타크래프트 1의 고유한 종족 시스템 때문에 단순히 숫자 하나로 정의할 수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각 종족의 인구수가 개별적으로 계산되며, 최대 200까지 설정되어 있습니다. 즉, 프로토스만 사용한다면 최대 인구수는 200입니다.
하지만, 멀티플레이 환경에서 테란과 저그 유닛까지 포함한다면 이론적으로는 600(테란 200 + 프로토스 200 + 저그 200)까지 가능합니다. 이는 캠페인 미션이나 특정 시나리오에서만 볼 수 있는 상황이며, 일반적인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실현 불가능합니다. 실제 멀티플레이 게임에서는 각 종족의 유닛만 사용하므로, 프로토스 유닛의 최대 인구수는 200에 국한됩니다.
이러한 인구수 제한은 게임 밸런스를 위해 설계된 중요한 요소입니다. 과도한 유닛 운용으로 인한 게임 렉 현상을 방지하고, 전략적 유닛 운용을 강제하여 전투의 다양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합니다. 따라서 프로토스 플레이어는 200이라는 인구수 제한 내에서 효율적인 유닛 조합과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참고로, 인구수 제한은 유닛의 크기나 기능과는 무관하게 모든 유닛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작은 드론 하나와 거대한 캐리어 하나 모두 인구수 1을 차지합니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효과적인 프로토스 운영의 핵심입니다.
추가적으로, 스타크래프트 1의 다양한 캠페인 미션에서는 잠시 인구수 제한을 초과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의 스토리텔링이나 특정 상황 연출을 위해 예외적으로 허용되는 경우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플토는 무슨 뜻인가요?
플토? 아, 프로토스죠.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에서 인간과 저그와 함께 삼대 종족 중 하나인, 정신적인 힘을 사용하는 우주 종족 말이에요.
한국에선 ‘프로토스’를 줄여서 ‘플토’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긴 한데, ‘프토’나 심지어 ‘토스’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예전엔 ‘프토’라고 많이 불렀었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니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요.
특히 ‘토스’는 재밌는 점이 있는데, 유닛 조합이나 전략을 설명할 때 많이 쓰인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관문토스’는 관문을 중심으로 건물을 짓고, 질럿, 드라군 등을 활용하는 전략을 말하죠. 초보 시절에 많이 썼던 전략인데, 상대적으로 컨트롤이 덜 필요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로공토스’는 로보틱스 팩토리에서 생산하는 유닛들을 주력으로 하는 전략이죠. 고급 유닛 운용이 중요해서, 실력이 어느 정도 쌓여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전략을 좋아해서 많이 연습했었답니다. 마린 몇십 마리 뽑고 싸우는 테란과 달리, 플토는 한방 한방이 무겁거든요.
결론적으로 플토, 프토, 토스… 다 같은 프로토스를 가리키는 줄임말이니 맥락에 맞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어떤 단어를 쓰더라도 스타크래프트 팬들끼리는 다 알아듣거든요.
아, 그리고 ‘플토’는 프로토스의 뛰어난 유닛 구성과 다양한 전략을 암시적으로 표현하는 약칭이기도 해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프로토스의 가장 큰 매력이죠.
- 플토: 프로토스의 일반적인 약칭
- 프토: 프로토스의 또 다른 약칭
- 토스: 프로토스의 또 다른 약칭, 특히 유닛 조합 설명에 자주 사용
스타크래프트 유닛의 공격력은 얼마인가요?
스타크래프트 유닛 공격력은 유닛 종류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대부분 5~20 사이에 분포되어 있어요. 일꾼의 경우 기본 공격력 5로, 초반 견제나 극한 상황에서의 자폭 역할을 수행하죠. 방어 건물, 예를 들어 벙커나 캐논 같은 건물들은 대체로 15~20의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서 적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역할을 합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저글링은 5의 공격력으로 초반 러쉬의 주축이 되고, 마린은 6의 공격력으로 중반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죠.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력이 증가하는 경우도 많아서, 예를 들어 레이스의 경우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력이 크게 증가합니다. 사거리 또한 중요한 요소인데, 사거리가 길면 상대적으로 적은 피해를 받으면서 공격을 할 수 있으니 유닛 선택 시 고려해야 해요.
그리고 유닛 특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글링은 많은 수로 밀어붙이는 전략에 적합하고, 마린은 방어력이 높은 유닛을 상대할 때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상성 관계도 중요한 요소이죠. 어떤 유닛이 특정 유닛에 대해 강한 공격력을 가지는지, 또는 약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유닛의 공격력만 보지 말고 다양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단순히 숫자만으로 유닛의 강함을 판단할 수 없다는 겁니다. 공격력, 사거리, 유닛 특성, 상성까지 고려해야 실제 전투에서의 효율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어요.
- 일꾼: 5
- 저글링: 5
- 마린: 6
- 방어 건물(대부분): 15~20
프로토스의 종족 특징은 무엇인가요?
프로토스는 테란과 저그와는 확연히 다른 종족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들의 특징은 보수적이고 엄격한 사회 구조와 첨단 기술과 사이오닉 능력의 조화에 있습니다.
둔감하고 보수적인 성향은 외부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이는 수천 년에 걸친 고립과 엄격한 계급 사회로 인해 발달된 특징입니다. 이는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은 떨어지지만, 수세기 동안 다져진 깊이 있는 전략과 철저한 계획을 가능하게 합니다.
고도로 발달된 기술력은 뛰어난 함선과 무기, 방어 시스템으로 이어집니다. 이는 다른 종족에 비해 압도적인 군사력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술력은 획일적이고 효율성에 집중한 시스템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는 유연성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사이오닉 능력은 프로토스 전사들의 핵심 능력입니다. 이는 단순한 전투 능력을 넘어 심오한 정신력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전술적 우위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 능력은 집중적인 훈련과 엄격한 통제를 요구하며, 잘못 사용될 경우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프로토스는 강력한 기술력과 사이오닉 능력을 바탕으로 하지만, 보수적이고 융통성 없는 사회 구조로 인해 때로는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느리고, 내부 갈등에 직면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강점과 약점을 이해하는 것이 프로토스를 제대로 이해하는 첫걸음입니다.
요약:
- 강점: 고도로 발달된 기술, 강력한 사이오닉 능력, 철저한 전략 및 계획
- 약점: 보수적인 사고방식, 외부 변화에 대한 적응력 부족, 유연성 부족, 내부 갈등 가능성
스타크래프트 최고 승률은?
스타크래프트 최고 승률? 단순히 최고 승률만 따지면 이영호 선수의 74.7%가 가장 높습니다. 하지만 이건 브루드워 프로리그 기록이고, 시대적 배경과 경쟁 환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제동 선수의 69.4%도 엄청난 기록이며, 김택용 선수의 69.6%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세 선수 모두 당대 최고의 실력자였고, 각자 다른 스타일과 강점을 가졌죠. 단순 승률 비교는 한계가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이영호 선수는 특유의 압도적인 기세와 정교한 컨트롤로 승률을 높였습니다. 반면 이제동 선수는 뛰어난 전략적 이해와 변칙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했고, 김택용 선수는 섬세한 컨트롤과 뛰어난 테란전 실력을 바탕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단일 지표인 승률만으로 최고를 가릴 수는 없다는 겁니다.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 활동 시기, 상대 선수들의 수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진정한 최고를 논할 수 있죠. 단순 승률 순위는 참고 자료일 뿐, 각 선수들의 업적과 영향력을 전부 이해해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스타크래프트1 최소사양은 무엇인가요?
스타크래프트1 최소사양은 겉보기엔 낮아 보이지만, 실제 게임 플레이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단순히 최소사양을 충족한다고 해서 원활한 게임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죠.
운영체제: 윈도우 7, 8, 10은 공식적으로 지원되지만, 윈도우 7은 지원 종료되었으므로 윈도우 10을 권장합니다. 호환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신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64비트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합니다.
프로세서: Intel Pentium D 또는 AMD Athlon 64 X2는 당시 기준으로는 낮은 사양이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상당히 낮은 성능입니다. 게임 속도와 멀티태스킹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최소한 듀얼코어 프로세서 이상을 권장합니다. 싱글코어 프로세서에서는 심각한 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비디오 카드: NVIDIA GeForce 6800 (256MB) 또는 ATI Radeon X1600 Pro (256MB)는 매우 오래된 그래픽 카드입니다. 최소 사양을 충족한다고 해도 낮은 해상도와 낮은 프레임 속도를 경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쾌적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최소 1GB VRAM 이상의 현대적인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낮은 사양으로 인한 끊김 현상은 APM과 미세 조작에 큰 영향을 주어 게임 실력 향상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 램 용량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최소 2GB 이상의 램을 권장하며, 4GB 이상이면 더욱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게임 설치 공간도 확보해야 합니다. 네트워크 환경 또한 핑에 영향을 주므로,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이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스타크래프트1 최소사양은 오래되었으므로, 최소사양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게임 경험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현대적인 PC 사양을 기준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쾌적하고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소한 듀얼코어 이상의 CPU, 4GB 이상의 RAM, 그리고 1GB VRAM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갖춘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사양은 무엇인가요?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 추억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돌리기 위한 최소 사양은 놀랍도록 낮습니다!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펜티엄 D나 아슬론 64 X2 프로세서만 있으면 충분했죠.
핵심 시스템 요구 사항:
- 프로세서: Intel Pentium D 또는 AMD Athlon 64 X2 (듀얼코어의 위엄!)
- RAM: 2 GB (요즘 기준으론 턱없이 부족하지만, 당시엔 훌륭한 사양이었죠.)
-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6800 (256 MB) 또는 ATI Radeon X1600 Pro (256 MB) (지금은 빈티지 그래픽 카드가 되었네요!)
참고로, 이 사양은 최소 사양입니다. 좀 더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원한다면, 당시 기준으로 중상급 사양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오늘날 저사양 PC에서도 에뮬레이터를 통해 충분히 플레이 가능하다는 점! 옛 추억을 되살리고 싶다면, 과감히 도전해 보세요!
추가 정보: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은 DirectX 7을 지원합니다. 윈도우 XP에서도 완벽하게 구동했던 게임이죠. 지금 플레이하려면 호환성 모드 설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의 용량은 얼마인가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용량? 8GB 이상 하드 드라이브 공간 필요하지만, 실제 설치 용량은 시스템 사양과 설치 방식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8GB는 최소치고, 실제론 훨씬 더 클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해요.
옛날 게임이라 용량은 작아 보이지만, 윈도우 시스템 파일이나 다른 프로그램들과의 충돌, 패치 파일 크기 등을 고려하면 10GB 이상 확보하는게 안전합니다. 게임만 설치하는게 아니라면 20GB 정도 여유 공간을 두는게 좋지. 저사양 PC에서 느린 속도를 피하려면 더 넉넉하게 확보하는게 좋고.
그리고 시스템 요구사항 보면 메모리 2GB,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6800이나 라데온 X1600 프로급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건 최소 사양이야. 현대 시스템에서는 압도적으로 충분한 사양이지만, 가상머신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행한다면 버벅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 최소 사양은 겨우 돌아가는 수준일 뿐, 부드러운 플레이를 위해선 더 높은 사양이 좋다는 건 당연한 이야기지.
마지막으로, CD-ROM 드라이브가 필요하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물론 디지털 버전으로 구매했다면 상관없지만, 옛날 방식의 CD로 설치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스타리그 초대 우승자는 누구인가요?
스타리그 초대 우승자는 최진우 선수입니다. 코리아 오픈에서 랜덤으로 우승을 차지했죠. 당시 랜덤이라는 전략의 파격성과 최진우 선수의 뛰어난 실력이 합쳐져 엄청난 이슈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대회는 스타크래프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대회로 기억되고 있고요.
참고로, 2회 대회인 하나로통신배는 기욤 패트리 선수가 랜덤으로 우승했습니다. 프랑스 출신 기욤 선수의 우승은 당시 한국 게이머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죠.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선수의 우승은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으니까요. 이후 프리챌배에서 김동수 선수(프로토스), 한빛소프트배에서 임요환 선수(테란)가 우승하며 스타리그의 전설적인 시대가 열렸습니다.
초기 스타리그 우승자들을 보면 랜덤 전략의 강세를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랜덤 전략이 훨씬 더 큰 변수였고, 선수들의 적응력과 순발력을 요구했죠. 지금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그 시절의 스타리그 경기는 정말 엄청난 긴장감과 흥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최진우 선수의 코리아 오픈 우승은 스타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코리아 오픈: 최진우 (랜덤)
- 하나로통신배: 기욤 패트리 (랜덤)
- 프리챌배: 김동수 (프로토스)
- 한빛소프트배: 임요환 (테란)
저그 최초 우승자는 누구인가요?
온게임넷 스타리그 저그 최초 우승자는 임요환입니다.
그는 스타리그에서 저그로서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최강으로 군림하던 테란을 꺾고 승리하여 더욱 큰 의미를 가집니다. 이 승리는 저그 종족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으며, 이후 저그의 전성시대를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3회 우승 이상의 기록을 보유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임요환 (저그): 스타리그 최초 우승자이자 저그 최초 우승자. 그의 전략과 플레이 스타일은 많은 저그 유저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특히, 초반 압박과 중후반 운영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 이윤열 (테란): 3회 우승 / 2회 준우승. 테란 종족의 대표적인 선수로, 뛰어난 컨트롤과 전략적 사고로 유명합니다.
- 이제동 (저그): 3회 우승 / 1회 준우승.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뛰어난 기계적인 컨트롤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그의 뮤탈리스크 운영은 전설적입니다.
- 이영호 (테란): 3회 우승 / 1회 준우승. 뛰어난 마이크로 컨트롤과 예측 불가능한 전략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선수였습니다. 그의 섬세한 플레이는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위 선수들은 스타리그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달성했으며, 그들의 경기 영상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임요환 선수의 저그 최초 우승은 저그 종족의 역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테란 유닛의 인구수는 얼마인가요?
스타1에서 테란 유닛만의 인구수는 200이지. 하지만 질문의 의도가 멀티플레이를 전제로 한다면, 그건 좀 틀린 말이야. 종족 제한 없이 600까지 뽑는다는 건 이론적인 최대치일 뿐이지 실전에선 의미 없어. 왜냐하면 멀티플레이에서 600까지 뽑을 만큼 자원이 남아돌지 않거든. 경기 초반부터 200 유닛을 꽉 채우는 것도 힘들고, 그렇게 뽑아봤자 운영이 꼬여서 지는 경우가 태반이야.
실제로는 테란 유닛 구성에 따라 인구수 효율이 크게 달라져. 예를 들어, 벌처 100마리 뽑는 거랑, 메딕과 마린을 적절히 섞어서 뽑는 거랑은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오지. 벌처는 인구수 대비 공격력이 낮고, 마린/메딕 조합은 유닛 하나하나의 생존력이 높아서 효율이 더 좋을 수 있어.
그리고 잊지 말자. 스타1은 마이크로 컨트롤이 중요한 게임이야. 인구수 200을 채우는 것보다, 그 200 유닛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훨씬 중요해. 컨트롤 미숙으로 200 유닛이 녹아내리는 경우는 부지기수야. 인구수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걸 명심해야 해.
요약하자면, 테란 유닛만으로는 200, 멀티플레이에서 다른 종족 유닛 포함 600은 이론상 최대치이지만 현실적이지 못해. 진짜 중요한 건 인구수가 아니라 유닛 조합과 컨트롤이야.
프로토스의 키는 얼마인가요?
프로토스 키, 궁금하시죠? 평균 220~240cm에 몸무게는 140kg 정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엄청 크죠? 게임상에선 저 정도 크기로 묘사되지만, 설정상으론 개체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르타니스 같은 경우는 좀 더 크고, 다른 프로토스는 조금 더 작을 수도 있어요.
그리고 종족 특성 때문에 키가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게임 내 시점과 카메라 각도 때문에 실제 크기보다 더 크거나 작게 보이는 경우가 많거든요. 실제로 아이어 행성 환경이 프로토스의 신체 발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죠.
참고로, 프로토스 사회 구조도 키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전엔 계층 사회였지만, 공허의 유산 이후로는 다문화주의를 채택했으니 키가 사회적 지위와 직접적으로 연결된다고 볼 순 없어요. 댈람 결성 이후 사회구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도 고려해야 할 부분이구요.
결론적으로 프로토스의 키는 220~240cm 정도지만, 게임 내 시각 효과와 설정상의 여러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정확한 이해가 가능합니다. 단순히 숫자만으로 판단하면 안돼요. 게임에 좀 더 몰입해서 보면 더 재밌는 부분들이 많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