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더스 게이트 3 최신 업데이트는 상당히 방대합니다. 새로운 서브클래스는 물론이고, 사진 모드 추가로 멋진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크로스플레이 지원으로 이제 플랫폼에 상관없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Xbox Series S 유저들에게는 스플릿 스크린 기능까지 추가된 점도 반갑네요. 라리안 스튜디오의 스벤 빈케 대표가 언급했듯이 패치 노트가 무려 48페이지에 달한다는 사실이 이 업데이트의 규모를 보여줍니다. 참고로,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밸런스 패치도 상당히 이루어졌으니, 기존 캐릭터를 다시 플레이해보는 것도 재밌을 겁니다. 특히, 마법사와 도적의 변화가 눈에 띄니, 빌드를 새로 짜볼 만한 가치가 있어요. 또한, 일부 버그 수정과 성능 향상도 포함되어 더욱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48페이지 분량의 패치 노트를 직접 확인해보시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거예요.
BG3 마지막 패치는 뭐예요?
Patch 8이 마지막 ‘콘텐츠’ 업데이트였다는 건 솔직히 말해서 얼리 액세스(EA) 시절 얘기고, 정식 출시 이후로는 그거랑 비교도 안 될 만큼 많은 패치가 나왔지.
정식 출시 이후 패치들은 버그 픽스, 최적화 개선, 밸런스 조정이 주를 이뤘어. 특히 에필로그 추가나 동료들 후일담 보강 같은 스토리적 개선도 있었고, 로맨스나 특정 장면들도 많이 다듬어졌지. 게임의 완성도와 후반부 경험 자체가 패치 덕분에 엄청 달라졌다고 보는 게 맞아.
그러니까 ‘새로운 액트나 메인 스토리 라인이 추가되냐?’라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기존 내용의 깊이나 기술적인 부분은 패치로 계속 발전해왔다는 거지.
최근 패치들은 이제 거의 자잘한 버그 잡거나 안정화시키는 수준이라고 보면 될 거야.
Counter-Strike 2에서 뭐가 새로운가요?
카스 2 비주얼 효과는 진짜 완전히 새로워졌다고 보면 돼.
새로운 소스 2 엔진의 광원 시스템이랑 입자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했거든.
그래서 물이나 폭발, 불, 총구 섬광 같은 게 눈으로 보기에도 훨씬 리얼하고 움직임도 자연스러워졌어.
총알이 벽에 박히는 효과나 공기를 가르는 탄도까지 다 디테일하게 바뀌었지.
특히 광원 효과가 좋아지면서 맵 구석구석 밝기나 그림자가 현실적으로 변했고, 이게 인게임 시야에도 영향을 줘.
총 쏠 때 총구 섬광이 예전보다 훨씬 잘 보여서 타격감 살리는 데 한몫 하고, 총알 맞는 이펙트도 단순 자국이 아니라 파편 튀는 것까지 구현돼서 보는 맛이 있거든.
전체적으로 게임의 몰입감이 훨씬 높아졌다고 느낄 거야.
도타 7.39 언제 나올까요?
네, 다들 궁금해하시던 도타 2의 새로운 밸런스 패치, 7.39c가 드디어 어젯밤 6월 25일 새벽에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패치의 핵심은 역시 밸런스 조정인데요, 특히 중립 크립들의 스탯과 보상이 변경되면서 정글 동선이나 파밍 속도에 꽤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이와 함께 메타에 자주 등장했던 몇몇 핵심 아이템과 영웅들의 능력치도 조정되면서 다음 메타가 어떻게 바뀔지 지켜보는 게 중요하겠네요.
크고 작은 변화들이 많아서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발더스 게이트 3 8번 패치에서 어떤 서브클래스가 추가될까요?
8패치에서 새로 추가된 서브클래스들을 봅시다.
바드는 매력 학파(College of Glamour)가 들어왔어요. 파티 지원과 매혹, 군중 제어에 특화된 느낌이죠. 아군을 빛나게 하거나 적을 홀리는 플레이가 가능해질 거예요.
바바리안은 거인의 길(Path of Giants)입니다. 이름처럼 힘과 크기에 관련된 능력이 핵심일 거예요. 물건이나 적을 집어던지는 능력이 강화되거나 거인의 속성 공격(불, 냉기 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성직자는 죽음 영역(Death Domain)이에요. 이건 좀 더 공격적인 성직자인데, 죽음이나 부식 피해를 다루고 언데드를 조종하는 능력에 강점을 보일 겁니다. 어둠의 힘으로 적을 처치하는 맛이 있겠죠.
드루이드는 별의 원(Circle of Stars)입니다. 별자리의 힘을 빌려 다양한 형태로 변신하거나(전투형, 지원형 등) 광휘 피해 마법을 쓰는 독특한 서브클래스죠. 원거리 마법 공격이나 아군 보호에 유용할 것 같아요.
팔라딘은 왕관 맹세(Oath of the Crown)를 얻었습니다. 이건 주로 아군 보호와 진형 유지에 특화된 맹세예요. 파티원을 지키고 버티는 역할, 리더십 능력에 중점을 둔 팔라딘이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 전사는 마법 궁수(Arcane Archer)! 활 시위에 마법을 실어 쏘는 간지나는 원거리 클래스죠. 다양한 마법 화살 효과(폭발, 속박, 약화 등)로 상황에 맞는 유틸리티 공격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을 거예요.
도타 2 7.34 패치 언제 출시됐나요?
7.34 패치 자체는 이미 전에 나왔고, 지금 기다리는 건 TI 끝나고 나오는 7.34e 패치임.
이건 11월 20일에 적용될 예정.
TI12에서 미친듯이 날뛰던 영웅들과 전략들 다 저격당할 거임. Primal Beast, Spirit Breaker 같은 애들 이제 보기 힘들 수도 있지.
메타 완전히 뒤집힐 거니까 빨리 새로운 OP 영웅들 찾아내고 적응하는 게 중요함.
패치 직후 랭크 게임은 한동안 예측 불허일 테니, 새로운 빌드나 전략 실험해보는 타이밍.
BG3 8번째 패치에 뭐가 추가될까요?
발더스 게이트 3 패치 8의 핵심 내용은 모든 기존 클래스에 새로운 서브클래스가 하나씩 추가되어 총 12가지의 신선한 캐릭터 빌드 선택지가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이제 플레이어는 바드의 칼리지 오브 밸러(전투 특화), 바바리안의 패스 오브 와일드하트(야성적인 변신), 클레릭의 트릭커리 도메인(기만과 은신), 드루이드의 서클 오브 스포어(죽음과 부패 활용)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팔라딘의 오스 오브 디보션(신성한 용맹), 파이터의 배틀 마스터(전투 기술), 몽크의 웨이 오브 섀도우(그림자 은신), 레인저의 헌터(특정 적 전문가) 서브클래스가 추가되었습니다.
로그의 어쌔신(기습 전문가), 소서러의 드라코닉 블러드라인(용의 힘 계승), 워록의 더 핀드(악마 계약 공격), 위저드의 스쿨 오브 어브저레이션(방어 마법 전문) 역시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합니다.
이 12가지 서브클래스 추가는 각 클래스의 역할과 전술적 가능성을 크게 확장시켜, 파티 구성 및 던전 탐험, 전투 방식에 있어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능력, 주문, 플레이 방식이 대거 등장하며 발더스 게이트 3의 리플레이 가치를 한층 높여주는 업데이트였습니다.
카스 2에서 FPS가 얼마나 나오나요?
CS2 프레임 얼마나 나오냐고? 대충 벤치 돌린 거 보면 이 정도 느낌이야.
GeForce RTX 4090 24GB: 최소 111, 평균 164
GeForce RTX 3080 12GB: 최소 60, 평균 89
GeForce RTX 4070 Ti 12GB: 최소 56, 평균 100
GeForce RTX 3080 10GB: 최소 56, 평균 83
Radeon RX 6800 16GB: 최소 54, 평균 73
근데 이거 솔직히 경쟁전 진심으로 할 거면 만족하기 힘든 숫자야. 특히 최소 프레임이 중요하거든. CS2는 최소 144 프레임 이상은 꾸준히 나와줘야 부드럽고, 상대방 피킹 볼 때 유리해. 240 프레임 넘어가면 더 좋고. 여기 나온 평균 프레임은 괜찮아 보여도, 한타 때나 연막 터질 때 프레임 드랍 오면 답 없어.
그리고 저 벤치 결과가 어떤 설정으로 돌린 건지는 모르겠는데, 프로들이나 빡겜 유저들은 대부분 그래픽 설정을 최저로 놓고 해. 그래야 프레임 최대한 뽑고 인풋렉 줄이거든. CS2는 그래픽카드도 중요하지만 CPU빨도 심해. 좋은 CPU 아니면 글카 좋아도 프레임 방어 안 될 때 많다?
아직 CS2가 최적화가 완벽하진 않아서 패치 때마다 프레임 변동이 좀 있긴 해. 앞으로 더 나아지길 기대해야지.
3월 4일에 카스 2 무슨 일 있었어요?
3월 4일 패치 때문에 CS2 실행이 안 됐다고? 그거 딱 봐도 밸브가 현지화 파일 건드리다가 터뜨린 거야. 러시아어로 게임 설정해둔 사람만 걸린 버그고. 해결법은 간단해. 스팀 게임 속성이나 시작 옵션에서 언어를 러시아어 말고 다른 걸로 바꾸면 바로 실행될 거야. 이런 자잘한 버그는 패치 직후에 늘 생기는 일이니까 당황하지 말고, 베테랑이면 일단 언어 설정부터 확인해보는 게 국룰이지. 밸브가 나중에 고치겠지만, 급하면 이게 제일 빠른 방법이야.
심연의 감시자는 도타 2에서 무엇을 주나요?
토멘터(Tormentor)는 도타 2 전장의 특정 지점에 나타나는 고정된 구조물입니다. 고대 마법으로 만들어진 듯한 이 존재는 스스로 공격하거나 움직이지 않습니다.
토멘터의 핵심적인 역할은 받는 피해를 되돌려주는 것입니다:
- 토멘터가 받는 모든 피해의 90%를 되돌려주며, 이는 마법 피해로 간주됩니다.
- 이 반사된 마법 피해는 토멘터 주변 1200 반경 내에 있는 모든 적 영웅에게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여러 영웅이 근처에 있을수록 각자 받는 피해량은 줄어듭니다.
- 주의할 점은, 환영(Illusion)은 토멘터로부터 반사되는 피해를 두 배로 받는다는 것입니다. 환영 기반 영웅이 무심코 토멘터를 공격하다가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토멘터를 파괴하는 것은 팀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적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 토멘터를 성공적으로 처치하면, 처치한 팀의 아군 영웅 중 한 명에게 아가님의 조각(Aghanim’s Shard)이 무작위로 지급됩니다.
- 이미 아가님의 조각을 가지고 있는 영웅은 이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 조각이 없는 아군 중 한 명이 반드시 받게 됩니다.
가이드 제작자로서 덧붙이자면:
- 토멘터는 게임 시작 후 20분에 처음 등장하며, 파괴된 후 5분마다 같은 위치에 부활합니다.
- 지도 양쪽 정글 지역 깊숙한 곳에 각각 하나씩, 총 두 개의 토멘터가 존재합니다.
- 토멘터 자체는 위협적이지 않지만, 피해 반사 때문에 체력이 낮은 상태로 공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 순수 피해(Pure damage)나 보편 피해(Universal damage)는 토멘터의 피해 반사를 무시하고 온전히 들어갑니다.
- 마법 저항력을 높이거나 칠흑왕의 지팡이(BKB)를 사용하면 반사 피해를 크게 줄이거나 완전히 막을 수 있습니다.
- 누가 아가님의 조각을 받아야 팀에 가장 큰 시너지를 줄 수 있는지 미리 계획하는 것이 승리에 유리합니다.
만약 레이젤을 영입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라에젤 픽 안 하고 그냥 가면?
진심 손해 막심. 섀도우 커스드 랜드에서 말라붙은 시체로 발견되는 배드 엔딩 직행입니다. 키 플레이어 놓치는 각이죠.
근데 만약 라에젤 픽하고 크레셰 일렉에서 기스양키 알 얻어서 최종전 전에 라에젤한테 넘겨주면?
- 이거 완전 다른 빌드 루트 타는 겁니다.
- 라에젤이 알을 자기 거로 삼고 직접 키우겠다고 선언함.
- 전투광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미래 세대를 키우는 목표가 생기는 거죠.
- 블라키스 따르는 메인 스토리 외에, 라에젤 개인 퀘스트의 특별 엔딩 분기를 보는 각입니다. 유용한 정보죠!
7:36은 언제 나왔어요?
Dota 2에서 6월 25일 밤에 7.36c 패치가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영웅의 본질(Facets)과 아가님의 축복 등 근본적인 시스템 변화를 가져온 7.36 패치 주기 안에서의 중요한 밸런스 조정입니다.
개발자들은 전장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균형을 맞추기 위해 영웅과 아이템에 걸쳐 광범위한 수정을 가했습니다. 이는 영웅들이 새로운 힘에 적응하고 아이템들의 역할이 재정립되는 과정의 일부입니다.
가이드 제작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번 변화는 기존 전략과 빌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전장의 흐름을 다시 읽고 새로운 강점을 파악하는 것이 승리의 열쇠가 될 것입니다.
항상 그렇듯, 영웅들은 시험대에 오르고 아이템들은 다시 단련됩니다.
도타 7.33 패치는 언제 나왔어요?
패치 7.33 자체, 즉 ‘새로운 개척지(New Frontiers)’ 대규모 업데이트는 사실 2023년 4월 20일에 출시되었습니다.
주신 정보는 그 이후인 2023년 7월 13일 밤부터 14일 새벽에 적용된 7.33e라는 소규모 밸런스 패치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7.33e 패치는 당시 프로 경기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이며 메타를 주도하던 영웅들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주요 변경 대상은 메두사, 모플링, 퍼그나, 브루드마더였으며, 이들은 해당 패치에서 약화(nerf)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총 11명의 영웅에게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특정 영웅들이 집중적으로 조정되는 것은 해당 영웅들이 대회에서 너무 강력하거나 활용도가 높아 게임의 다양성을 해칠 때 주로 발생합니다. 7.33e 패치 역시 당시 프로 메타의 흐름을 바꾸려는 개발진의 의도가 담겨 있었습니다.
MMR 리셋 언제?
새 시즌 시작과 함께 MMR 초기화가 옵니다.
밸브 공식 블로그에서 ‘일주일 안’에 새 시즌 시작을 알렸고, 아이스프로그라고도 불리는 와이커름 레디 역시 트위터로 곧 시작될 것임을 암시했습니다.
따라서 대략 6월 7일경 초기화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초기화가 되면 보통 보정 매치(calibration matches)를 다시 치러 새 MMR을 받게 됩니다.
이건 단순히 랭크를 리셋하는 걸 넘어섭니다.
왜 초기화가 중요한가?
- 메타 변화 반영: 패치로 인한 영웅, 아이템, 맵 변화에 따라 기존 MMR이 현재 실력을 정확히 반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새로운 시작 기회: 오랫동안 한 티어에 머물렀거나 부 계정(smurf) 문제를 겪던 플레이어들에게 공정한 경쟁 환경을 다시 제공합니다.
- 활력 불어넣기: 시즌 시작은 게임에 새로운 목표와 동기를 부여하여 전체적인 활력을 높입니다.
경험자로서 새 시즌 초반에 대한 팁을 주자면:
- 보정 매치 집중: 처음 몇 판의 보정 매치가 새 시즌 시작 MMR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신중하게 플레이하고 팀워크에 집중하세요.
- 새 메타 파악: 패치 노트와 프로 경기 등을 통해 어떤 영웅이나 전략이 강해졌는지 빠르게 파악하는 게 유리합니다.
- 유연성 유지: 초반에는 다양한 시도가 나올 수 있으니 너무 한 가지 플레이 스타일에 갇히지 마세요. 팀 조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발더스 게이트 3 엔딩은 몇 가지인가요?
Baldur’s Gate 3 엔딩 몇 개냐고요?
숫자로만 따지면 총 12,000가지 이상의 엔딩 ‘변형’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네, 만 이천 개 넘게요. 미쳤죠?
근데 이 12,000개가 다 엄청나게 다른 내용은 아니고요, 대부분은 여러분이 게임 내내 했던 자잘한 선택들이 쌓여서 만들어지는 결과물이에요.
예를 들어 특정 동료와의 관계가 최종적으로 어떻게 됐는지, 누가 살아남았는지, 어떤 조력자를 얻었는지 등등 세부적인 부분이 바뀌는 거예요. 대부분 관계나 특정 캐릭터 운명에 따라 갈리는 거죠.
진짜 ‘세계의 운명’ 자체에 크게 영향을 주는 굵직한 ‘주요 엔딩‘은 크게 보면 12가지 갈래로 나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12가지 주요 엔딩은 플레이어의 전체적인 성향(선/악)이나 특정 세력에 대한 최종 결정 등에 따라 달라져요. 어떤 세력과 손을 잡거나 배신했는지, 최종 보스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같은 큰 선택들이요.
결론적으로, 표면적인 숫자는 엄청나지만 핵심적인 엔딩은 12가지, 그리고 그 12가지 안에서 여러분의 수많은 선택에 따라 12,000가지 이상의 ‘나만의 이야기’ 변형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회차마다 전혀 다른 플레이 경험과 엔딩을 볼 수 있다는 게 이 게임의 미친 장점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