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외 생명체 존재 가능성? 허, 듣보잡 질문이군. 신참이라면 몰라도 나 정도 레벨이면 답은 알고 있지.
달? 그냥 중계 지점일 뿐. 초보자용 훈련장이라고 생각하면 돼. 자원 채굴이나 우주 기지 건설엔 쓸만하지만, 생존 가능성? 꿈도 꾸지 마라.
금성? 지옥이라고 생각하면 돼. 표면 온도 460도에 압력은 지구의 90배. 거기서 살아남는 건 너도 나도 불가능해. 고급 장비로 탐사하는 건 가능하지만, 정착은 절대 불가능.
세레스? 왜소행성이지. 물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지만,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없어. 아직 탐사 초기 단계니까 기대는 하지 마라. 개척 대상으로는 멀었다.
글리제 667Cc? HD 85512b? 흥미로운 녀석들이지. 항성계 내에 위치하여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제기된 행성들. 하지만, 거리 때문에 아직까지는 단순한 ‘잠재력’일 뿐이야. 탐사는 꿈도 못 꾸지. 다음 세대의 일이지. 지금으로서는 정보 부족.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해.
결론? 쉽게 정착할 곳은 없다. 지구를 지키는 게 우선이다. 다른 곳은 장기 프로젝트로 인내심과 엄청난 자원이 필요하다.
태양계 다른 행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태양계 다른 행성들, 특히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에서의 생명체 존재 가능성은 솔직히 GG입니다. 거리 때문에 온도가 극악인 건 기본이고요. 최근 연구 결과, 대기에는 암모니아랑 메탄 같은 독성 가스가 엄청나게 많다는 게 밝혀졌거든요. 마치 핵폭탄급 딜을 맞은 것처럼 생명체가 버틸 수가 없죠. 게임으로 치면, 맵 자체가 생존 불가능한 극한 환경인 거죠. 서바이벌 모드에서 시작하자마자 원샷원킬 당하는 셈이에요. 생명체가 존재하려면 적절한 온도와 대기 조성이 필수적인데, 이 행성들은 그런 최소한의 조건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죠. 결론은 생존 확률 0%. 다른 행성 찾아봐야 할 듯.
우리 태양계 밖으로 나간 것이 있습니까?
우리 태양계를 벗어난 탐사선? NASA가 런칭한 몇몇 우주선과 로켓 부스터들이 이미 탈출했죠. GG(Game Over) 친 태양계를 벗어난 셈이죠!
아직 작동 중인 탐사선은 세 개! 레전드급 생존력을 보여주는
- 보이저 1호
- 보이저 2호
- 뉴 호라이즌스호
이 셋은 꾸준히 데이터 송출 중. 마치 프로게이머의 컨시스턴시처럼 놀랍죠.
반면, 리타이어 된 탐사선도 있음.
- 파이오니어 10호
- 파이오니어 11호
이 친구들은 이제 연락 두절. 은퇴한 레전드 선수 같은 느낌?
참고로, 보이저들은 최장거리 기록을 계속 경신 중. 진정한 끝판왕 탐사선이라고 할 수 있죠. 뉴 호라이즌스도 명당 자리 확보하며 랭킹 상승 중이고요.
태양계의 어떤 행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솔직히 태양계? 쉬움모드잖아. 생존 가능성? 화성이랑 금성 정도? 거리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거지. 근데 현실은 빡세다. 금성? 온도 미쳤어. 즉사각. 화성? 얼어붙은 헬게이트. 물은 있을지 몰라도, 생존엔 부적합. 게임 오버각. 참고로, 화성은 대기 희박해서 방사능 쩔고, 금성은 온실효과 폭주로 표면 온도가 400도 넘어. 초보 유저는 절대 접근 금지. 진짜 극한 생존 모드 도전할 준비된 베테랑만 가능할 듯.
팁: 외계 생명체 찾는 건 훨씬 고난이도 퀘스트. 이 쉬움모드 태양계에서 생존 가능성 찾는 건 사실상 버그 이용하는 것과 마찬가지. 다음 챕터는 다른 은하로 이동하는 게 나을 듯.
우주 어디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우주에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 소련 천문학자 요셉 슈클로프스키는 G, K, M형의 차갑고 안정적인 단독성 주변 행성에서 생명체 탄생에 유리한 조건이 존재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했습니다. 이는 우리 태양과 비슷한 별들을 의미합니다. 우리 은하에 이러한 별의 수는 약 10억 개로 추정됩니다 (109). 하지만 이는 단지 잠재적 가능성일 뿐, 실제 생명체 존재 여부는 별의 특성만으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별의 종류만이 아닌, 행성의 환경입니다. 액체 상태의 물 존재 가능성, 적절한 대기, 자기장의 존재 여부 등이 생명체 존재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슈클로프스키의 추정은 당시의 지식 수준을 반영한 것으로, 현재는 더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항성계의 안정성, 행성의 위치 (골디락스 존), 행성의 크기와 질량, 그리고 생명체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천체 현상 등을 고려해야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숫자만으로는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더 나아가, 외계 생명체의 형태는 지구 생명체와는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생명체의 정의를 넘어서는, 예측 불가능한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도 열어두어야 합니다. 따라서 10억 개라는 숫자는 단지 출발점일 뿐이며, 생명체 탐색은 훨씬 더 복잡하고 흥미로운 과정입니다.
우주에 우리만 존재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우주에 우리만 존재할 확률은, 관측 가능한 우주 영역 내에서 38%에서 85% 사이로 추정됩니다. 이는 상당히 넓은 범위이지만, 관측 기술의 한계와 우주 크기의 방대함을 고려하면 어느 정도 수긍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이 수치는 다양한 변수, 예를 들어 지구와 같은 행성의 형성 확률, 생명체 발생 가능성, 지적 생명체로의 진화 확률 등을 고려한 통계적 추정치입니다. 각 변수의 불확실성 때문에 확률 범위가 넓게 나타납니다.
우리 은하 내에서만 생각해보면, 우리가 유일한 지적 생명체일 확률은 53%에서 99.6%까지 높아집니다. 이는 관측 가능한 우주 전체보다 훨씬 작은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은하 내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과 행성계를 고려하더라도, 생명체 발생과 진화에 필요한 조건들이 극히 까다롭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구의 특수성, 즉 “희귀 지구 가설”은 이러한 높은 확률을 뒷받침하는 주요 근거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할 수 있는 골디락스 존(habitable zone)의 범위는 매우 제한적이며, 행성의 안정적인 궤도와 대기의 존재 역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러한 확률은 단순한 통계적 추정일 뿐이며, 절대적인 진실이 아님을 유념해야 합니다. 미지의 우주에는 우리가 아직 알지 못하는 요소들이 많이 존재하고, 앞으로의 연구를 통해 이러한 확률은 바뀔 수 있습니다. 새로운 외계 행성 발견, 생명체 발생의 새로운 메커니즘 발견, 고도의 기술을 가진 외계 문명의 증거 발견 등은 이 확률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124광년 떨어진 외계행성 대기에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건 그냥 흔한 업데이트가 아니에요. 게임에서 핵심 아이템 드랍되는 수준의 이벤트죠. 과학계가 흥분과 동시에 신중함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데이터의 신뢰도를 철저히 검증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발견은 단순히 “있을지도 몰라” 수준이 아니라, 실질적인 증거에 근거한 주장이라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 대기 분석: 행성 대기의 특정 성분 분석을 통해 생명체 활동의 흔적, 즉 바이오시그니처(biosignature)가 포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떤 성분인지는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과학자들이 엄청난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마치 킬러 콤보를 찾아내는 것처럼 말이죠.
- 거리: 124광년은 우주적 척도로 보면 그리 멀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현재 기술로는 직접 탐사가 불가능하죠. 데이터 수집 및 분석에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마치 최종 보스를 공략하기 위한 긴 레이드처럼 말이죠.
- 신중론: 아직까지는 잠재적인 가능성일 뿐 확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데이터 오류나 다른 설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죠. 전문가들은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과 검증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치 게임의 버그를 확인하고 패치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번 발견은 외계 생명체 연구에 있어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연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그 결과가 과학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게임의 판도를 바꿀 만큼 중요한 업데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지구 밖에 생명체가 존재할까요?
외계 생명체의 존재 여부는 아직까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증거는 없지만, 가능성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생명체의 스펙트럼은 매우 넓습니다. 단순한 원핵생물부터 지능을 가진 고등 생명체, 그리고 인류보다 훨씬 앞서거나 뒤쳐진 문명까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를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지구는 하나의 서버이고, 우리는 그 서버 안에서 플레이하는 유저일 뿐입니다. 다른 서버(행성)에 다른 종류의 유저(생명체)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임 내 밸런스는 매우 중요하죠. 어떤 서버는 초보 유저(단순 생명체)만 존재하고, 어떤 서버는 최고 레벨 유저(고도 문명)들이 경쟁하는 서버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직 다른 서버를 탐색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현재까지의 탐색은 초보적인 단계입니다. 우주는 방대하고, 우리의 기술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습니다. 탐색 기술의 발전과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증거 발견이 앞으로의 과제입니다. 예를 들어, 외계 신호 탐지 (SETI) 프로젝트는 마치 게임 내 채팅을 통해 다른 유저와 접촉하려는 시도와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연결을 성공적으로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 탐색의 어려움: 거리, 기술적 제약, 생명체 탐지의 어려움 등 여러 요소가 존재합니다.
- 다양한 생명체 형태: 우리가 아는 생명체의 형태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 문명의 발전 단계: 인류보다 훨씬 앞선 문명, 또는 훨씬 뒤쳐진 문명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더욱 정교한 탐사 장비 개발
- 광대한 우주 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탐색 전략 수립
- 외계 생명체의 징후를 식별하고 분석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
우주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외계 생명체의 존재는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며, 그 스펙트럼은 매우 넓습니다.
생명체의 복잡성: 단순한 원핵생물부터 고도로 발달된 지적 생명체, 그리고 우리 인류보다 훨씬 앞서거나 뒤처진 문명까지 다양한 형태의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게임의 난이도 설정과 같습니다. 초보자 모드의 단세포 생명체부터, 최상급 난이도의 초고도 문명까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 드레이크 방정식의 유추: 드레이크 방정식은 은하 내에 존재할 수 있는 통신 가능한 외계 문명의 수를 추정하는 공식입니다. 변수들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게임 디자인 관점에서 보면, 각 변수는 게임 세계의 설정 및 규칙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들과 같습니다. 예를 들어, 항성계의 수, 행성의 존재 가능성, 생명체 탄생 가능성 등은 게임 내 세계의 크기와 생물 다양성을 결정하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 희귀한 지구 가설 vs. 평범한 지구 가설: 지구와 같은 환경을 가진 행성은 매우 드물다는 가설(희귀한 지구)과 지구는 우주에서 평범한 행성일 뿐이라는 가설(평범한 지구)이 존재합니다. 게임 디자인에서는 이것이 게임 세계의 밸런스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희귀한 지구 가설은 고유한 리소스와 제한된 플레이어 수를 설정하는 반면, 평범한 지구 가설은 광활한 게임 세계와 다양한 플레이어를 허용합니다.
탐색의 어려움: 광활한 우주에서 외계 생명체를 찾는 것은 마치 바늘에서 실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게임으로 치면, 엄청난 맵 크기 속에서 특정한 아이템이나 NPC를 찾는 것과 같이 어려운 과제입니다. 현재 기술로는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더욱 발전된 기술과 탐색 방법이 필요합니다.
- 기술적 난관: 광년 단위의 거리, 극한 환경, 그리고 아직 우리가 모르는 많은 요소들이 탐색을 어렵게 만듭니다. 게임에서 비슷한 어려움은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한 장비 개발, 새로운 기술 습득 등으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 통신 문제: 다른 문명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공통의 언어나 통신 방식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게임에서 다른 종족이나 문명과의 교류를 위한 번역 시스템이나 외교 시스템 개발과 유사합니다.
결론적으로,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은 게임 개발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는 미지의 영역과 같습니다. 탐색과 연구를 통해 새로운 게임 세계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 어려움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태양계는 언제 끝날까요?
태양계 종말 시나리오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50억 년 후, 태양은 적색 거성으로 진화, 엄청난 팽창을 시작합니다. 이때, 지구 궤도까지 팽창된 태양에 의해 지구는 소멸될 운명입니다. 마치 장기간 이어진 e스포츠 프로게이머의 커리어가 은퇴 시점을 맞이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피할 수 없는, 이미 확정된 ‘게임 오버’ 시나리오죠. 단순히 지구 뿐만 아니라, 수성과 금성 역시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마치 한 팀의 모든 선수가 동시에 은퇴하는 것과 같은, 결정적이고 회복 불가능한 패배와 같습니다. 50억 년이라는 시간은 상당히 길어 보이지만,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매우 짧은 시간이며, 변수는 거의 없습니다. 마치 최고의 전략과 실력을 가진 프로게이머라도 불가항력적인 시스템 오류 앞에서는 무력한 것과 같습니다.
참고로, 이 시나리오는 현재까지의 과학적 예측에 기반한 것이며, 미래에 새로운 과학적 발견이 이를 수정할 가능성은 열려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해볼 때, 지구의 종말은 거의 확실한 미래의 이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이는 상대를 만난 프로게이머가 패배를 예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인간이 다른 행성에서 언젠가 살 수 있을까요?
지구에서 살 수 없게 되는 때는 언제입니까?
우리는 어떤 은하계에서 살게 될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은하는 우리 은하(Milky Way)입니다.
우리 은하는 지구에서 바라볼 때 밤하늘에 뿌옇게 펼쳐진 빛의 띠처럼 보이는데, 이는 우리 눈으로는 개별적으로 구분할 수 없는 수많은 별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젖과 같은 길’이라는 뜻의 ‘Milky Way’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 크기와 모양: 우리 은하는 지름 약 10만 광년의 나선형 은하입니다. 평평한 원반 모양에 중앙에는 팽대부(bulge)라 불리는 별들이 밀집된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태양계는 은하 중심에서 약 2만 6천 광년 떨어진 나선팔(Orion Arm)에 위치해 있습니다.
- 구성: 수천억 개의 별, 가스, 먼지, 그리고 암흑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별들은 다양한 크기와 온도를 가지고 있으며, 새로운 별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 위치: 우리 은하는 국부 은하군이라는 은하들의 무리에 속해 있으며, 안드로메다 은하와 같은 다른 은하들과 함께 우주 공간에 존재합니다.
- 움직임: 우리 은하는 우주 공간에서 회전하며 움직이고 있습니다. 태양계는 우리 은하 중심을 약 2억 2천만 년 주기로 공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은하의 특징들을 이해하면 우리가 우주 속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지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우리 태양계 바깥에 무엇이 있습니까?
솔라 시스템 밖? 껌도 아냐. 오르트 구름이라고 들어봤어? 초보들은 모르겠지만, 진짜 끝판왕급 콘텐츠야. 거기까진 가봤겠지?
오르트 구름? 산만한 크기의 얼음 덩어리, 소행성 잔해들이 널려있는 끝없는 맵이라고 생각하면 돼. 보통 크기? 농담하지마. 산보다 더 큰 것도 널렸다고. 진짜 미친 규모야. 탐험 끝판왕이지. 장비 안 갖추고 갔다간 즉사임.
- 핵심 정보 1: 탐험에 필요한 연료는 엄청나게 많이 필요해. 연료 관리 미숙하면 꼼짝없이 게임 오버. 준비성이 생존의 핵심임.
- 핵심 정보 2: 예측 불가능한 미확인 천체 충돌 위험이 엄청나게 높아. 쉴드 업글은 필수이고, 회피기동 연습도 꾸준히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음. 실력이 부족하면 답 없어.
- 핵심 정보 3: 오르트 구름 너머? 아직 아무도 가본 적 없어. 알려지지 않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거야. 네가 최초의 탐험가가 될 수도 있겠지. 용감한 자만 도전해.
쉽게 생각하지 마. 보통 난이도가 아니야. 최고급 장비와 숙련된 조작 실력, 그리고 운까지 필요해. 준비 안 됐으면 시도조차 하지 마. 후회만 남을 뿐임.
지구에서 더 이상 살 수 없는 때는 언제입니까?
지구 생존 가능성 종료 시점은 약 40억 년 후로 예상됩니다. 태양의 광도 증가로 인해 지표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 걷잡을 수 없는 폭주 온실 효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 시점에서 지구 표면의 대부분 생명체, 혹은 전 생명체가 멸종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단순한 기후 변화를 넘어, 지구 시스템 자체의 붕괴를 의미하는 게임 오버 시나리오에 해당합니다. 과학적 모델링에 따르면, 해양의 증발 및 대기 중 수증기 증가가 온실 효과를 가속화시켜 긍정적 피드백 루프(Positive feedback loop)를 형성, 온도 상승을 억제할 수 없는 지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게임에서 체인 반응과 같이, 한번 시작되면 멈출 수 없는 파국으로 치닫는 irreversible tipping point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현재의 지구 생태계는 이러한 장기적인 위협에 직면하고 있으며, 단순한 게임의 한 단계가 아닌, 지구 생존의 마지막 보스 레이드와 같은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행성에도 생명체가 있을 수 있을까요?
케플러-22b? 듣보잡이 아니지. 2011년 12월 발견된,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은 행성 중 하나야. 온도는 대기 조성과 밀도에 따라 -11°C~22°C 정도로, 지구와 비슷한 범위지. 하지만, 중요한 건 ‘가능성’일 뿐이라는 거야. 아직 대기 조성은 물론, 표면이 암석형인지, 물이 존재하는지조차 확실치 않아.
단순히 온도만 보고 판단하면 안 돼. 항성과의 거리, 중력, 자기장,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액체 상태의 물의 존재 여부야. 케플러-22b가 ‘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다는 건 알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거든.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해. 이건 시작일 뿐이야, 뉴비.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은 다른 행성 후보들도 많아. 프록시마 켄타우리 b나 트라피스트-1e 같은 행성들도 주목해야 해. 각 행성의 특징과 잠재적 위험성 (예: 항성 플레어)까지 고려해야 진정한 PvP급 분석이라고 할 수 있지.
왜 모든 행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는 걸까요?
생명체 존재 가능성? 단순하지 않아요. 액체 상태의 물, 필수죠. 항성과의 거리? 골드락스 존(Goldilocks Zone) 개념 기억하세요. 너무 가까우면? 물 다 증발, 너무 멀면? 얼어붙어요. 게임 오버죠.
자외선? 생명체 탄생에 필요한 전구체 분자 형성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자외선은 치명적이에요. 항성의 활동성, 중요한 변수입니다. 젊은 항성의 슈퍼플레어? 행성 대기 날려버릴 수 있어요. 즉, 항성의 활동성과 행성의 거리, 이 두 가지의 밸런스가 생명체 존재 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죠. 쉽게 말해, 적절한 환경 세팅이 안 되면 게임 시작도 못 해요.
그리고 행성의 크기와 질량, 대기의 구성, 자기장의 존재 유무도 중요해요. 이 모든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생명체 서식 가능 여부를 좌우하죠. 단순히 물만 있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마치 게임에서 최고의 장비만 있다고 승리하는 게 아니듯이요. 전략적인 플레이, 즉 다양한 요소들의 최적의 조합이 필요해요.
우리는 어떤 우주에 살고 있을까요?
우리가 사는 우주는 저밀도 우주야. 70%가 암흑 에너지라는 놈으로 채워져 있지. 이 암흑 에너지는 우주 팽창을 가속화시키는 주범이야. 쉽게 말해, 우주가 점점 더 빨리 팽창하고 있다는 거지. 그래서 먼 은하들은 우리에게서 점점 더 빨리 멀어지고 있고, 언젠가는 관측 불가능한 영역으로 사라질 거야. 이 암흑 에너지의 정체는 아직 미스터리지만, 우주론의 최대 난제 중 하나지. 그리고 나머지 30%도 암흑 물질이라는 놈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즉, 우리가 볼 수 있고, 알고 있는 물질은 우주 전체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거야. 이런 우주의 진실을 파악하는 자만이 우주라는 거대한 전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