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로는 다른 소울라이크 게임들과 달리 상당히 선형적인 스토리 진행을 보여줍니다. 숨겨진 지역이나 선택적인 보스전은 거의 없어요. 맵 디자인도 수직적인 구조를 강조하는데, 이는 갈고리를 이용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정해진 경로를 따라 진행하는 경우가 많고, 다양한 루트를 탐험하는 재미는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선형적인 구조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 경험에 집중할 수 있게 해주는 장점도 있어요. 빠른 템포의 전투와 높은 난이도를 극복하는 재미에 집중하는 유저들에게는 매력적인 요소죠. 결국, 선형적인 디자인은 게임의 핵심 게임플레이를 더욱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스피드런이나 고난이도 도전과 같은 e스포츠적인 요소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세키로가 자주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세키로에서 자주 죽으면 ‘용의 저주’라는 특수한 상태이상에 걸리게 됩니다. 이 저주는 주인공에게서 퍼져 나가 주변 NPC들에게 전염됩니다.
중요! NPC들이 용의 저주에 걸리면 그들의 퀘스트 진행이 불가능해집니다. 즉, 죽는 횟수를 조절하지 않으면 중요한 스토리 진행을 놓칠 수 있습니다.
- 용의 저주에 걸린 NPC는 특유의 모션과 대사로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세심히 관찰하세요.
- 치료는 특정 아이템이나 방법을 통해 가능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게임 내 아이템 설명이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 죽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죽음을 통해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죽음은 게임 진행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죽음의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모한 플레이보다는 전략적인 플레이를 우선시해야 합니다. 보스전 전에 충분한 준비와 연습을 통해 죽는 횟수를 줄이고 스토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죽기 전에 저장을 자주 하세요. 불필요한 반복 플레이를 줄일 수 있습니다.
- 각 보스의 공격 패턴과 약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전투 전략을 세우세요.
- 아이템과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세요. 예를 들어, 회복 아이템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용의 저주는 게임의 어려움을 더하는 요소 중 하나이지만, 전략적인 플레이와 충분한 준비를 통해 극복할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도전하세요!
세키로랑 다크소울 중에 어느 쪽이 더 어려워?
세키로가 다크소울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단순히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차원이 다릅니다. 다크소울이 고급 아마추어 레벨이라면 세키로는 프로 선수 레벨이죠. 다크소울은 실력이 부족해도 몇 번 죽고, 전략을 바꿔가며 천천히 클리어할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키로는 매 순간 집중력과 정확한 기술, 그리고 빠른 반응 속도를 요구합니다. 패턴 숙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론 부족하고 순간적인 판단과 적응력이 훨씬 중요해요. 다크소울의 ‘체력 관리’ 개념 대신 세키로에선 ‘자세 관리’와 ‘회피’가 핵심입니다. 체력 회복 아이템에 의존하기보다는 적의 공격을 정확하게 회피하고 틈을 노려 반격하는 플레이가 훨씬 효율적이죠. 다크소울의 다양한 빌드 전략과는 달리 세키로는 ‘닌자’라는 한정된 컨셉 안에서 숙련도를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꾸준한 연습과 끈기만이 세키로를 정복하는 길입니다. 다크소울처럼 휴식을 취하며 느긋하게 플레이할 수 없어요.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세키로는 어떤 순서로 진행해야 하나요?
세키로: 섀도우즈 다이스 트와이스 최적 플레이 순서 분석
- 1단계: 귀부와 그 닌자 (Ashina Castle): 초반 튜토리얼 구간. 기본적인 게임 시스템 숙지와 겐이치로 아시나와의 첫 조우를 통해 기본적인 전투 패턴 이해에 집중해야 합니다. 적절한 회피와 튕겨내기를 연습하여 게임 감각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숨겨진 조각’ 수집과 탐험을 통해 추가적인 아이템과 스킬 포인트를 확보하는 것도 효율적인 전략입니다.
- 2단계: 저택 습격 (Hirata Estate): 다양한 적 유형과 환경을 경험하며 전투 능력을 향상시키는 단계. 숨겨진 길과 지름길을 찾아 탐험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스전 전략을 미리 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저주받은 숲’ 지역에서의 탐험은 전투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의상과 도구를 활용하여 전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 3단계: 나비의 수련 (Butterfly’s Dream): 겐이치로 아시나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는 단계. 다양한 환경과 적들을 상대하며 연습하고, ‘회귀’ 기술을 마스터하여 보스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유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숙련도 향상에 매우 중요한 단계이므로 충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 4단계: 사기를 꺾다 (Senpou Temple): 높은 난이도의 적들과의 전투를 통해 숙련된 플레이어로 거듭나는 단계. ‘영혼의 핵’을 획득하기 위한 전투를 통해 게임의 후반부를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전략적인 접근과 적절한 아이템 활용이 매우 중요합니다.
- 5단계: 닌자의 분노 (Ashina Castle, 다시): 아시나 성의 전반적인 난이도가 상승하며, 이전에 습득한 전투 기술과 전략을 총동원해야 합니다. 새로운 적들과 보스들이 등장하므로, 전투 패턴에 대한 분석과 대응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6단계: 도모에의 길 (Fountainhead Palace): 숨겨진 지역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보스전과 다양한 퍼즐 요소가 존재합니다. 아이템 관리와 효율적인 탐험 전략이 중요하며, 이 단계에서 ‘회복’ 기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 7단계: 숲속의 원숭이 (Mibu Village): 숨겨진 스토리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구역으로, 다른 지역과 비교적 낮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 보스와의 대결을 위한 준비 단계로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숨겨진 아이템과 스킬 포인트를 확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참고: 위 순서는 일반적인 추천 순서이며, 플레이어의 숙련도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왜 세키로가 어려운 게임으로 여겨지는가?
세키로의 난이도? 초반 튜토리얼은 장난이고, 진짜 게임은 중반부터 시작이라고 말할 수 있죠. 대부분의 소울라이크 게임과 달리, 세키로는 회피와 반격에 기반한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이 시스템에 적응하는 데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단순히 패턴 암기만으로는 절대 승리할 수 없어요. 정확한 타이밍의 회피와 적절한 순간의 일격필살, 그리고 보스의 공격 패턴을 읽는 능력까지 요구하죠.
게다가, 체력 회복 시스템도 특별합니다. 약초 사용에 의존해야 하는데, 약초 수급과 상황에 맞는 활용이 승패를 가릅니다. 숙련자도 방심하면 순식간에 전멸하는 경우가 많아요. 결론적으로, 세키로는 단순히 어려운 게 아니라, 깊이 있는 전략과 숙련된 기량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중반 이후에도 끊임없는 연습과 숙지가 필요하고요. 단순히 ‘어려운 게임’이라는 표현으론 부족합니다. 진정한 실력을 요구하는 게임이라고 봐야죠.
세키로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 중 어느 것이 더 어려운가요?
세키로와 고스트 오브 쓰시마 중 어떤 게임이 더 어려운가요? 최고 난이도로 고스트 오브 쓰시마를 모든 보조 기능 없이 플레이한다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가 더 어렵습니다. 세키로는 대부분의 보스전에서 패턴 숙지 후 공략이 가능하고, 적들의 행동 패턴도 반복 플레이를 통해 예측 가능해집니다. 개인적으로 세키로는 네 번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할 정도로 플레이해봤습니다.
세키로의 어려움은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극한의 액션과 정밀한 타이밍에 있습니다. 반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어려움은 최고 난이도에서의 적들의 강력한 공격력과 제한된 자원 관리에 있습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잠입 요소를 활용하여 전투를 회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지만, 세키로는 회피와 반격을 통한 적극적인 전투가 필수적입니다. 즉, 세키로는 ‘기술의 장벽’이 높지만, 숙달되면 보다 예측 가능한 어려움이 되는 반면,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난이도 설정’에 의존적인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선호하는지에 따라 더 어려운 게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세키로의 경우 ‘죽음’을 게임의 중요한 학습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인 실패를 통해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고스트 오브 쓰시마는 다양한 전투 스타일과 전략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게임 모두 높은 집중력과 인내심을 필요로 합니다.
세키로를 100% 완료하는 데 몇 시간이 걸릴까요?
세키로 100% 완료 시간요? 본편만 깨는 데는 30시간 정도 걸립니다. 하지만 진정한 닌자의 길을 걷고 싶다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100% 달성, 즉 모든 업적/트로피를 노린다면 69시간 반 정도 예상해야 합니다. 이 시간에는 모든 보스 격파, 모든 아이템 수집, 모든 의상 획득, 숨겨진 결말 보기 등이 포함됩니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는 요소들을 몇 가지 짚어보죠.
- 어려운 보스전: 특정 보스는 수십 번의 시도를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연습과 전략이 필수입니다. 유튜브 공략 영상 참고는 필수!
- 숨겨진 아이템: 맵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들이 많습니다. 꼼꼼하게 탐색해야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미니맵 꼼꼼히 확인하고, 벽 넘어, 천장 위도 확인하세요!
- 숙련도: 초반에는 어려워도 게임에 익숙해질수록 효율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세키로를 접하시는 분들은 예상 시간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초반에는 회피와 튕겨내기에 집중하고, 보스 공략 영상을 적극 활용하세요. 그리고 가능하면 회차를 진행하여 모든 아이템을 모으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첫 회차는 스토리 진행에 집중하고, 두 번째 회차부터 본격적인 100% 달성을 노리는 걸 추천합니다. 그럼, 훌륭한 닌자가 되십시오!
세키로 최종 보스를 죽일 수 있나요?
세키로 최종 보스? 물론 잡을 수 있죠. 게임 초반, 이론상으론 절대 못 이길 것 같은 놈 만나잖아요? 겐부 같은… 그거랑 비슷해요.
핵심은, 불가능해 보이는 걸 가능하게 만드는 게 세키로의 재미죠. 하지만 말이죠, 최종 보스를 잡는다고 엔딩이 바뀌거나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엄청난 성취감만 얻는 거죠. 그래서 더 짜릿한 거고.
어떤 의미에선, 최종 보스 공략은 ‘도전’ 자체에 가까워요. 실력을 갈고 닦아 얻는 성취감이지,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인 건 아니에요.
- 팁 하나: 회피와 반격 타이밍 연습은 필수. 패턴 숙지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플레이하면서 그 타이밍을 익히는 게 더 효과적이에요.
- 팁 둘: 아이템 활용도 중요해요. 특히 닌자 도구들은 전투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죠. 어떤 도구가 효과적인지는 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세요!
- 팁 셋: 죽는 걸 두려워 말아요. 죽으면서 배우는 게 세키로의 핵심이니까요. 백 번 죽어도 괜찮아요. 천 번 죽어도 괜찮아요. 결국엔 깨게 되어있어요.
그러니까, 최종 보스 공략? 도전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어요. 단, 스토리 변화는 기대하지 마세요. 자기 만족을 위한 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세키로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입니까?
세키로: 섀도우즈 다이 투와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프롬소프트웨어의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을 뛰어넘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단순히 어렵다는 것을 넘어, 전략적이고 정교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다크소울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회피와 반격에 기반한 전투 시스템입니다. 무작정 덤비면 죽음을 반복하게 될 것입니다. 성공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숙지해야 합니다.
- 적의 패턴 분석: 각 적의 공격 패턴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회피와 반격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한 반복 플레이로는 승리할 수 없습니다.
- 숙련된 닌자의 기술 활용: 점프, 벽 달리기, 갈고리 등 다양한 닌자 기술들을 자유자재로 활용하여 적의 공격을 피하고 유리한 위치를 선점해야 합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단순히 이동 수단이 아닌, 전투 전략의 핵심 요소입니다.
- 의수 도구의 전략적 활용: 다양한 기능을 가진 의수 도구는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해야 전투의 난이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각 도구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적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꾸준한 연습과 인내심: 세키로는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게임입니다. 반복되는 죽음에 좌절하지 않고,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연습하면 결국 승리의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세키로는 단순히 어려운 게임을 넘어, 숙련과 전략을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액션 게임입니다. 많은 연습과 분석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세키로에서 최대 생명력은 얼마입니까?
섹키로 최대 체력? 피크 피지컬 스트렝스 트로피 달성이 목표입니다. 체력과 집중력을 최대치로 올리는 게 핵심인데, 이 트로피 달성자는 17,444명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최대 체력은 용의 눈물을 통해 올릴 수 있고, 집중력은 신의 부적을 모아서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용의 눈물은 보스전, 특정 지역 탐색 등에서 얻을 수 있으며, 신의 부적은 숨겨진 장소에 있으니 꼼꼼하게 찾아보세요. 최대 체력과 집중력을 확보하면 훨씬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으니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세키로를 완료한 사람들의 비율은 얼마입니까?
섹키로 6.2%? 애송이들 수준이군. 다크소울2 스칼라 오브 더 퍼스트 씬 4.5%, 다크소울3 4.9%, 블러드본 5.7%… 저 숫자들은 진정한 도전을 모르는 자들의 통계일 뿐이야. 진짜 난이도는 완벽회피와 숙련된 보스전 전략에 달려있지, 단순히 클리어율에 있지 않아. 회차 플레이율을 고려하면 실제로 게임을 완벽히 이해하고 마스터한 유저는 훨씬 적지. 특히 섹키로는 ‘불멸의 힘’ 마스터하고 ‘귀불’ 활용 전략을 익히지 못한 자들은 숫자에 묻혀 버릴 뿐. 그들은 진정한 닌자의 길을 걷지 못한거야. 저 퍼센티지는 단지 시작일 뿐이지.
게임 완성도를 따지자면, 블러드본의 5.7%는 그 세계관의 깊이와 압도적인 분위기를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자들의 숫자일 뿐. 다크소울 시리즈는… 말할 필요도 없지. 저 숫자들은 그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포기했는지를 보여주는 냉혹한 현실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저 숫자들은 게임의 난이도를 측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어. 진정한 실력은 클리어율이 아닌, 각 게임의 시스템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활용했는지에 달려있어. 그걸 아는 자만이 진정한 승자다.
역대 최고로 어려운 게임은 세키로인가요?
섹키로: 섀도우즈 다이스 트와이스? 프롬 소프트웨어의 어려운 게임으로 명성이 자자한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을 뛰어넘는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이죠. 닌자 어드벤처라는 점에서 기존 프롬 게임과는 약간 다르지만, 그 잔혹하고 타협 없는 전투는 여전합니다. 특히, 일반적인 RPG처럼 레벨업이나 무기 강화로 난이도를 극복하는 게 아니라, 퍼펙트한 패링과 회피, 그리고 보스의 패턴 파악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죠. 단순히 맷집으로 버티는 전략은 통하지 않아요. 보스전 하나하나가 퍼즐을 푸는 것 같은 긴장감과 성취감을 선사합니다. 죽는 건 일상이고, 죽을 때마다 보스의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자신의 플레이를 수정해야 해요. 그 과정이 엄청나게 짜릿하면서도 힘들죠. 가드 카운터와 튕겨내기의 타이밍을 정확하게 맞추는 게 관건이고, 특정 보스의 경우, 숨겨진 공략법을 찾아내는 재미도 있습니다. 단순히 어렵기만 한 게 아니라, 마스터하면 엄청난 쾌감을 주는, 그런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세키로를 클리어한 플레이어는 몇 퍼센트입니까?
세키로 완료율이요? 일단 첫 번째 시련, 의수 획득률이 무려 97.82%나 됩니다. 꽤 높죠? 하지만 ‘겐부 마사타카 오니와’ 업적 달성률은 76.04%로 확 떨어집니다. 이게 난이도가 확 뛰는 구간이거든요. 여기서 많이들 포기하시죠. 참고로 데몬즈 소울 첫 보스 클리어율은 60.9%에 불과해요. 세키로가 얼마나 빡센지, 이 수치만 봐도 감이 오시죠? 의수 활용법과 보스 공략법을 제대로 숙지해야만 완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단순히 컨트롤만 좋다고 되는 게임이 아니에요. 전략과 패턴 파악이 중요하다는 걸 잊지 마세요. 유튜브에 세키로 공략 영상 많으니 참고하시고요. 특히 보스별 공략 영상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건 인내심!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엘든 링:섀도우 오브 에르트리의 플레이타임은 몇 시간입니까?
엘든 링 섀도우 오브 에르트리 DLC 플레이타임 가이드
본편만 클리어: 약 20시간. 주요 스토리 진행에 집중, 빠른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에게 적합합니다. 탐험이나 숨겨진 요소는 최소화됩니다.
본편 + 주요 사이드 퀘스트: 약 27시간. 주요 스토리와 함께 핵심적인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며 풍부한 스토리와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부 숨겨진 지역 탐험 포함.
DLC 100% 완료 (전투, 탐험, 수집품 등): 36~37시간. 모든 업적 달성 및 모든 콘텐츠 완벽하게 즐기기를 원하는 유저를 위한 플레이타임입니다. 모든 보스전, 숨겨진 아이템, 업적 수집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다양한 빌드를 시험해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세키로를 완료한 사람들의 비율은 얼마입니까?
세키로 완료율? 27.7% 정도라고 알려져 있죠. 단순히 게임 클리어율이 아니라, ‘성검사 이신 아시나’ 트로피 획득률 기준입니다. 이 트로피는 쉬라 엔딩을 제외한 모든 엔딩을 볼 때 얻을 수 있거든요.
핵심은 쉬라 엔딩의 난이도에 있습니다. 쉬라 엔딩은 다른 엔딩보다 훨씬 어렵고,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볼 수 있죠. 그래서 많은 플레이어들이 이 엔딩을 보지 못하고 게임을 끝내는 겁니다.
- 쉬라 엔딩 달성 난이도: 극악. 보스전의 압도적인 난이도와 까다로운 조건 충족이 요구됩니다. 숙련된 플레이어조차도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 게임 플레이 스타일: 세키로는 패턴 숙지와 정교한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단순히 힘으로 밀어붙이는 전략은 통하지 않아요. 많은 연습과 인내심이 필요하죠.
- 추가적인 도전 과제: 쉬라 엔딩 외에도, 모든 아이템 획득, 모든 보스 무찌르기 등 다양한 도전 과제가 존재합니다. 완벽한 게임 클리어를 목표로 한다면, 27.7%는 시작일 뿐입니다.
결론적으로, 27.7%는 세키로의 높은 난이도와 쉬라 엔딩의 압도적인 어려움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실제 완주율은 이보다 훨씬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정한 ‘세키로 마스터’는 쉬라 엔딩을 포함한 모든 것을 클리어한 사람이겠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컴퓨터 게임은 무엇입니까?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을 단정짓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난이도로 악명 높은 게임들을 몇 가지 언급할 수 있습니다. “Dark Souls” 시리즈가 흔히 거론되지만,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을 때, 더욱 까다로운 게임들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Codemasters의 “DiRT Rally 2.0″은 현실적인 물리 엔진과 섬세한 컨트롤을 요구하며, 실수 하나하나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FromSoftware의 “Sekiro: Shadows Die Twice”는 타격감과 극도의 숙련된 플레이어를 요구하며, 끊임없는 집중력과 정교한 패링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Terry Cavanagh의 “Super Hexagon”은 간단해 보이는 게임성 뒤에 숨겨진 극도의 반응속도와 정확성을 요구하며, 지속적인 긴장감을 유발합니다. Bennet Foddy의 “Getting Over It with Bennet Foddy”는 지독한 인내심과 섬세한 조작을 요구하는 게임으로, 극도의 좌절감을 선사하지만 그만큼 성취감도 큽니다. 이 외에도 “The Witness”, “Ghosts ‘n Goblins Resurrection”, “FTL: Faster Than Light”, “Osu!” 등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한계를 시험하는 게임들입니다. 이 게임들은 단순히 어려운 것이 아니라, 숙련된 기술과 전략, 그리고 끈기와 인내심을 요구하는 독특한 도전 과제를 제공합니다. 난이도는 주관적이지만, 위 게임들은 게임의 난이도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들입니다.
세키로를 100% 달성하려면 몇 번이나 플레이해야 할까요?
세키로 100% 달성? 네, 네 번 플레이해야 합니다. 총 네 개의 엔딩을 봐야 하거든요.
보통은 네 번의 완벽한 플레이가 필요하지만, 효율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세이브 파일 백업을 활용하는 거죠!
- 첫 번째 플레이: 게임 클리어 후 첫 번째 엔딩 획득 (불멸의 단절).
-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플레이: 백업한 세이브 파일을 이용해서 각각 정화, 귀환 엔딩을 획득합니다. 각 엔딩은 특정 조건 충족이 필요하니 미리 공략을 참고하세요.
즉, 첫 번째 엔딩 이후 세이브 파일을 활용하면 실질적으로는 한 번의 완전한 플레이와 두 번의 부분적인 플레이로 모든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죠.
참고로, 모든 엔딩을 보는 것 외에도 100% 달성에는 모든 아이템 수집, 모든 보스 처치, 모든 업적 달성 등이 포함됩니다. 숨겨진 아이템이나 미니 보스를 찾는 재미도 쏠쏠하니 놓치지 마세요. 완벽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꼼꼼한 공략과 충분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 불멸의 단절 엔딩
- 정화 엔딩
- 귀환 엔딩
- (비밀) 엔딩
각 엔딩의 조건과 스토리 차이도 흥미롭습니다. 여러분만의 최고의 플레이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