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플레이 영상 찍는다고? 유튜브나 트위치에서 흔히 보이는 놈들이지. 유튜버, 게임 유튜버, 스트리머 이런 애매한 단어로 부르는 건 빙산의 일각일 뿐이야. 실력 차이는 천지차이거든.
단순히 게임 하는 모습 보여주는 애들은 그냥 유튜버, 스트리머라고 하면 되고. 속도가 중요한 놈들은 스피드러너라고 따로 부르지. Dream처럼 말이야. 이 놈들은 게임의 모든 꼼수, 버그, 최적 루트를 파고들어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광인들이지. 게임 내부 데이터까지 분석하는 놈들도 있고. 그냥 게임 잘하는 게 아니라, 전략과 분석, 그리고 엄청난 연습이 뒷받침되어야 해. 몇 년씩 게임 하나에 매달리는 놈들도 흔해.
그리고 요즘은 레트로 게임 전문으로 하는 애들도 많아. 옛날 게임들 파고들어서 숨겨진 요소 찾아내고, 버그 악용해서 기상천외한 플레이 보여주는 놈들. 그런 애들은 진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지. 그냥 게임 하는 거 넘어서 하나의 문화로서 게임을 대하는 거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무엇입니까?
세계 1위 게임? 마인크래프트죠. 2011년 모장에서 나온 샌드박스 게임인데, 2025년 10월 기준으로 3억 장이 넘게 팔린 역대 최다 판매 게임이에요. 단순한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모드부터 서바이벌 모드까지, 끝없는 가능성을 가진 게임이죠. 수많은 모드와 맵 팩으로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는 정말 어려워요. 레드스톤 회로 설계 같은 건 진짜 고수만 할 수 있는 영역이고요. 개인적으로는 네더 탐험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무서운 몹들과 위험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짜릿함이란… 그리고 엔더 드래곤 공략은 정말 엄청난 성취감을 줍니다. 한번 잡아보세요.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겁니다.
그리고 요즘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도 인기죠.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액션 RPG인데, 마인크래프트 특유의 매력을 잘 담았어요. 시간 날 때 한번 플레이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꼭 해봐야 할 게임 10가지는 무엇일까요?
10개 게임 추천? 20개 중 고르는 게 더 낫지. 스토리 중심으로만 본다면…
- Red Dead Redemption 2: 락스타의 걸작. 방대한 오픈월드와 압도적인 스토리텔링. 서부극의 정수를 보여주는 게임. 완벽주의자라면 100% 달성에 몇 백 시간 쏟아부을 각오 해야 함. 사이드 미션 하나하나에도 심혈을 기울였으니 놓치지 마라.
- Grand Theft Auto: San Andreas: GTA 시리즈의 전설. 자유도와 스토리의 조화가 압권. 지금 해도 재밌다. 하지만 그 시대 감성을 이해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 Baldur’s Gate 3: CRPG의 새 지평. 방대한 선택지와 깊이 있는 스토리. 시간 엄청 잡아먹으니 주의. 다회차 플레이는 필수다.
- Witcher 3: Wild Hunt: 이건 뭐… 설명 필요 없지. 젤다의 전설처럼 완성도 높은 오픈월드와 뛰어난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들. 확장팩까지 즐겨야 진정한 완성이다.
- Cyberpunk 2077: 출시 당시 혹평에도 불구하고 패치를 통해 많이 나아졌다. 밤도시의 어두운 분위기와 매력적인 주인공 커스터마이징. 버그가 여전히 존재할 수 있으니 주의. 모드 활용하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다.
- Detroit: Become Human: 선택지에 따라 달라지는 스토리. 인간과 안드로이드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다양한 엔딩을 보기 위해 여러번 플레이 해봐야 함.
- Disco Elysium: 대화 중심의 RPG.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깊이 있는 스토리. 방대한 분량에 압도될 수 있지만, 그만큼 보상도 크다.
- Death Stranding: 고유한 게임성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 특이한 게임 플레이 방식이지만, 스토리의 완성도는 높다. 취향에 맞는다면 최고의 경험이 될 것이다.
- (추가) The Last of Us Part II: 잔혹하지만 감동적인 스토리. 캐릭터들의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전작을 플레이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추가) Persona 5 Royal: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중독성 있는 게임 시스템. 스토리 전개 방식이 독특하다. 시간 엄청 잡아먹으니 주의.
이 외에도 좋은 게임은 많다. 자신의 취향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 안 쓰는 플레이어들을 뭐라고 부르나요?
게임 내에서 과금을 하지 않는 유저들을 F2P(Free to Play) 유저라고 부릅니다. 이는 게임 내에서 유료 아이템 구매 등의 과금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무과금 유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단순히 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를 넘어, 게임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하며 게임 자체에 집중하는 플레이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F2P 유저들은 게임의 밸런스와 무과금 유저의 게임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게임 개발사에서도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입니다.
반면, 소액 과금을 하는 유저는 돌고래(돌핀) 유저라고 불립니다. 상어(샤크) 유저처럼 막대한 금액을 투자하는 ‘고래’ 유저와 달리, 적당한 수준의 과금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게임 경제에 기여하면서도 게임의 핵심 재미를 놓치지 않고 즐기는 유형입니다. F2P 유저와 고래 유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게임 내 경제 시스템의 건강성에 기여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게임 개발사는 이러한 돌고래 유저를 유지하는 전략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도한 과금 유도는 F2P 유저의 이탈을 야기하고, 돌고래 유저의 지갑을 닫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5년에는 무엇을 플레이할까요?
2025년 기대작? 후후, 벌써부터 침샘 폭발이네요. 여러분의 선택이 궁금합니다!
GTA 6 (29%)는 말할 것도 없죠. 락스타답게 엄청난 오픈월드와 스토리를 기대합니다. 리얼리즘과 액션의 조화, 그리고 전작을 뛰어넘는 자유도를 기대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루머도 많지만, 공식 발표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Kingdom Come: Deliverance 2 (기대치 미표기) 역시 엄청난 기대작입니다. 전작의 중세 시대 리얼리즘을 더욱 발전시켜,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와 몰입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발 소식이 뜸해서 조금 불안하지만… 제발 2025년에 나와주길!
Mafia: The Old Country (11%) 이탈리아 마피아 배경이라니… 1920년대 분위기와 갱스터 액션이 기대됩니다. 오픈월드 탐험과 스토리 진행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 궁금하네요. 전작 팬들은 기대감이 클 겁니다.
Civilization 7 (기대치 미표기) 전략 게임의 끝판왕이죠. 새로운 문명,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전략… 상상만으로도 밤잠 설칠 정도입니다. 얼리억세스로 나올지, 완성도를 높여 출시할지가 관건이겠네요.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9%) 코지마 감독의 작품이라면 당연히 기대해야죠. 전작의 독특한 게임성과 세계관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궁금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까요?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나머지 게임들(Assassin’s Creed Shadows, Monster Hunter Wilds, Ghost of Yotei)도 나름의 매력이 있지만, 위 게임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기대치가 낮은 편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2025년, 게임계는 정말 뜨겁겠군요. 지갑 꽉 잡고 기다려야겠습니다!
게임에서 gr은 무슨 뜻인가요?
게임에서 “GR”은 Good Round 또는 Bad Round를 줄인 말이야. 팀이 이겼으면 Good Round, 졌으면 Bad Round라고 간단히 표현하는 거지. 옛날부터 FPS 게임 커뮤니티에서 흔하게 쓰였고, 요즘은 다른 장르에서도 간혹 보여. 승패를 빠르게 전달하는 용도로 쓰는 거라 생각하면 돼. 예를 들어, 핵심 전투 후에 “GR GG” 라고 치면 “이번 라운드 잘했고, 게임도 잘 끝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 “GR WP”는 “이번 라운드 잘했고, 상대 팀도 잘 싸웠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GR” 뒤에 다양한 약어가 붙어서 의미가 확장될 수 있다는 점, 명심하자.
핵심은 간결함이야. 긴 설명 없이 승패를 즉시 공유하는 데 최적화된 약자라고 생각하면 돼. 스트리밍 중에 채팅창에 “GR”이 뜨면, 그 판의 승패를 곧바로 알 수 있으니 편리하지. 하지만 컨텍스트를 잘 살펴야 해. 단순히 “GR”만 봤다고 무조건 좋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안 돼.
최초로 생방송된 게임은 무엇입니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개념은 룬스케이프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같은 초기 MMORPG에서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라는 표현은 다소 애매합니다. 이러한 게임들이 “게임 서비스” 개념을 대중화시킨 것은 분명하지만,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유지되는 게임의 개념은 훨씬 이전부터 존재했습니다. MUD(Multi-User Dungeon)와 같은 텍스트 기반의 온라인 게임들이 그 예시입니다. 이들은 그래픽이 없었지만,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와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오랜 기간 서비스를 유지했습니다. 룬스케이프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중요성은 그래픽적으로 풍부하고 대규모 유저를 수용할 수 있는 MMORPG 모델을 통해 게임 서비스 모델을 상용화하고 대중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이들의 성공은 정기적인 구독 모델을 통해 지속적인 개발 자금을 확보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 모델의 지속가능성을 증명했습니다. 게임 산업에 미친 영향은 엄청나며, 현재 대부분의 AAA급 게임들이 이러한 모델을 따르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최초’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을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룬스케이프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현대적 의미의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기준을 세웠고, 그 성공 모델을 통해 현재 게임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게임 스트리밍이 합법적인가요?
게임 스트리밍? 법적으로 복잡한 늪이지. 렛츠플레이 영상이랑 똑같은 함정에 빠질 수 있다. 저작권 위반이 가장 큰 문제야. 게임 자체, 배경음악, 심지어 게임 내 효과음까지 저작권이 걸려있거든. 물론 공정 이용이라는 카드가 있긴 하지만, 판단 기준이 애매해서 함부로 써먹을 수 없어. 스트리밍 플랫폼의 이용약관도 꼼꼼히 확인해야 하고, 어떤 게임을 얼마나 보여주느냐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져. 예를 들어, 인디 게임이나 저작권자가 명시적으로 스트리밍 허용을 밝힌 경우는 문제가 덜하지만, 대형 게임사의 AAA 타이틀은 함부로 건드렸다간 법적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거 잊지 마. 게임 내 아이템이나 캐릭터 디자인까지 저작권에 포함될 수 있으니, 모든 요소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해. 단순히 게임 플레이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설이나 편집을 통해 저작권 침해를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공정 이용 주장이 먹힐 가능성이 높아진다. 하지만 그래도 리스크는 항상 존재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지.
쉽게 생각하면 안 돼. 한 방에 인생 역전할 줄 알았는데, 변호사 비용에 돈 다 날릴 수도 있다는 거. 그리고 몇 년 전에 대형 게임사가 스트리머들 대거 고소한 사례 기억나? 그런 사건들 보고도 겁 안 나면 네 맘대로 해 봐. 하지만 난 안전한 게임 플레이를 추천한다.
90분 동안 하는 게임은 무엇입니까?
90분 경기? 풋볼(축구) 정규 경기가 기본적으로 90분이지. 전반 45분, 후반 45분. 하지만 항상 시간 초과는 기본이야. 경기 시간에 포함되지 않는 추가시간(injury time), 심판의 추가 시간 선언은 경기의 흐름과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거든. 심판의 재량에 따라 몇 분에서 십몇 분까지도 늘어날 수 있고, 심지어 부상이나 다른 변수로 인해 더 길어질 수도 있어. 숙련된 PvP 유저라면, 이런 변수를 예상하고 경기 시간을 넉넉하게 잡는 법을 알지. 그냥 90분이라고만 생각하면 안 돼. 경기 중 발생하는 모든 변수를 고려해야 실제 경기 시간을 예측할 수 있어.
그리고 경기 종료 후 인터뷰나 기타 이벤트 등도 실제 경기 진행 시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도 잊지마. 단순히 숫자에 얽매이지 말고, 실제 경기 상황을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야 진정한 승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은 무엇입니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 경험 많은 게이머로서 말씀드리자면, 단정 지을 수 없지만, 공포의 강도와 종류가 다르기에 선호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023년 리메이크된 레지던트 이블 4의 좀비와 몬스터는 잔혹하고 현실적인 묘사로 심리적 공포를 자극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압도적인 분위기가 압권. 특히, 가나도들의 기괴한 디자인은 잊을 수 없을 정도죠. 초보자는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니, 무기 관리와 자원 관리에 신경 쓰세요.
2022년작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은 좀비보다는 감염된 인간과의 만남이 공포를 불러일으킵니다. 잔혹한 액션과 절망적인 분위기, 그리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깊은 인상을 남겨요. 적절한 무기 선택과 은신 전술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콜 오브 크툴루: 다크 코너스 오브 어스 (2005): 고어보다는 심리적 공포에 초점. 탐사와 추리 요소가 강하며, 크툴루 신화에 익숙하다면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겁니다. 정신력 관리가 관건.
- 아웃라스트 (2013): 숨막히는 긴장감과 잔혹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무기가 거의 없으니, 은신과 도주가 생존의 핵심. 심장 약한 분은 주의하세요.
- 언틸 던 (2015):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인터랙티브 무비 형식. 다양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이 공포를 증폭시킵니다. 선택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 어론 인 더 다크 (2024): 최신작이라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기대되는 작품.
- 스틸 웨이크스 더 딥 (2024): 마찬가지로 기대작. 해양 공포물은 육지 공포물과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 슬리터헤드 (2024): 독특한 몬스터 디자인과 액션이 기대됩니다. 공포의 수준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무서운 게임”은 주관적입니다. 본인의 공포에 대한 내성과 선호하는 공포의 종류를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기 있는 게임 5가지는 무엇입니까?
5가지 인기 게임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인기”의 기준이 모호합니다. 플레이어 수, 매출, 장르적 영향력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해야 하죠. 제가 꼽는 5가지 게임과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Minecraft: 샌드박스 게임의 대명사. 창의력과 자유도가 핵심. 단순한 블록 조작 이상으로, 레드스톤 회로 설계, 건축, 서바이벌 등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여 꾸준한 인기를 유지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튜토리얼 영상과 중급자를 위한 레드스톤 강좌는 유튜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Fortnite: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주자. 캐주얼한 접근성과 꾸준한 업데이트로 넓은 유저층을 확보했습니다. 건설 요소가 전략적 요소로 작용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총기 운용법과 건설 전략을 익히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며, 유튜브에서 수많은 플레이 영상과 팁들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Roblox: 유저 제작 콘텐츠가 핵심인 플랫폼 게임.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발 능력이 있다면 직접 게임을 제작하고 배포할 수도 있습니다. 루비 사용법과 게임 제작 튜토리얼을 참고하여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 보세요.
League of Legends (LOL) / Dota 2: (Dota 2를 언급하셨으니 LOL도 포함합니다) MOBA 장르의 양대 산맥. 전략, 팀워크, 개인 실력 향상 등 다양한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챔피언/영웅의 특징과 숙련된 플레이를 위한 연습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며, 각 챔피언/영웅별 가이드 영상이 매우 유용합니다. Dota 2의 경우, 더욱 높은 진입 장벽을 가지고 있습니다.
Genshin Impact: 오픈월드 액션 RPG. 아름다운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캐릭터 육성, 탐험, 퍼즐 해결 등 다양한 요소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캐릭터의 스킬 활용법과 효율적인 탐험 루트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캐릭터별 공략 영상과 탐험 가이드를 활용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떤 게임이 가장 어렵습니까?
게임 난이도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어렵지만, e스포츠 분석가의 관점에서 보면, 지속적인 정밀한 조작과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게임들이 가장 어렵습니다. Celeste는 엄격한 플랫폼 액션과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며, Dark Souls 시리즈와 Sekiro: Shadows Die Twice, Elden Ring은 높은 숙련도와 전략적 판단, 그리고 끈기 있는 반복 시행을 필요로 합니다. 이는 단순히 반사 신경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수준의 난이도입니다. Cuphead와 Super Meat Boy는 고난이도의 패턴 암기와 빠른 반응 속도를 요구하며, Ghosts ‘n Goblins와 Ninja Gaiden은 고전 게임 특유의 불합리한 난이도와 극한의 컨트롤을 요구합니다. 특히, 이러한 게임들은 단순히 클리어하는 것을 넘어, 높은 점수 획득이나 속도 플레이 등의 추가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숙련도를 필요로 하며, 이는 게임의 난이도를 더욱 상승시키는 요소입니다. 이러한 게임들의 공통점은 높은 실패율과, 그 실패를 통해 배우고 개선해 나가는 과정이 게임 플레이의 핵심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난이도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플레이어의 끈기와 학습 능력입니다.
2025년에는 세상이 어떻게 될까요?
2025년? 이제 막 엔드게임 컨텐츠 시작하는 시점이지. 지정학적, 경제적, 기술적 난이도 최상급 업데이트라고 생각하면 돼.
주요 패치 노트:
- 글로벌 밸런스 조정: 기존 세력 구도 완전 붕괴. 신흥 강자 등장 예상. 예측 불가능한 변수 폭발 직전. 외교적/군사적 리스크 관리 최우선 과제.
- 경제 시스템 오버홀: 인플레이션, 에너지 위기 등 버그 잔뜩. 안정화 패치 미확정. 자원 관리, 투자 전략 재검토 필수. 새로운 경제 모델 등장 가능성 높음. 경제 침체 또는 급성장, 양극화 심화 예상.
- 기술 트리 변화: AI, 바이오, 양자 컴퓨팅 등 신기술 테크 트리 급속도로 발전. 기존 기술 오브솔릿화 가능성. 빠른 적응력과 기술 투자가 생존의 키.
추가 정보:
- 예상되는 이벤트: 주요 국가 간 충돌 가능성 증가. 기후변화 악화. 사이버 공격 증가. 대규모 사회적 혼란 가능성. 플레이어 간 협력/경쟁 극대화.
- 생존 전략: 다양한 스킬 트리 확보(다분야 지식 필수). 정보 수집 및 분석 능력 강화. 유연한 대처 능력. 강력한 동맹 확보. 운빨도 중요.
- 최종 목표: 혼돈 속에서 살아남기. 새로운 질서 구축에 참여 또는 관망. 결과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음.
결론적으로, 2025년은 진정한 서바이벌 게임의 시작이다. 준비되지 않은 자들은 도태될 것이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뭐라고 부르나요?
게이머(gamer)는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원래는 롤플레잉 게임이나 워게임 등 특정 장르의 게임 유저들을 지칭했지만, 이제는 모든 비디오 게임 플레이어를 아우르는 폭넓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2013년 이후 e스포츠의 공식적인 인정과 함께 게이머는 하나의 독립적인 서브컬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단순한 취미를 넘어, 전문적인 선수, 스트리머, 유튜버, 개발자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확장되었죠. 게이밍 산업의 급성장과 함께 게이머 커뮤니티 또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온라인 포럼, 스트리밍 플랫폼,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게이머들은 게임 장르, 플랫폼, 플레이 스타일 등 다양한 기준으로 세분화될 수 있으며, 각 그룹마다 고유한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게임의 팬덤은 게임 내 아이템, 캐릭터, 스토리 등에 대한 심도있는 지식과 열정을 공유합니다. 또한, e스포츠 경기 관람이나 게임 관련 행사 참여를 통해 다른 게이머들과 교류하고 커뮤니티 의식을 강화합니다.
최근에는 게임이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소통과 공동체 형성의 중요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게임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협력하며, 경쟁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것이죠. 이러한 사회적 측면 또한 게이머 문화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장 오래된 디지털 게임은 무엇입니까?
Spacewar!가 최초의 대중적인 영향력 있는 게임이라는 건 다들 알잖아요? 1962년에 만들어졌죠. 50년대에도 Bertie the Brain (1950, 틱택토)이나 Nimrod (1951, 님 게임) 같은 초기 게임들이 있었지만, Spacewar!처럼 널리 퍼지고 후대 게임에 엄청난 영향을 준 건 없었죠. 사실 50년대 게임들은 엄청난 크기의 메인프레임 컴퓨터에서만 돌아갔으니까요. Spacewar!는 PDP-1 이라는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은 컴퓨터에서 돌아갔다는 점이 혁명적이었어요. 벡터 그래픽을 이용한 우주선 싸움이라는 컨셉도 엄청나게 혁신적이었고요. 이게 바로 오늘날 우리가 즐기는 수많은 우주 슈팅 게임들의 시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케이드 게임이나 콘솔 게임의 기초를 다진 게임이죠. 50년대 게임들은 역사적 의미는 있지만, 게임성이나 대중성 측면에선 Spacewar!에 비할 바가 못 됩니다. 그러니까 Spacewar! 가 최초의 디지털 게임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지만, 가장 영향력 있고 대중적인 최초의 게임이라고 말하는 건 충분히 정당하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