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타이틀을 논할 때, 단연 첫 손에 꼽히는 게임은 바로 마인크래프트입니다.
2009년 처음 알파 버전으로 등장하여 PC, 모바일, 콘솔 등 사실상 모든 플랫폼으로 확장된 이 샌드박스 게임은 현재까지 2억 3,800만 장 이상의 압도적인 판매고를 기록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단순한 블록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수억 명의 플레이어를 사로잡은 마인크래프트의 성공 요인은 복합적입니다.
이 게임의 핵심적인 매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끝없는 자유도: 정해진 목표 없이 드넓은 절차적 생성 세계를 탐험하고, 자원을 채집하며 원하는 무엇이든 만들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
- 쉬운 접근성과 깊이: 기본적인 조작과 시스템은 매우 직관적이지만, 복잡한 회로(레드스톤)나 자동화 시스템 등 파고들수록 끝없는 깊이를 제공합니다.
- 강력한 커뮤니티와 확장성: 수많은 유저가 제작한 모드, 맵, 서버 등이 끊임없이 새로운 콘텐츠를 공급하며 게임의 생명력을 유지합니다.
- 지속적인 업데이트: 개발사가 정기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생물군계, 몬스터, 아이템 등을 추가하여 기존 플레이어에게도 항상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 세대와 플랫폼을 초월한 연결: PC, 모바일,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친구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넓은 유저층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는 단순한 비디오 게임을 넘어 교육 도구로 활용되거나 하나의 거대한 가상 세계로 기능하는 등, 게임 산업과 문화를 통틀어 전례 없는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게임 대안은 무엇인가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게임’은 대부분 비디오 게임이나 e스포츠를 의미하죠. 원래 ‘게임’이라는 단어는 여러 가지 의미를 포함하는데, 그 대체제나 관련 단어들을 e스포츠 팬의 관점에서 보면 좀 다릅니다.
제시된 단어들 중 스포츠(sport)는 e스포츠와 가장 강하게 연결됩니다. 규칙, 경쟁, 전략, 팀워크, 고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e스포츠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정식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죠.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프로 선수, 리그, 거대한 시청자 커뮤니티를 가진 전문 분야입니다.
플레이(play)는 좀 더 넓고 캐주얼한 느낌입니다. 꼭 승리나 경쟁에 집중하기보다 그냥 즐기는 행위 자체를 의미할 때가 많아요. 예를 들어 친구와 가볍게 즐기거나 새로운 게임 기능을 탐색하는 것 등이 플레이에 가깝겠죠. 엄격한 규칙이나 목표보다는 자유로운 활동에 가깝습니다.
재미(fun)는 활동 그 자체보다는 그 활동을 통해 얻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게임을 하든, 스포츠를 하든, 다른 것을 하든 느낄 수 있는 긍정적인 감정이죠. “언제 ‘재미’가 ‘게임’ 대신 사용될 수 있나?”라는 질문에는, 아마도 어떤 활동이 구조나 경쟁 없이 오로지 즐거움만을 위해 이루어질 때 ‘그냥 재미로 하는 거야’라고 표현하는 경우일 겁니다. e스포츠 팬에게는 게임은 종종 재미를 넘어선 도전, 직업, 커뮤니티 활동이 될 수 있기에 단순히 ‘재미’로 대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e스포츠 팬에게 ‘게임(플레이)’의 직접적인 대안이 될 수 있는 활동은 무엇일까요?
- 시청하기: 프로 선수들의 경기 스트리밍이나 대회를 관람하는 것.
- 커뮤니티 활동: 게임 관련 포럼, 소셜 미디어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다른 팬들과 교류하는 것.
- 학습 및 분석: 게임 가이드, 전략 분석 영상을 보거나 직접 게임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 관련 콘텐츠 제작: 게임 팬아트, 영상 편집, 모드 개발 등 창의적인 활동.
- 다른 종류의 게임: 보드 게임, TCG(Trading Card Game) 등 디지털이 아닌 경쟁 활동.
결론적으로, e스포츠 팬에게 ‘게임’의 대체제는 단순히 ‘재미있는 다른 활동’이 아니라, e스포츠 생태계 내 다른 역할(시청, 분석, 커뮤니티)이거나, 비슷한 종류의 경쟁 또는 커뮤니티 기반 활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신과 비슷한 게 뭐예요?
Fenyx Rising. 오픈 월드 탐험이랑 액션 전투 느낌은 겐신이랑 좀 통하는 면이 있지. 퍼즐 요소도 많고, 신화 배경이라 분위기 다르고. 최적화 괜찮게 뽑혀서 부담없이 돌리기 좋아.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 이건 뭐… 젤다니까. 겐신처럼 완전 오픈 월드는 아닌데, 모험하고 던전 깨고 그런 정통 RPG 느낌은 비슷해. HD로 나오면서 조작감 개선됐고, 2025년 7월 16일에 나왔었지. 겐신이랑 장르는 같은데 플레이 스타일은 꽤 달라.
타워 오브 판타지. 이건 딱 겐신이랑 경쟁 구도지. SF 오픈 월드 MMO 느낌이고, 가챠 있고. 겐신보다 MMO 느낌 강하고 PvP도 있긴 한데, 초기엔 좀 불안정했지. 2025년 12월 16일에 나왔어. 겐신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 이것도 맵 엄청 넓고 탐험하는 재미는 있어. 겐신처럼 액션 전투인데 시스템이 훨씬 복잡하고 파고들 게 많지. 스토리 비중 높고, 2025년 7월 29일에 출시됐어. 전투 매커니즘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이게 더 맞을 수도.
소드 아트 온라인 앨리시제이션 리코리스. SAO 기반 액션 RPG. 애니 좋아하면 해볼 만한데, 게임 시스템 자체는 겐신만큼 부드럽거나 깊이 있지는 않다는 평도 있어. 캐릭터 키우고 스킬 쓰는 맛은 있지.
니노쿠니 하얀 성회의 여왕 리마스터. 지브리 아트 스타일은 이건 못 비비지. 턴제랑 실시간 섞인 전투 시스템인데, 겐신처럼 액션! 보다는 약간 고전 RPG 느낌 강해. 분위기나 스토리, 동료 모으는 재미로 하는 게임.
붕괴 3rd. 이건 뭐 같은 회사 거니까. 겐신보다 훨씬 액션성에 집중한 게임이야. 회피, 패링 같은 컨트롤 중요하고 타격감 장난 아니지. 오픈 월드는 아니고 스테이지 방식이지만, 캐릭터 뽑고 키우고 액션 즐기는 건 겐신이랑 비슷해. 고인물들 컨트롤 보면 겜 접고 싶어짐.
스칼렛 스트링스. 이거 전투 시스템이 좀 특이해. 염력 같은 거 쓰고 동료 능력이랑 연계해서 싸우는데, 겐신처럼 넓은 맵 탐험보다는 정해진 구간에서 전투 시스템 가지고 놀기 좋게 돼 있어. 아트 스타일은 비슷하고.
러스트 최고의 클론은 무엇입니까?
러스트(Rust) 같은 느낌의 생존/건축 게임 찾는구나? 완전 똑같지는 않아도 러스트 좋아하는 사람이 빠져들 만한 게임들 몇 개 풀어줄게. 스트리머 입장에서 어떤 재미가 있는지도 같이 얘기해 줄게.
DayZ. 플랫폼: PC, PlayStation 4, Xbox One.
이건 러스트보다 훨씬 더 극한의 ‘생존’ 자체에 집중한 게임이야. 배고픔, 갈증, 추위, 질병 관리하는 게 핵심이고 좀비도 위험해. 건축이나 복잡한 크래프팅보다는 넓은 맵에서 파밍하고 다른 사람 만났을 때의 예측 불가능한 긴장감이 미쳤지. 러스트처럼 막 파밍해서 기지 짓고 레이드 가는 느낌보다는, 한순간의 만남이 전부인 살벌함이 강해. 스트림은 보는 사람도 같이 쫄리게 만드는 맛이 있지.
The Forest. 플랫폼: PC, PlayStation 4.
Sons of the Forest. 플랫폼: PC.
이 두 게임은 러스트랑 달리 스토리가 있는 PvE 생존 게임이야. 섬에 떨어져서 식인종, 돌연변이들이랑 싸우고 생존하면서 스토리를 파헤치는 거지. 건축 시스템도 꽤 자유롭고 협동 플레이가 진짜 재밌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생존기 스트림하기 딱 좋아. 러스트처럼 다른 플레이어랑 싸우는 게 아니라 환경이나 몬스터랑 싸우는 거라 결이 좀 달라.
Ark: Survival Evolved. 플랫폼: PC,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Xbox One.
공룡 생존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쉬워. 생존, 건축, 크래프팅 기본은 러스트랑 비슷한데, 여기는 ‘공룡’이 주인공이야. 온갖 공룡들을 테이밍해서 타고 다니고, 싸우고, 자원 캐고, 기지 방어하고… 할 게 정말 무궁무진해. 러스트보다 성장 요소나 콘텐츠 볼륨은 훨씬 큰 느낌? PvP 서버에서는 공룡들로 레이드 가는 스케일이 다르지. 스트림은 거대한 공룡 잡거나 테이밍하는 거 보여주기 좋아. 렉만 빼면…
Conan Exiles. 플랫폼: PC, PlayStation 4, Xbox One.
코난 야만인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생존 게임이야. 러스트처럼 건축, 생존, PvP 다 있는데, 노예(Thrall)를 잡아서 내 기지나 작업장에 배치하는 시스템이 독특해. 전투도 러스트보다 좀 더 액션 RPG 같은 느낌? 특정 서버에서는 신(God)을 소환해서 상대 기지를 날려버릴 수도 있어. 건축 디테일이 좋아서 예쁘게 꾸미는 재미도 있고. 러스트의 빡빡함과는 또 다른 거친 맛이 있어.
7 Days to Die. 플랫폼: PC, PlayStation 4, Xbox One.
이건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이야. 복셀(Voxel) 기반이라 땅이나 건물을 자유롭게 파괴하고 건축할 수 있어. 가장 큰 특징은 7일마다 몰려오는 어마어마한 좀비 웨이브를 막는 타워 디펜스 같은 재미지. 스킬 찍고 성장하는 RPG 요소도 있고. 그래픽은 좀 투박해도 업데이트 꾸준하고 파고들면 끝이 없어. 러스트처럼 사람 때문에 빡치기보다 좀비 웨이브 때문에 빡치는 게임? PC 버전이 콘솔보다 훨씬 나아.
V Rising. 플랫폼: PC.
러스트랑 완전히 다른 시점(쿼터뷰/탑뷰)의 뱀파이어 생존/액션 RPG야. 낮에는 숨고 밤에 활동하면서 피를 빨아 생존하고, 성을 짓고, 보스 몬스터를 잡아서 스킬을 얻어. PvP 서버에서는 다른 플레이어 성을 공격해서 약탈할 수도 있고. 전투가 시원시원하고 성 짓는 재미도 쏠쏠해. 러스트의 답답한 시점이 싫다면 이걸 해보는 것도 좋아. 스트림은 화려한 전투나 멋진 성 꾸미는 거 보여주기 좋지.
Palworld. 플랫폼: PC, Xbox One, Xbox Series X/S.
요즘 가장 핫한 그 게임! 생존, 건축 기본은 있지만 러스트만큼 하드코어하지는 않아. 핵심은 ‘팰(Pal)’이라는 귀여운(혹은 기묘한) 생명체들을 잡아서 같이 싸우고, 기지에서 일을 시켜서 자동화하는 거야. 오픈 월드 탐험하고, 팰 수집하고, 나만의 기지 만드는 재미가 커. PvP도 있긴 한데 아직까진 PvE나 탐험에 더 집중하는 느낌이야. 팰들 데리고 다니는 거나 기상천외한 노동 현장 보여주면 스트림 시청자 반응 폭발이지!
C++ 아니면 Rust, 뭐가 더 좋아요?
C++ 대 Rust, 마치 게임 엔진을 고르는 것과 같습니다. C++는 강력하지만, 개발자의 숙련도에 따라 잠재적 버그 발생 리스크가 높아 경기 중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오류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성을 안고 있습니다.
성능 자체는 둘 다 최고 수준의 엔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 환경에서는 단순한 최고 속도보다 안정적인 프레임과 예측 가능한 지연 시간이 중요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C++는 잠재적 버그로 인해 성능 저하가 발생할 수 있는 반면, Rust는 안전성 덕분에 보다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는 데 강점이 있습니다.
복잡한 시스템이나 고성능 엔진을 구축하는 데 둘 다 활용되지만, 승패가 결정되는 순간에서는 Rust의 내장된 안전 장치가 큰 무기가 됩니다. Rust의 강력한 메모리 안전 기능은 마치 철저한 안티 치트 시스템처럼 예기치 않은 충돌이나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방지합니다. 이는 장기적인 시스템 유지보수와 운영 안정성 측면에서 C++ 대비 명확한 강점이며, 신뢰성이 중요한 프로 경기 시스템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인기 게임 10개는 무엇인가요?
지금 전 세계 게이머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장 핫한 게임들을 알아볼까요?
- 마인크래프트: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고 탐험하는 무한한 자유도를 자랑하는 샌드박스 게임! 크리에이티브 모드로 건축가가 되거나 서바이벌 모드로 극한의 모험을 즐길 수 있어요.
- 포트나이트: 건설과 슈팅이 결합된 독특한 배틀로얄.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마블, DC 등 다양한 세계관과의 콜라보 이벤트로 항상 신선함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배틀그라운드: 사실적인 전투 경험과 긴장감 넘치는 생존 플레이를 제공하는 배틀로얄 장르의 선구자입니다. 마지막 1인이 되기 위한 치열한 전략 싸움이 핵심이죠.
- 로블록스: 게임 속에서 또 다른 수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 플랫폼입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공유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에요.
- 도타 2: 깊이 있는 전략과 영웅 조합, 팀워크가 승패를 가르는 대표적인 MOBA 게임입니다. 배우기는 어렵지만 마스터하면 엄청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세계적인 e스포츠 리그도 활발합니다.
- 원신: 아름다운 판타지 세계 ‘티바트’를 탐험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함께 모험하는 오픈 월드 액션 RPG입니다. 원소 시스템 기반의 화려한 전투와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에요.
- 카운터 스트라이크 2 (구: CS:GO): 극한의 전술과 정교한 조작이 필요한 팀 기반 FPS 게임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단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성으로 수십 년간 e스포츠의 핵심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한 명의 강력한 살인마와 네 명의 생존자가 벌이는 숨 막히는 추격전이 특징인 비대칭 멀티플레이 호러 게임입니다. 술래잡기와 숨바꼭질의 극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죠!
역대 최고의 게임 10가지는 무엇인가요?
네, 경험 많은 스트리머 느낌으로 재구성해 볼게요. 제공된 정보를 바탕으로, 각 게임의 판매량과 함께 왜 유명한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좀 더 살을 붙여보겠습니다.
마리오 원더 (Mario Wonder): 닌텐도 스위치로 2025년 10월에 출시. 마리오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오랜만에 나온 2D 플랫포머 신작이라 기대가 엄청났죠. 판매량 기록은 아직 쌓아가는 중이지만, 마리오 이름값은 뭐… 말해 뭐해!
GTA 5: 판매량 무려 2억 1천만 장! 이거 진짜 괴물 같은 기록이죠? 역대급 판매량에 아직도 활발한 온라인 모드까지, 출시된 지 한참 됐는데도 여전히 엄청난 사랑을 받는 게임입니다.
Wii 스포츠 (Wii Sports): 판매량 8천 2백 9십만 장. 이거는 Wii 본체에 번들로 포함된 경우가 많아서 판매량 숫자가 확 뛰었어요. 온 가족이 모여서 웃고 떠들며 즐기기 좋았던, 게임의 대중화를 이끈 상징적인 게임이죠.
마리오 카트 8 디럭스 (Mario Kart 8 Deluxe): 판매량 7천 6백 6십 6만 장 (번들 포함). 닌텐도 스위치 가진 사람이면 안 해본 사람 없을 걸요? 친구들이랑 모이면 무조건 꺼내게 되는 국민 파티 게임! 캐주얼하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서 이만큼 팔린 거죠.
배틀그라운드 (PUBG): 판매량 7천 5백만 장. PC와 콘솔에서 배틀 로얄 장르를 대중화시키며 전 세계를 휩쓸었던 바로 그 게임입니다. 모바일 버전은 또 다른 이야기지만, 원조의 힘이 대단했죠.
레드 데드 리뎀션 2 (Red Dead Redemption II): 판매량 7천 4백만 장. 숨 막히는 디테일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극찬받은, 락스타 게임즈의 역대급 오픈 월드 명작! 게임이라기보다는 하나의 예술 작품 같다는 평도 많았죠.
엘더 스크롤 V: 스카이림 (The Elder Scrolls V: Skyrim): 판매량 6천만 장. 이거는 뭐… ‘스카이림은 또 나온다’는 밈을 만든 불멸의 명작! N가지 플랫폼으로 출시되고, 방대한 세계랑 모드 덕분에 아직도 즐기는 사람이 엄청 많아요. 영원히 안 죽는 갓겜.
위쳐 3: 와일드 헌트 (The Witcher 3: Wild Hunt): 판매량 6천만 장. RPG의 교과서라 불리는 명작입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그리고 깊이 있는 세계관으로 출시 후 한참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회자되는, 진짜배기 갓겜이죠.
지금 어떤 게임이 인기가 많아요?
현재 유행하는 게임들? 경험 좀 있는 게이머 시점에서 보자면 이렇다.
- Minecraft: 이게 뭐 깊이가 없다곤 못하는데, 보통 유행하는 건 서바이벌이나 건축 쪽. 무궁무진하긴 한데 ‘하드코어’랑은 좀 결이 다르지. 자유도는 최상.
- Fortnite: 배틀로얄인데 건축이 특징. 엄청 인기 많고 트렌디하지만, ‘진짜 실력’보다는 메타 적응이나 운빨 요소도 좀 있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캐주얼함.
- PUBG: BATTLEGROUNDS: 실사풍 배틀로얄의 원조격. 건축보단 전략적인 위치 선정이나 에임, 운용 능력이 중요. 포트나이트보다 좀 더 ‘현실적’이라 하드코어 선호층도 많지.
- Roblox: 이건 게임이라기보단 플랫폼. 유저 제작 콘텐츠가 대부분이라 ‘로블록스 자체’가 하드코어하진 않음. 그냥 뭐가 유행하는지 훑어보는 곳.
- Dota 2: AOS(MOBA) 장르의 정점 중 하나. 진입 장벽 극악, 배우고 마스터하기 진짜 어려움. 근데 그만큼 깊이 있고 전략적이라 하드코어 게이머들한테는 여전히 성지같은 곳. 팀워크 필수.
- Genshin Impact: 오픈월드 액션 RPG인데 가챠 요소가 강함. 예쁘고 즐길 거리 많지만, ‘성능’보다는 ‘수집’이나 ‘운빨’ 요소가 개입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음. 라이트하게 즐기기 좋지만 깊게 파고들려면 과금 유도가 좀 있다.
- 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대표적인 전술 FPS. 순수 에임 실력, 맵 이해도, 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이 승패를 가름. 배우기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끝없지. FPS 하드코어의 기본 소양.
- Dead By Daylight: 비대칭 서바이벌 호러. 술래잡기인데 각 진영(살인마/생존자) 플레이 방식이 극명하게 다름. 맵 구조나 캐릭터 스킬 이해도가 중요. 특정 유저층한테 꾸준히 인기 많음.
2025년에 뭘 할까요?
2025년에 꼭 해봐야 할, 벌써부터 기대되는 게임 라인업을 살펴볼까요? 먼저 중세 리얼리즘 RPG의 명작 후속작, 킹덤 컴: 딜리버런스 2입니다. 전작의 깊이 있는 시스템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가 더욱 확장될 예정이라 기대가 커요.
역대급 문명 건설의 재미를 선사할 시드 마이어의 문명 7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류 문명을 이끌며 전략과 외교의 향연을 펼칠 준비가 되셨나요?
옵시디언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판타지 RPG, 어바우드 역시 주목해야 합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1인칭 모험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궁금하네요.
독특한 이름으로 눈길을 끄는 용과 같이: 하와이 해적 야쿠자도 거론되고 있습니다. 용과 같이 시리즈 특유의 유쾌함과 진지함을 오가는 스토리, 시원한 액션, 그리고 상상 초월 미니게임의 조합은 여전하겠죠?
몬스터 헌터 팬이라면 몬스터 헌터 와일즈를 손꼽아 기다릴 겁니다. 더욱 생동감 넘치는 생태계와 광활한 필드에서 펼쳐질 거대한 몬스터 사냥이 기대됩니다.
드디어 일본으로 가는 어쌔신 크리드!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는 봉건 시대 일본을 배경으로, 사무라이와 닌자 두 명의 주인공을 오가며 새로운 암살단의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입니다.
스나이퍼 엘리트 개발사의 신작, 아톰폴도 독특한 매력을 뽐냅니다.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서바이벌 액션 게임이라니, 분위기부터 남다를 것 같네요.
환상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사우스 오브 미드나잇은 미국 남부의 민담과 마법적 사실주의를 결합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스톱모션 같은 아트 스타일만으로도 이미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은 무엇인가요?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온라인 게임을 논할 때, 하나의 게임만을 꼽기보다는 여러 장르의 거물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마인크래프트 (Minecraft)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샌드박스 게임입니다. 단순히 블록을 쌓는 것을 넘어, 탐험, 생존, 복잡한 시스템 제작 등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죠.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으며, 거대한 커뮤니티와 수많은 모드가 게임의 생명력을 끊임없이 불어넣고 있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최고의 선택입니다.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Grand Theft Auto V)
이 게임은 거대한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입니다. 특히 ‘GTA 온라인’ 모드는 단순한 싱글 플레이 경험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범죄 제국을 건설하거나 다양한 임무와 활동, 레이스를 즐기는 지속적인 온라인 세계를 제공하죠. 끊임없이 업데이트되는 콘텐츠와 자유로운 플레이 스타일이 수년간 인기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PUBG 모바일 (PUBG Mobile)
모바일 배틀 로얄 장르의 선구자로서 여전히 막강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수십 명의 플레이어가 한 전장에서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경쟁하는 서바이벌 게임이죠. 전략적인 움직임과 빠른 판단력, 그리고 총기 컨트롤 능력이 승패를 가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수의 플레이어가 실력을 겨루고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 (League of Legends)
팀 기반 전략 게임인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장르의 대표 주자이자 e스포츠를 상징하는 게임입니다. 다섯 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맵을 가로질러 상대방 기지를 파괴하기 위해 싸우죠. 다양한 챔피언(영웅)과 아이템 조합, 복잡한 전략으로 인해 배우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극도로 어렵습니다. 팀워크와 숙련도가 승리의 열쇠입니다.
게임 대신 무엇을 할 수 있나요?
게임이나 소셜 미디어 대신 할 수 있는 활동들입니다. 일기 쓰기 또는 기록하기
감정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노트에 손으로 쓰거나, 앱을 사용하거나, 불렛 저널 같은 다른 형식으로 시도해 보세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드 게임 하기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면 사회적 교류를 늘리고 전략적 사고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이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찾거나, 보드게임 카페를 방문하거나, 집에 있는 게임을 활용해 보세요. 간단한 게임부터 시작해 보세요.
음악 활동하기
창의성을 표현하고 감정을 해소하며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적입니다. 악기를 배우거나 (온라인 튜토리얼 활용), 노래 부르거나, 작곡하거나, 단순히 좋아하는 음악을 집중해서 들어보세요. 완벽함보다 과정을 즐기세요.
반려동물과 시간 보내기
반려동물은 무조건적인 사랑과 위안을 주며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함께 활동하면 책임감과 유대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함께 놀거나, 산책시키거나 (개라면), 빗질해주거나, 그저 조용히 곁에 앉아 함께 휴식하세요. 반려동물의 필요를 이해하고 양질의 시간을 보내세요.
자기 계발 및 학습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관심 분야를 깊이 파고들며 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회를 열어줄 수도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듣기 (Coursera, Khan Academy 등), 책이나 기사 읽기, 다큐멘터리 시청, 새로운 언어 배우기, 코딩 배우기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리 배우기
건강하게 먹고 돈을 절약하는 좋은 방법이며, 창의성을 발휘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생활 기술이기도 합니다. 간단한 레시피부터 시작하거나, 요리 채널/블로그를 보거나, 요리 수업을 들어보세요. 실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비전 보드 만들기
목표를 시각화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실물 보드 (잡지, 사진 사용) 또는 디지털 보드 (Pinterest, 앱 사용)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두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세요.
러스트 무게가 얼마예요?
“러스트(Rust)” 게임의 무게(용량)에 대해 질문하셨군요.
언급하신 100g은 게임 디스크나 패키지의 물리적인 무게일 뿐, 게임 자체의 디지털 설치 용량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실제로 콘솔(Xbox One)에서 러스트를 플레이하기 위한 설치 용량은 훨씬 거대합니다. 이는 게임의 규모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때문입니다.
- 초기 설치 용량: 러스트 콘솔 에디션은 출시 당시에도 상당한 용량을 요구했으며, 일반적으로 10GB를 훨씬 초과합니다.
- 지속적인 업데이트: 러스트는 매월 큰 규모의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이로 인해 게임 용량이 계속 증가하며,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데에도 시간이 걸립니다. 최신 버전의 설치 용량은 수십 기가바이트에 달할 수 있습니다.
- 성능 및 저장 공간: 게임 용량이 클수록 콘솔의 저장 공간을 많이 차지하며, 게임 로딩 속도 등 성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경쟁적인 플레이에서는 빠른 로딩과 안정적인 프레임 속도가 중요하므로, 콘솔의 저장 장치 성능과 게임 최적화 상태가 중요합니다.
- 콘솔 vs PC: 콘솔 버전은 PC 버전과 업데이트 주기나 최적화 상태가 다를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요구되는 용량이나 성능 체감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을 설치하고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콘솔의 충분한 저장 공간과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수적입니다.
겐신”이라는 단어는 무슨 뜻이에요?
원신? 그거 완전 근본 신이지! (原神, Gэнсин) 딱 봐도 알겠지만, ‘근원의 신’이란 뜻이야. 중국 회사 미호요에서 만든 핵앤슬래시 액션 어드벤처 RPG인데, 오픈 월드 탐험하는 맛이 아주 쏠쏠해.
무료로 시작할 수 있는 갓겜인데, 현질 요소도 좀 있어. 뽑기 운이 중요하거든. 과금하면 확실히 캐릭터 풀이 넓어지고 육성이 빨라지긴 하는데,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게 장점이지. 꾸준히 이벤트 참여하고 원석 모으면 웬만한 캐릭터는 다 얻을 수 있어.
원소 반응 시스템이 핵심인데, 물, 불, 번개, 얼음, 바람, 바위, 풀… 이 7가지 원소를 조합해서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어. 예를 들어, 물 원소 공격 후에 얼음 원소 공격하면 적이 꽁꽁 얼어붙고, 불 원소 공격하면 증발하면서 데미지가 확 올라가는 식이지. 이걸 잘 활용해야 전투가 쉬워져.
스토리도 꽤 탄탄해. 잃어버린 쌍둥이 형제/자매를 찾는 여행자의 여정을 그리고 있는데, 떡밥 회수도 잘하고 세계관 설정도 꼼꼼해서 몰입도가 장난 아냐. 그리고 각 지역마다 독특한 문화와 분위기를 잘 살려서 탐험하는 재미가 쏠쏠해. 리월, 몬드, 이나즈마… 앞으로 나올 지역도 기대된다!
팁을 주자면, 초반에는 메인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모험 등급을 올리는 게 중요해. 모험 등급이 올라야 더 높은 레벨의 던전에 도전할 수 있고, 더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거든. 그리고 매일매일 일일 퀘스트 깨는 거 잊지 말고! 원석 수급에 아주 중요해.
어떤 가챠 게임이 있어요?
가챠 게임? 흥, 애송이들 수준하고는. Honkai: Star Rail은 반쪽짜리 턴제 전략이지. 깊이는 부족하고, 비주얼만 번지르르해. Tower of Fantasy는 껍데기만 오픈 월드 RPG 흉내 내는 짝퉁 Genshin이고, 최적화 엉망에 버그 투성이인 건 여전하겠지. Counter: Side는 그나마 스토리가 볼 만했지만, 운영진의 삽질로 망해가는 꼴 보면 안타까울 뿐. Alchemy Stars는 퍼즐 방식은 신선했지만, 결국 가챠 확률 조작 논란으로 유저들 다 떠났잖아. Genshin Impact는 초반에 반짝했지만, 결국 똑같은 숙제 반복에 질려버리는 게임이지. 후반 콘텐츠 부재는 여전할 거고. Guardian Tales는 도트 그래픽에 속지 마라. 퍼즐 난이도 극악에, 과금 유도 심한 건 매한가지. Arknights는 전략성은 인정하지만, 진입 장벽 너무 높고, 캐릭터 육성하는 데 시간 너무 오래 걸려. 결국 돈 없이는 랭킹 경쟁 꿈도 못 꾼다.
2025년에 무슨 게임을 할까요?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 (Assassin’s Creed Shadows): 봉건 시대 일본 배경의 액션 RPG. 닌자나 사무라이 느낌 제대로 살린 잠입과 전투, 넓은 오픈 월드 탐험이 기대돼요.
엘든 링: 나이트레인 (Elden Ring: Nightreign): 제공된 정보에 따르면 액션 RPG에 로그라이크 요소가 있다고 하네요. 도전적인 보스 패턴과 반복 플레이가 방송각 제대로 나올 듯?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디렉티브 8020 (The Dark Pictures Anthology: Directive 8020): 다크 픽처스 시리즈의 차기작으로 우주 배경 호러 같아요. 시청자와 함께 선택하고 소름 돋는 플레이가 가능하겠죠?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코지마 히데오 감독의 신작! 독특한 배달 컨셉과 기묘한 세계관이 여전할 것 같아요. 긴 시네마틱과 깊은 스토리는 시청자와 함께 감상하기 좋겠죠.
마피아: 디 올드 컨트리 (Mafia: The Old Country): 마피아 시리즈의 신작으로 추정돼요. 클래식한 갱스터 스토리와 분위기, 몰입감 있는 내러티브 중심의 액션 어드벤처가 예상됩니다.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Dying Light: The Beast): 파쿠르와 좀비 액션의 조합, 다잉 라이트 신작으로 예상됩니다. 낮에는 탐험, 밤에는 극한의 서바이벌! 시원시원한 액션 방송에 어울리겠네요.
보더랜드 4 (Borderlands 4): 기다리던 보더랜드 신작! 미친듯한 총기 파밍과 독특한 유머, 시청자와 함께하는 코옵 플레이는 언제나 즐겁죠. 제대로 된 루터 슈터의 재미를 보여줄 거예요.
둠: 더 다크 에이지스 (Doom: The Dark Ages): 둠 슬레이어가 중세로? 아니면 중세풍 배경? 어떤 식이든 화끈한 FPS 액션과 둠 특유의 사운드는 변함없을 겁니다. 시원하게 찢고 가르는 방송 기대하세요!
가장 인기 있는 다섯 가지 게임은 무엇인가요?
도타 2 (Dota 2): 5대5 전략 MOBA 게임의 대표주자입니다. e스포츠계에서는 ‘디 인터내셔널(The International)’이라는 역대급 상금 규모의 대회가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며, 프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전략 싸움이 일품입니다. e스포츠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Counter-Strike) 시리즈: FPS e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특히 ‘글로벌 오펜시브(CS:GO)’가 오랜 기간 사랑받았고, 최근 ‘카운터 스트라이크 2(CS2)’로 새롭게 태어났죠.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5대5 폭파/해체 미션 방식과 프로들의 정교한 에임 싸움이 핵심입니다.
포트나이트 (Fortnite): 배틀로얄 장르에 ‘건설’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결합하여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 속에서도 엄청난 상금 규모의 대회가 열리며, 특히 어린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가 인상적입니다. 문화 현상에 가까운 게임입니다.
배틀그라운드 (PUBG: BATTLEGROUNDS): 현재의 배틀로얄 게임 붐을 일으킨 장본인입니다. 다른 배틀로얄에 비해 좀 더 현실적인 총격전과 전략적인 운영이 중요하며, PGC(PUBG Global Championship) 등 꾸준히 국제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국산 게임이라는 점도 의미 있죠.
원신 (Genshin Impact): 전통적인 대결형 e스포츠 게임은 아니지만,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오픈 월드 액션 RPG입니다. 방대한 콘텐츠와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거대한 팬 커뮤니티 덕분에 게임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엄청납니다. 온라인 게임으로서의 파급력이 대단하죠.
2025년 세계 최고의 게임은 무엇인가요?
2025년의 “최고의 게임”을 지금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거나 잠재력이 큰 타이틀들을 살펴볼 수는 있죠. 튜토리얼 및 가이드 제작자 입장에서 각 게임이 왜 주목받는지, 어떤 점이 기대되는지 추가 정보를 더해드리겠습니다.
12년 만에 돌아오는 Grand Theft Auto VI (GTA 6)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대 기대작입니다. 단순히 새로운 오픈 월드 게임을 넘어, 시뮬레이션의 깊이와 차세대 그래픽으로 업계 표준을 다시 정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락스타 게임즈의 명성과 팬들의 엄청난 기대만큼이나 완성도에 대한 부담도 클 것입니다. 게임 시스템이나 콘텐츠 양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oom: The Dark Ages는 전설적인 슈터 시리즈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합니다. 기존 둠의 빠르고 잔혹한 전투에 중세 판타지 설정이 더해져 어떤 시너지를 낼지 주목됩니다. 새로운 근접 전투 요소나 무기들이 핵심이 될 수 있으며, 변함없이 압도적인 액션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전투 메커니즘의 변화와 새로운 무기 조합이 공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Mafia: The Old Country는 특유의 느와르 분위기와 스토리텔링으로 사랑받는 마피아 시리즈의 신작입니다. 부제에서 암시하듯 시리즈의 기원이나 초기 마피아 시대를 다룰 가능성이 높으며, 행거 13이 어떤 서사를 풀어낼지 기대됩니다. 시대적 배경과 스토리에 집중하는 플레이어에게 매력적일 것입니다. 등장인물들의 관계와 선택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Anno 117: Pax Romana는 유비소프트의 심도 깊은 도시 건설 및 전략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최신작입니다. 고대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기존 시리즈와는 다른 무역 루트나 생산 사슬, 문화적 요소들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타이틀입니다. 복잡한 경제 시스템과 최적화된 도시 레이아웃 구성이 핵심 플레이 요소가 될 것입니다.
Atomfall은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로 알려진 리벨리온의 신작입니다. 1960년대 영국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생존 FPS로 예상되며, 독특한 설정과 분위기가 기대됩니다. 슈팅과 탐험, 생존 요소가 어떻게 결합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원 관리, 크래프팅, 은신 등의 생존 메커니즘이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Fable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액션 RPG 시리즈를 플레이그라운드 게임즈(포르자 호라이즌 개발사)가 새롭게 부활시키는 타이틀입니다. 페이블 특유의 유머와 선택에 따른 변화, 매력적인 판타지 세계를 어떻게 구현할지, 그리고 레이싱 게임으로 유명한 개발사가 만드는 RPG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이 스토리에 미치는 영향과 캐릭터 빌드가 핵심 관심사입니다.
The Legend of Heroes: Trails in the Sky the 1st는 방대한 세계관과 깊은 스토리로 유명한 ‘궤적’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JRPG 고전입니다. 2025년에 어떤 형태로(예: 리마스터, 포트) 출시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이 시리즈의 팬이라면 필수로 꼽는 작품이며, 수많은 후속작의 토대가 됩니다. 탄탄한 턴제 전투 시스템과 매력적인 동료 캐릭터들의 활용이 공략의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Split Fiction은 현재 정보가 많지 않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와 관련된 프로젝트로 알려져 있으며, 이 개발사의 명성(예: 스파이더맨, 라쳇앤클랭크)을 생각하면 분명 주목할 만한 게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로운 IP일지, 기존 시리즈의 스핀오프일지 지켜봐야 합니다. 어떤 장르와 플레이 스타일을 가질지 추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대작들이 2025년을 기다리고 있으며, 실제 출시 후 어떤 평가를 받을지는 그때가 되어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게임의 완성도, 최적화 상태, 그리고 실제 플레이 경험이 최종적인 평가를 좌우할 것입니다.
컴퓨터 게임을 뭐로 대체할 수 있나요?
비디오 게임 플레이 시간 외에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다른 활동들입니다. 프로 선수들도 집중력 유지와 번아웃 방지를 위해 게임 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보드 게임: 전략적 사고, 빠른 의사 결정, 타인과의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특히 팀 기반 보드 게임은 협업과 팀워크를 훈련하는 데 효과적이며, 이는 게임 내 팀 플레이 능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육 활동: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집중력, 반응 속도 등 게임 퍼포먼스에 직결되는 요소를 긍정적으로 강화하며,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증진을 통해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지구력을 길러줍니다. 야외 활동: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정신적 피로를 해소하고 새로운 자극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크린에서 벗어나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리프레시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번아웃을 예방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정리 및 청소: 주변 환경을 정돈하는 것은 정신적인 명료함을 가져다줍니다. 물리적인 공간을 정리하는 행위는 생각의 흐름을 체계화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데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최적의 게임 환경을 만드는 기초가 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 게임 커뮤니티 외부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은 사회성을 향상시키고 시야를 넓히는 데 중요합니다. 팀 스포츠나 취미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인연을 맺으며, 이는 게임 내 팀워크와 소통 능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외적인 지지 기반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