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은 뭐예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 하나를 꼽기는 어렵습니다. ‘어려움’의 기준은 플레이어의 경험, 장르 선호도, 반응 속도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죠. 하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난이도로 끊임없이 회자되며 극한의 도전을 선사하는 게임들은 분명 존재합니다.

오랜 시간 다양한 게임들을 경험해 본 입장에서, 제공된 목록에 있는 게임들을 포함하여 몇 가지 예시와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ades (2020): 로그라이크 장르의 걸작으로, 죽을 때마다 강해지지만 무작위로 변하는 던전과 적, 그리고 매번 다른 능력을 조합해야 하는 점이 난이도를 만듭니다. 빠른 판단력과 끊임없는 패턴 학습, 그리고 운도 어느 정도 필요합니다.

  • I Wanna Be the Boshy (2010): 이른바 ‘극악의 인디 플랫폼 게임’의 대표주자입니다. 예측 불가능하고 불합리해 보이는 함정, 티끌만큼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정교한 컨트롤 요구, 그리고 말도 안 되는 난이도의 보스전으로 인내심을 시험합니다.
  • NieR: Automata (2017): 보통 난이도는 큰 어려움이 없지만, ‘매우 어려움(Very Hard)’ 난이도는 적의 공격에 한 방에 죽는 경우가 많아 극도의 집중력과 완벽한 회피/조작 능력을 요구합니다. 사실상 전혀 다른 게임이 됩니다.
  • Sekiro: Shadows Die Twice (2019): 프롬 소프트웨어 특유의 높은 난이도에 더해, 방어(패링)와 간파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전투는 적의 공격 패턴을 완벽히 익히고 정확한 타이밍에 반응해야만 돌파할 수 있습니다. 회피 중심의 소울 시리즈와는 또 다른 형태의 숙련도를 요구합니다. 보스전은 그 정점이죠.
  • Sifu (2022): 죽을 때마다 나이를 먹는 독특한 시스템이 압박감을 줍니다. 다양한 무술 기술을 익히고 상황에 맞게 조합하며,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포지셔닝과 패링/회피 타이밍을 마스터해야 합니다. 빠른 템포와 높은 체력의 보스들이 난관입니다.
  • Mortal Shell (2020): 소울라이크 장르의 변주입니다. 쉘(Shell)이라는 갑옷을 바꿔가며 전투 스타일을 바꾸고, 적절한 타이밍에 ‘경화(Harden)’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울 시리즈 팬들에게도 만만치 않은 도전으로 다가옵니다.
  • Dead Cells (2018): 로그라이크와 메트로베니아를 섞은 빠른 액션 게임입니다. 무작위로 생성되는 맵과 적들, 다양한 무기와 스킬 조합, 그리고 죽으면 초기화되는 진행 방식 때문에 매 순간 긴장해야 합니다. 순발력과 상황 판단 능력이 중요합니다.
  • Ninja Gaiden (2004): 특히 오리지널 Xbox 버전이나 이후 Black/Sigma 버전은 극악의 난이도로 악명이 높았습니다. 압도적인 적들의 공격성과 숫자, 까다로운 플랫폼 구간, 그리고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보스전은 당시 많은 게이머들을 좌절시켰습니다.

이 게임들은 단순히 적의 체력이 많거나 공격력이 높은 것을 넘어, 플레이어에게 정교한 조작, 빠른 반응 속도, 적 패턴 학습, 전략적인 사고, 그리고 무엇보다 엄청난 인내심을 요구한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게임’을 찾기보다는, 어떤 종류의 도전을 즐기는지에 따라 매력적인 ‘어려운 게임’들이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겁니다.

어떤 게임이 러시아에서 1위인가요?

목록 기준 러시아 탑 1위는 클레어 옵스큐어: 원정 33입니다.

PS5, PC, Xbox Series X 플랫폼으로 2025년 4월 24일 출시 예정인 게임이죠.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이 목록에서는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꼽힌 것 같네요. 새로운 세계관이나 독특한 시스템이 있다면 가이드 만들 거리도 많아질 겁니다.

2위는 도타 2입니다.

2013년 7월 9일 PC로 출시된 이 게임은 MOBA 장르의 정수죠. 영웅 하나하나가 깊은 배경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아이템 조합, 운영 전략 등 파고들 요소가 무궁무진합니다. 수많은 영웅 가이드, 빌드 강좌, 고급 전략 영상 제작 경험이 떠오르네요. 러시아에서도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3위는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줄여서 CS: GO입니다.

2012년 8월 21일 PC, PS3, Xbox 360으로 나왔지만, 주로 PC에서 플레이되죠. 전 세계적으로, 특히 러시아 지역에서 e스포츠와 커뮤니티 규모가 엄청납니다. 맵 공략, 총기 반동 제어, 경제 시스템 이해 등 가이드 제작자들에게는 고전이자 바이블 같은 게임이죠. 지금은 CS2로 넘어왔지만, CS:GO의 유산은 여전합니다.

마지막으로 4위는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GTA V입니다.

2013년 9월 17일에 처음 출시되어 PC, PS3, PS4, Xbox 360, Xbox One 등 정말 많은 플랫폼을 거쳤죠. 단순히 스토리를 따라가는 것을 넘어, 광활한 맵 탐험, 숨겨진 이스터 에그, GTA 온라인에서의 사업 및 임무 공략 등 가이드로 다룰 내용이 끝이 없습니다. 게임 세계 자체의 디테일과 배경 설정만으로도 흥미로운 이야기거리가 넘쳐납니다.

2025년은 게임에 좋은 해가 될까요?

2025년은 게임 팬들에게 최고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컬트 게임들이 화려하게 부활하며, 단순히 과거를 재현하는 것을 넘어선 리메이크, 리마스터 또는 완전히 새로운 경험으로 돌아왔습니다.

또한, 시대를 초월하는 메시지와 독창적인 비주얼로 세대를 정의할 아트하우스 걸작들이 인디 게임부터 메이저 스튜디오 작품까지 다양하게 등장했습니다. 스토리텔링이나 예술성에 집중한 게임들이 팬들을 사로잡았죠.

하지만 무엇보다 놀라운 것은,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IP들이 파격적인 성공을 거두며 게임계의 판도를 뒤흔들었다는 점입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물거나 혁신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습니다.

역사상 가장 어려운 게임은 뭐예요?

공식적으로 ‘Magic: The Gathering’은 현존하는 게임 중 최고 수준의 복잡성을 자랑합니다. 단순히 게임의 규칙이 많다는 것을 넘어, 이론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조차 ‘승자를 결정하는 일반 알고리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증명될 정도입니다. 이는 게임의 상태 공간과 가능한 상호작용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 게임은 마법사가 되어 주문을 외우고, 생명체를 소환하며, 마법 아이템을 활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방식의 전략적 카드 게임입니다.

제가 수많은 튜토리얼과 가이드를 만들면서 느낀 점은, 이론적 복잡성 외에도 플레이어가 체감하는 난이도가 엄청나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발행된 수만 장의 카드들, 이 카드들이 상호작용할 때 발생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 ‘스택(Stack)’과 같은 독특한 규칙 시스템, 다양한 게임 포맷별 전략 차이 등 모든 요소가 깊이를 더합니다. 완벽하게 게임을 이해하고 마스터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

이 때문에 단순히 ‘룰을 안다’는 것과 ‘게임을 잘한다’는 것 사이에는 엄청난 간극이 존재하며, 끝없이 배우고 탐구할 거리가 있는 게임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게임은 무엇입니까?

  • #1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 용량: 231GB

이건 뭐… 말이 안 되는 용량이지. 고해상도 텍스처, 여러 모드(캠페인, 멀티플레이, 특히 워존) 다 때려 넣어서 이렇게 된 건데, 업데이트 때마다 SSD 용량 비명 지르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프로처럼 성능 신경 쓰는 사람들은 용량 넉넉한 NVMe SSD 필수야.

  • #2 히트맨 2 — 용량: 149GB

암살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맵 하나하나 디테일이랑 상호작용 요소가 엄청나서 용량이 상당해. e스포츠랑은 거리가 있지만, 고퀄리티 그래픽 게임이 왜 무거운지 보여주는 예시랄까.

  • #3 톰 클랜시의 레인보우 식스 시즈 (HD 텍스처 포함) — 용량: 131GB

핵심 e스포츠 종목 중 하나지. 기본 용량은 이거보다 훨씬 적은데, 프로 레벨 플레이어들은 시야 확보나 프레임 안정성을 위해 HD 텍스처를 깔고 하는 경우가 많아. 성능과 용량 사이의 싸움이지. 업데이트 패치도 잦은 편이라 용량 관리 중요함.

  • #4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 용량: 127GB

지구 전체를 구현했으니 용량이 이 정도인 건 당연한가? 시뮬레이션 게임 끝판왕이라 요구하는 하드웨어 사양이 어마어마해. e스포츠 게임은 아니지만, PC 성능을 극한으로 시험하는 게임이지. SSD 용량은 기본 중의 기본.

  • #5 레드 데드 리뎀션 2 — 용량: 116GB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도 디테일 끝판왕. 캐릭터 움직임, 환경 상호작용, 텍스처까지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고밀도라 용량이 후덜덜해. 스토리가 메인이긴 하지만, 최고의 비주얼 경험을 하려면 역시 저장 공간 넉넉해야 해.

  • #6 보더랜드 3 — 용량: 116GB

스타일은 카툰 렌더링인데도 맵 크기랑 등장하는 무기/아이템 종류가 워낙 많아서 용량이 엄청나. 특히 DLC 나오면서 계속 불어나는 편. 코옵으로 친구들이랑 하기 좋지만, 설치하려면 하드 공간 확인 필수.

가장 어려운 PC 게임 10개는 무엇인가요?

다크 소울은 잊어라! 진짜 광기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PC 게임 리스트!

준비됐나요? 흔히 ‘어렵다’ 하면 떠올리는 게임들 말고, 당신의 인내심과 컨트롤, 혹은 지능을 극한까지 시험할 PC 게임들을 모아봤습니다. 영혼까지 털릴 준비하세요!

DiRT Rally 2.0

이건 단순히 운전 게임이 아니에요. 실제 랠리 드라이버의 고통을 체험하게 해주는 시뮬레이션이죠! 개발사 Codemasters의 극한의 물리 엔진은 조작 실수 단 한 번이면 바로 나무에 박거나 절벽으로 떨어지게 만듭니다. 한 스테이지를 완벽하게 통과하려면 엄청난 집중력과 수많은 연습, 그리고 실패에서 배우는 능력이 필요해요.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할 겁니다.

Sekiro: Shadows Die Twice

프롬 소프트웨어? 당연히 어렵죠! 하지만 세키로는 다릅니다. 개발사 From Software는 이 게임에서 단순 회피가 아니라 칼날 튕겨내기(패링)와 간파하기를 완벽하게 마스터하도록 강요합니다. 보스전은 마치 리듬 게임처럼 정확한 타이밍을 요구하죠. 죽고 또 죽으며 ‘늑대’로서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 거예요. 영혼의 검술 시험대입니다.

Super Hexagon

이 미니멀리스트 아케이드 게임이 왜? 개발자 Terry Cavanagh의 단순해 보이는 육각형 피하기는 해보면 압니다. 쉴 새 없이 몰아치는 도형들을 피하려면 극한의 반사 신경과 집중력이 필요해요. 배경 음악과 함께 속도가 미친 듯이 빨라지는데, 눈 깜짝할 사이에 게임 오버! 1분만 버텨도 당신은 영웅입니다.

Getting Over It with Bennet Foddy

망치와 항아리? 네, 바로 그 게임입니다. 개발자 Bennet Foddy가 당신의 실패를 조롱하는 내레이션을 듣는 가운데, 불안정한 물리 엔진으로 산을 오르다 실수 한 번에 처음으로 돌아가는 경험을 수없이 반복하게 됩니다. 인내심? 정신 건강? 그런 건 사치입니다. 목표는 오직 정상! 하지만 과정은 고통 그 자체입니다.

The Witness

이 게임은 손가락이 아니라 머리가 아플 겁니다. 아름다운 섬을 탐험하며 푸는 선 잇기 퍼즐들은 처음엔 단순해 보이지만, 곧 상상을 초월하는 복잡함과 기발함을 드러내죠. 게임 곳곳에 숨겨진 규칙을 스스로 발견하고 깨달아야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뇌를 극한까지 쥐어짤 준비하세요. 때로는 아무것도 아닌 것에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Ghosts ‘n Goblins Resurrection

고전 명작 ‘마계촌’의 부활? 네, 악몽의 재림입니다! 개발사 Capcom은 아서의 새로운 모험을 만들면서 옛날 오락실 게임의 악명 높은 난이도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적들은 사방에서 나타나고, 플레이어는 한두 대만 맞아도 죽어요. 정밀한 점프와 공격 타이밍이 필수적이며, 보스들은 패턴을 완벽히 익히지 않으면 답이 없습니다. 고전적인 고난이도를 사랑한다면 도전!

FTL: Faster Than Light

우주 함선 함장이 되어서 은하를 탈출하는 로그라이크 게임? 단순해 보이죠? 개발사 Subset Games는 이 게임에서 당신을 끊임없이 괴롭힐 겁니다. 자원 부족, 예상치 못한 이벤트, 사방에서 오는 적들…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이나 불운이 수 시간의 플레이를 날려버릴 수 있어요. 매 순간 생존을 위한 처절한 전략 싸움이자 운과의 싸움입니다.

Osu!

겉보기엔 신나는 리듬 게임? 네, 하지만 최고 난이도로 가면 이게 인간이 할 수 있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개발자 Peppy의 이 게임은 화면 가득 쏟아지는 노트를 정확한 타이밍에 클릭하고 슬라이드하는 것을 넘어, 말도 안 되는 속도와 복잡한 패턴을 자랑합니다. 손과 눈의 극한 협응력, 그리고 정신 나간 속도에 도전하세요. 당신의 반응 속도 한계를 시험하는 궁극의 리듬 게임입니다.

세계에서 1위인 게임은 무엇입니까?

세계 판매량 1위 게임이 뭐냐고요? 당연히 마인크래프트죠.

이게 그냥 1위가 아니라, 역대 게임들 통틀어서 판매량으로는 진짜 넘사벽 기록입니다.

2011년에 모장에서 내놓은 멀티플랫폼 샌드박스 게임인데,

2023년 10월 기준으로 3억 개 이상 팔렸어요. 3억 개! 진짜 말이 안 되는 숫자죠.

이 기록을 깬 게임은 마크밖에 없어요.

가장 근접한 경쟁작이 그랜드 테프트 오토 V (GTA V)인데, GTA 5도 1억, 2억 장 넘게 팔린 유일한 게임이지만, 3억에는 한참 못 미치죠.

왜 이렇게까지 많이 팔렸냐고요?

  • 이 게임의 핵심은 끝없는 자유와 창의력입니다. 생존 모드에서 자원 캐고, 건축하고, 탐험하는 재미.
  • 아니면 그냥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 상상하는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드는 재미.
  • 무엇보다 유저들이 직접 만드는 모드, 맵, 서버가 어마어마해서 수십 년을 플레이해도 질리지가 않아요.
  •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되는 것도 큰 이유죠.
  •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점도 있고요.

이런 요소들 때문에 단순히 많이 팔린 게임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문화 현상이 된 겁니다. 3억 개는 그 결과일 뿐이죠.

어떤 게임이 더 어려워요?

수많은 전략 게임 중에서도 단연코 가장 복잡하고 어렵다고 평가받는 게임은 바둑입니다.

이 게임이 왜 최고 난이도로 불리는지 핵심적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압도적인 경우의 수: 체스 같은 다른 보드 게임과 비교할 때, 바둑은 가능한 돌의 배치와 착점의 수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판이 넓고 둘 수 있는 곳이 많으며, 게임이 끝날 때까지 돌이 계속 추가되기 때문입니다.
  • 복합적인 전략: 단순히 상대 돌을 잡는 것을 넘어, 영토를 확보하고, 자신의 돌을 살리며(활로), 상대의 대마를 공격하거나 방어하는 등 동시에 고려해야 할 전략적 요소가 매우 많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팻감, 수상전, 빅, 패 등 특수한 상황 판단도 중요합니다.
  • 장기적인 안목과 형세 판단: 단편적인 전투의 승패보다 판 전체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미세한 집 차이나 형세 판단의 실수가 승패로 직결됩니다.

이 게임은 지역별로 다른 이름으로 불립니다.

  • 한국에서는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바둑‘이라고 합니다.
  • 일본에서는 ‘이고(囲碁)’에서 유래한 ‘고(Go)‘로 알려져 있습니다.
  • 중국에서는 ‘웨이치(圍棋)‘라고 부릅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알파고가 세계 최고 기사를 꺾으며 바둑의 깊이를 다시 한번 세상에 알리기도 했습니다.

역대 가장 어려운 비디오 게임은 무엇인가요?

“역사상 가장 어려운 비디오 게임”을 논할 때, 2011년의 오리지널 Dark Souls는 항상 언급됩니다. 이 게임이 바로 ‘소울라이크’ 장르의 원형이죠.

하지만 단순히 장르의 시초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오리지널 Dark Souls는 플레이어를 가혹하게 벌하는 능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실패를 통한 학습입니다.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로드란(Lordran)의 세계는 한 번의 실수가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며, 죽음을 통해 다음 도전을 위한 교훈을 얻게 만듭니다.

특히 보스전은 이 게임 난이도의 정점입니다. 오스타인과 스모우(Ornstein and Smough)와 같은 악명 높은 보스들은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정확한 타이밍의 회피 또는 패링, 그리고 철저한 스테미나 관리를 요구합니다. 단 하나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죠.

그 외에도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는 많습니다.

  • 소울(Souls): 경험치이자 화폐이며, 죽으면 모두 떨어뜨리고 회수 기회는 단 한 번뿐입니다.
  • 화톳불(Bonfires): 유일한 저장 지점이지만, 휴식하면 모든 적이 부활합니다.
  • 환경 위험: 예상치 못한 함정이나 낙사 구간이 가득합니다.
  • 캐릭터 성장 및 장비 강화: 단순히 레벨만 올린다고 쉬워지지 않으며, 무기 강화와 능력치 분배를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결국 Dark Souls는 단순히 반응 속도만을 요구하는 게임이 아닙니다. 관찰력, 인내심, 그리고 끊임없이 배우려는 자세가 필수적입니다. 이 게임의 ‘어려움’은 좌절을 주기 위함이 아니라, 극복했을 때의 엄청난 성취감을 선사하기 위한 설계입니다.

2026년에 어떤 게임이 나올까요?

2026년 출시 예정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몇 가지 흥미로운 프로젝트가 개발 중입니다.

Sea of Remnants: PC와 PS5로 출시될 예정이며, RPG와 생활 시뮬레이션 요소를 결합한 게임입니다. 광활한 바다를 탐험하고, 독특한 캐릭터들과 교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RPG는 보기 드물기 때문에,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The Duskbloods: 닌텐도 스위치 2 (가칭)로 출시될 PvPvE 액션 게임입니다. 스위치 2의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PvPvE 장르는 플레이어 간의 경쟁과 환경과의 협력을 동시에 요구하기 때문에, 높은 전략적 사고와 팀워크가 중요할 것입니다. 스위치의 휴대성을 고려할 때, 친구들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게임이 될 수 있습니다.

The Blood of Dawnwalker: PC, PS5, Xbox Series X/S로 출시될 RPG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접근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There Are No Ghosts At The Grand: PC와 Xbox Series X/S로 출시될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유령이 없다는 제목과는 달리, 미스터리하고 섬뜩한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퍼즐 요소와 스토리텔링에 집중하여 플레이어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인기 있는 게임 5개는 무엇입니까?

마인크래프트 (Minecraft) – 레고 블록으로 상상력을 현실로! 끝없는 자유도와 커뮤니티 기반의 콘텐츠 생산이 핵심. 갓겜 맞음.

포트나이트 (Fortnite) – 배틀로얄의 선구자, 건설 시스템과 다채로운 콜라보로 승부. 에임 실력보다 창의력이 중요한 게임.

배틀그라운드 (PUBG: BATTLEGROUNDS) – 사실적인 총기 묘사와 맵 디자인으로 하드코어 FPS 유저들을 사로잡음. 생존 본능을 자극하는 게임.

로블록스 (Roblox) – 다양한 유저 제작 게임들을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 어린이들만 하는 게임 아니냐고? 천만에! 창의력 넘치는 작품들이 널렸다.

도타 2 (Dota 2) – 전략, 컨트롤, 팀워크 삼박자를 갖춘 MOBA. 한 판 한 판이 지옥이지만, 그만큼 중독성도 강력하다. 고통을 즐겨라.

원신 임팩트 (Genshin Impact) – 오픈월드 탐험과 수집형 RPG의 조화. 비주얼은 훌륭하지만, 반복적인 파밍과 과금 유도는 아쉬움.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Counter-Strike: Global Offensive) – 20년 넘게 사랑받는 1인칭 슈팅 게임. 에임 실력이 곧 실력이다. 연습만이 살 길.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Dead by Daylight) – 살인마와 생존자의 숨 막히는 술래잡기. 공포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 킬러 뽕맛에 취해보자.

2025년에 무슨 게임을 할까요?

2025년, 뭐 할까? 몇몇 쩌는 게임들 벌써부터 눈독 들이고 있는데, 솔직히 기대된다!

먼저, Assassin’s Creed Shadows. 이거, 사무라이랑 닌자 나오는 거 맞지? 암살검 들고 일본 전국 시대를 누빈다는데, 아예 작정하고 만들었겠지? 오픈월드에 RPG 요소 떡칠해놓고, 스토리까지 좋으면 진짜 대박인데… 제발, 유비야! 각 잡고 만들어줘!

Elden Ring: Nightreign, 이거 완전 “엘든 링” 후속작 아니겠어? 로그라이크 요소까지 섞였다는데, 벌써부터 빡세 보인다. 프롬 소프트웨어니까, 맵 디자인이랑 보스전은 말할 것도 없고, 얼마나 고통받을지 상상도 안 간다. 그래도, 도전 욕구 자극하는 건 확실하지!

The Dark Pictures Anthology: Directive 8020, 이거는 또 무슨 호러 게임이야? 다크 픽처스 시리즈는 스토리 따라가는 맛이 있는데, 이번에는 어떤 공포를 보여줄지 궁금하다.

Death Stranding 2: On The Beach, 코지마 히데오 신작! 데스 스트랜딩은 호불호 갈렸지만, 독특한 세계관이랑 연출은 인정해야지. 이번에는 또 어떤 기괴한 세상을 보여줄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Mafia: The Old Country, 마피아 시리즈 신작! 1편 리메이크도 잘 나왔으니, 이번에도 퀄리티 보장되겠지? 오픈월드에서 총질하고, 조직 싸움 하는 재미는 꿀이지.

Dying Light: The Beast, 다잉 라이트 후속작! 파쿠르 액션이랑 좀비 때려잡는 맛이 일품이었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더 발전했을지 궁금하다. 제발, 스토리도 좀 괜찮게 만들어줘!

Borderlands 4, 보더랜드는 무조건 믿고 간다! 핵앤슬래시 스타일에, 정신 나간 유머, 미친 듯한 무기들! 얼마나 더 미쳐 돌아갈지 기대된다.

Doom: The Dark Ages, 둠 신작! 둠은 그냥 믿고 하는 거 아니겠어? 악마들 학살하는 쾌감은 둠만한 게 없지! 둠 가이, 둠 슬레이어, 그냥 다 좋다!

어떤 게임이 테라바이트를 차지하나요?

어마어마한 용량의 게임, 둠(Doom)의 충격적인 변신을 소개합니다. 무려 177TB (테라바이트)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용량을 자랑하는 둠이 등장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게임 리메이크가 아닙니다. 각 프레임이 무려 12일이나 걸려 생성된다는 점에서, 엄청난 제작 시간과 자원을 투입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특별함은 단순히 큰 용량에만 있지 않습니다. 게임 내 각 요소의 디테일과 표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177TB의 용량은 고화질 텍스처, 복잡한 3D 모델, 그리고 정교한 물리 엔진의 시뮬레이션을 가능하게 합니다. 이로 인해 둠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예술 작품에 가까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하지만, 12일이라는 프레임 생성 시간은 일반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기술적인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게임 제작 기술의 극한을 탐구하는 실험적인 예술 작품에 가깝습니다. 이처럼, 둠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기술력의 한계를 시험하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특별한 사례로 기억될 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질문해주세요. 게임 개발과 기술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을 잊지 마세요!

엘든 링이 다크 소울 3보다 더 어렵나요?

엘든 링이 다크 소울 3보다 객관적으로 어렵다는 건 부정할 수 없어. 보스 디자인 자체가 훨씬 복잡하고 다양한 패턴을 요구하니까.

엘든 링의 난이도를 높이는 요인:

  • 보스들의 변칙적인 공격 패턴: 다크 소울 시리즈에 비해 예측 불가능한 공격들이 많아졌고, 딜레이 캐치에도 능숙해야 해.
  • 오픈 월드의 함정: 강력한 적들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튀어나와. 방심은 곧 죽음이야.
  • 다양한 상태 이상: 붉은 부패, 광기 등 새로운 상태 이상들이 등장했고, 효과도 강력해서 전투를 더욱 까다롭게 만들어.

물론, 영체 소환이나 최적화된 빌드를 사용하면 난이도가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해. 제작진도 그걸 염두에 뒀을 거야.

영체 소환과 빌드 최적화가 난이도에 미치는 영향:

  • 영체 소환: 보스의 어그로를 분산시켜서 솔로 플레이보다 훨씬 안전하게 공격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특히 티어 높은 영체는 보스 딜링에도 큰 도움을 줘.
  • 빌드 최적화: 속성 데미지, 상태 이상 빌드를 활용하면 보스에게 훨씬 더 큰 피해를 줄 수 있어. 예를 들어, 붉은 부패 빌드는 일부 보스에게 극도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지.

하지만 ‘소울류’ 전통 방식으로, 즉 영체 없이 솔로 플레이로 엘든 링을 즐긴다면, 다크 소울 3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훨씬 더 어려울 거야.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하고, 보스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거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은 무엇인가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임이라… 크흠! 스트리머 경력 10년차 베테랑으로서 함 정리해볼까?

물론 개인차가 엄청 크지만, 공포 게임 좀 해봤다는 사람들은 대체로 비슷한 라인업을 떠올릴 거야. 최근 게임부터 고전 명작까지, 뼈대 있는 공포 게임들만 모아봤어.

  • Resident Evil 4 Remake (2023):

말해 뭐해! 캡콤 리메이크는 믿고 보는 거 알지? 좀비, 몬스터 퀄리티 미쳤고, 분위기 압도적이야. 원작 팬들도 인정하는 갓겜!

  • The Last of Us: Part 1 (2022):

감염 사태 이후의 암울한 세상… 쫄깃한 생존은 기본, 묵직한 스토리까지! 연출, 사운드, 그래픽 삼박자가 완벽한 게임. 멘탈 약하면 힘들 수도…

  • Call of Cthulhu: Dark Corners of the Earth (2005):

크툴루 신화 기반 공포 게임의 전설이지. 2005년 게임이지만, 분위기는 지금 봐도 소름 돋아. 주인공 시점으로 진행되는데, 정신력이 깎이는 연출이 진짜 압권이야. 고전 게임 좋아하는 형들이라면 무조건 강추!

  • Outlast (2013):

무기 없이 도망치는 게임. 어두컴컴한 정신병원에서 카메라 하나 들고 살아남아야 돼. 갑툭튀 연출이 엄청 많아서 심장 약하면…

  • Until Dawn (2015):

선택에 따라 등장인물 운명이 바뀌는 인터랙티브 호러 게임. 영화 보는 듯한 연출이 훌륭하고, 헐리우드 배우들 연기도 볼만해. 친구들이랑 같이 하면 더 재밌어!

  • Alone in the Dark (2024):

고전 공포 게임의 리부트! 분위기가 진짜 으스스해. 스토리도 탄탄하고, 퍼즐 요소도 꽤 있어. 혼자 조용히 즐기기 좋은 게임!

  • Still Wakes the Deep (2024):

해상 석유 굴착 시설을 배경으로 한 공포 게임. 좁고 어두운 공간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장난 아냐. 물 공포증 있는 형들은 플레이하기 힘들지도…?

  • Slitterhead (2024):

사일런트 힐 제작진이 만든 신작! 크리쳐 디자인이 진짜 기괴하고 혐오스러워. 아직 정보가 많이 없지만, 기대해도 좋을 듯!

이 외에도 무서운 게임은 진짜 많아. 본인 취향에 맞는 게임 골라서 즐겜해!

세상에서 가장 나쁜 게임이 뭐예요?

세상 최악의 게임 후보들을 찾고 계신가요? 다음은 최근 출시 또는 재출시된 게임 중 매우 낮은 점수를 받은 몇 가지 사례입니다. 평가 점수는 게임의 품질을 나타내는 하나의 지표일 뿐이지만, 이 게임들은 특히 좋지 않은 평을 받았습니다.

Utopia City — 23/100. 이 점수는 정말 보기 드물 정도로 낮습니다. 거의 플레이할 가치가 없다는 평가를 받은 수준입니다.

Devil May Cry: Peak of Combat — 41/100. 인기 IP의 모바일 게임이지만, 원작의 명성을 잇지 못하고 실망스러운 평가를 받았습니다.

HappyFunland — 41/100. 이름과는 달리 전혀 즐겁지 않은 경험이었나 봅니다. 40점대의 낮은 평가는 문제가 많았음을 시사합니다.

Food Truck Simulator — 43/100. 시뮬레이션 장르 팬들에게도 외면받을 정도의 완성도였다는 평이 많습니다.

Jujutsu Kaisen, Cursed Clash — 44/100. 인기 애니메이션 원작임에도 불구하고, 게임플레이나 콘텐츠 면에서 혹평을 면치 못했습니다.

Stranger Things VR — 44/100. 유명 IP를 VR로 구현하려 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나 콘텐츠 부족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Transformers: Galactic Trials — 45/100. 또 다른 IP 기반 게임으로, 팬들의 기대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PO’ed: Definitive Edition — 46/100. 과거 게임의 ‘결정판’으로 나왔으나, 그래픽이나 조작 등 여러 면에서 개선이 미흡했다는 평입니다.

어떤 게임이 가장 인기 있는 게임 탑 10에 포함되나요?

2025년 5월 기준, 전 세계 PC 게임 월간 활성 사용자(MAU) 상위 10개 목록입니다. 오랜 시간 PC 게임계를 지배해 온 터줏대감들이 대부분 순위를 차지하고 있네요.

1위는 변함없이 카운터 스트라이크 2 & GO였습니다. 수십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 게임은 정교한 총기 밸런스, 맵 전략, 그리고 팀워크가 핵심이죠. 저처럼 가이드를 만들 때도 맵 분석, 포지션별 운영, 에임 연습법 등 파고들 요소가 무궁무진합니다. 여전히 수많은 플레이어들이 경쟁하며 실력을 겨루는 살아있는 전설 같은 게임입니다.

그 뒤를 이어 마인크래프트가 2위입니다. 생존, 건축, 탐험 등 플레이어의 상상력대로 모든 것이 가능한 샌드박스 게임이죠. 레드스톤 회로처럼 복잡한 시스템은 별도의 공략집이 필요할 정도고, 모드(Mod) 세계는 또 다른 차원의 깊이를 더합니다.

3위와 4위는 포트나이트와 로블록스입니다. 포트나이트는 끊임없는 이벤트와 협업으로, 로블록스는 플레이어가 직접 게임을 만들고 즐기는 플랫폼으로서 엄청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로블록스는 그 안에 담긴 무수히 많은 ‘게임’들을 다 합치면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가 됩니다.

5위는 심즈 4입니다. 인생 시뮬레이션이라는 독특한 장르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죠. 캐릭터를 만들고, 집을 짓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드라마입니다. 다양한 확장팩과 아이템 팩으로 즐길 거리가 계속 추가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이어서 6위와 7위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 도타 2, 두 MOBA 장르의 거두입니다. 이 게임들은 배우기는 쉽지만 마스터하기는 극도로 어려운 심오한 전략 게임이죠. 수백 가지가 넘는 챔피언(영웅)과 아이템 조합, 상황 판단 능력 등 파고들수록 끝이 없는 깊이를 자랑하며, 이 때문에 캐릭터별 공략, 라인 운영법, 팀 전략 등 가이드 수요가 엄청납니다.

8위는 REPO라는 게임이 올랐는데, 이건 어떤 게임인지 저도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9위는 발로란트입니다. 라이엇 게임즈의 전술 FPS로, 카운터 스트라이크의 전략성에 에이전트(영웅)별 고유 능력을 더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죠. 에이전트 스킬 활용법이나 맵별 전략, 피킹 각도 등 배워야 할 요소가 많아 공략 영상이 인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10위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모던 워페어 II/III/워존/블랙 옵스 6)입니다. 매년 새로운 타이틀이 출시되고 워존과 같은 무료 배틀로얄 모드가 포함되어 있어 항상 많은 유저들이 찾는 인기 FPS 시리즈입니다.

이 목록에 있는 게임들은 단순히 인기가 많다는 것을 넘어, 각기 다른 이유로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몰입감과 즐거움을 제공하며, 그 복잡성과 깊이 때문에 수많은 팬들이 가이드와 공략을 만들고 공유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임은 뭐예요?

솔직히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게임이 뭐냐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 사람마다 무섭다고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니까. 그래도 많은 스트리머나 시청자들이 ‘이건 진짜 무서웠다’고 입을 모으는 게임들이 있긴 해.

우선, 리스트에 있는 것부터 보면, ‘레지던트 이블 4 리메이크’ (2023년) 이건 뭐 말이 필요 없지. 원작의 그 긴장감을 살리면서 그래픽이랑 연출이 미쳐버려서 액션 호러의 정점을 찍었지. 좀비들(가나도) 떼거지로 몰려오고, 칼이나 총알 부족할 때 그 쫄깃함! 리제네라도르 같은 애들은 진짜… 다시 생각해도 소름 돋아.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1’ (2022년 리메이크). 이건 단순 점프 스케어보다는 분위기랑 스토리에서 오는 공포가 지리지. 황폐한 세상에서 느껴지는 절망감, 인간들의 잔혹함. 그리고 딸깍거리는 클릭커 소리 들리면 바로 숨게 돼. 전투나 잠입 파트도 진짜 긴장감 넘치고.

좀 옛날 게임이지만 ‘콜 오브 크툴루: 다크 코너스 오브 더 어스’ (2005년) 이건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크툴루 신화 기반의 코스믹 호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어. 특히 초반 호텔 탈출 구간은 멘탈 터지기로 유명했어. 분위기랑 심리적인 압박감이 장난 아니야.

‘아웃라스트’ (2013년)는 진짜 스트리머들 리액션 제조기였지. 무기 없이 카메라 하나 들고 미친놈들한테서 도망치는 게임. 숨고 뛰고 숨고 뛰고. 고어하고 기괴한 비주얼이랑 예측할 수 없는 추격전 때문에 심장마비 걸릴 뻔한 적 한두 번이 아니야. 순수 공포로만 따지면 탑 티어지.

‘언틸 던’ (2015년)은 시네마틱 호러 게임인데, 선택지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고 캐릭터들이 죽고 살고 하는 게 특징이야. 갑툭튀(점프 스케어) 타이밍이 절묘하고, 밤에 친구들이랑 모여서 하거나 시청자들이랑 같이 선택하면서 보면 진짜 재밌고 무서워. 공포 영화 주인공이 된 느낌?

2024년에 나온 게임들도 기대작들이 많았지. ‘어둠 속에 나 홀로’ (Alone in the Dark, 2024년)는 고전 서바이벌 호러의 리메이크인데, 원작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 살렸을지가 관건이었지. 퍼즐 풀면서 조용히 잠식해오는 공포를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맞을 수 있어.

‘스틸 웨이크스 더 딥’ (Still Wakes the Deep, 2024년)은 ‘에브리바디즈 곤 투 더 랩쳐’ 만든 곳에서 나왔는데, 심해 석유 시추선이라는 밀폐된 공간에서의 공포가 핵심인 것 같아. 스토리텔링이랑 분위기에 집중하는 호러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이 눈여겨봤을 거야. 장소 자체가 주는 claustrophobia가 무섭지.

‘슬리터헤드’ (Slitterhead, 2024년)는 와… 이건 뭐, ‘사일런트 힐’ 만든 토야마 케이이치로 신작이잖아? 공개된 정보만 봐도 기괴하고 도시를 배경으로 한 바디 호러 느낌이 강한데, 이 양반이 만드는 공포는 차원이 다르거든. 얘는 나오면 무조건 해봐야 하는 게임이지. 기대 반, 공포 반이야.

결론적으로, ‘가장’ 무서운 건 본인이 직접 해보고 느껴봐야 하는 거지만, 이 게임들은 실패하지 않을 선택들이라고 보면 돼. 심장 약하면 조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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